" Mt.Williamson & Pallet Mountain " -07-11-2015
가슴 시원한 풍경 아름답지요.. 트레일 헤드에 들어서니 푸른 하늘..청량한 공기.. 고산의 멋이 가득한 풍경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네요.. Mt.Williamson으로 오르는 트레일은 산허리를
지그 재그로 돌며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 뷰와 깊은 계곡을 바라 보고 걷는데 탁트인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 사시사철 언제와도 좋아요..!!!
지그 재그로 돌며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 뷰와 깊은 계곡을 바라 보고 걷는데 탁트인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 사시사철 언제와도 좋아요..!!!
벨산에서 자주 가는 Mt.Islip.. Windy Gap도 보이고..Mt Hawkins로 오르는 능선도 보이고.. 몇달전 다녀 왔던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명물 Twin Peak과 늘어진 줄기도 멋있어요..
청량한 바람이 부는 새들에서 잠깐 쉬고..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오르는 대원들 ..어디에서 많이 본 풍경 같지 않으세요.. 발디 새들에서 정상으로 올라 가는 풍경의 축소판 같아요..
청명한 푸른 하늘과 자연의 빛과 산이 맞닿어요.. 고요함과 평화가 가득하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하늘과...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최초로 인간 게놈 지도를 만든 프란시스 콜린스 박사(의사, 물리학 박사)는 젊었을때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할머니가 손자야 너는 왜 하나님을 믿지 않냐 라고 물을 때마다 할머니
저는 물리학 박사이고 의사인데 믿기지 않아요 라고 대답 하곤 하였다고 합니다..그런데 DNA를 연구하며..게놈 지도를 만들며..창조자가 없이는 이렇게 정교하고 치밀하게 인간이나 동물이
만들어 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창조자를 믿게 되었고..방송..언론..책을 통하여 하나님을 증거 한다고 합니다..
모하비 사막 첫 만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30여미터 오르면 Mt.Willamson..왼쪽으로 0.7 마일 정도에 Pallet Mountain 있어요.. Pallet Mountain으로 향하는 대원들..
Pallet Mountain 정상에 도착..청량한 바람 불어 시원 하였고 청명하여 우리가 자주 가는 Mt.Wilson 에 있는 철탑 타워와 천문대가 있는 하얀 돔도 클리어 하게 보였고
발아래 남쪽으로 Mt. Waterman과 트윈픽..엔젤레스 포리스트의 깊은 계곡과 북쪽으 모하비 사막의 신비한 풍경이 장관 이었어요..!!!
발아래 남쪽으로 Mt. Waterman과 트윈픽..엔젤레스 포리스트의 깊은 계곡과 북쪽으 모하비 사막의 신비한 풍경이 장관 이었어요..!!!
정상에 있는 커다란 파인트리 한그루..우리 벨산 대원들에게 쉼터를 주는..우리 벨산의 history를 잘 아는 정겨운 나무 입니다..오늘은 누가 왔고..무엇을 가져와 먹나..ㅋㅋ
4년전 인가 상추..깻잎..당근..각종 야채와 나물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가져와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생각 나네여..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리는 대원들..!!!
4년전 인가 상추..깻잎..당근..각종 야채와 나물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가져와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생각 나네여..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리는 대원들..!!!
즐거운 식사 시간..푸짐 하네여..
정상에 11시경 도착..식사후 시간이 넘 많네요.. 사진도 찍고 휴식 하는 대원들..
JMT에 필요한 장비와 백팩을 펙킹하는 요령을 시범 하였는데요..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이번 JMT 산행은 원래 계획에서 수정하여 하루에 7~8마일 정도 걸을 예정 입니다
3,500m-4275m 를 걷는데 고산이라 무리 하지 않고 신비한 경관속에서 푹 쉬고 돌아 오려고 합니다... 올해 가지 못하는대원은 내년 4박 5일 JMT 산행에 도전 하세요..^^
3,500m-4275m 를 걷는데 고산이라 무리 하지 않고 신비한 경관속에서 푹 쉬고 돌아 오려고 합니다... 올해 가지 못하는대원은 내년 4박 5일 JMT 산행에 도전 하세요..^^
하산하며..오늘 참석한 대원 51명 모두 정상에 올라 왔는데요..경사가 기울어 뒤에 있는 대원님들이 보이지 않네요..다음에는 역으로 서야 겠어요..하산하려니 아쉽네요..
Mt. Williamson 정상에 왔어요..벨산에서 자주가는 마운틴 베든 파웰과 투루픽..호킨스가 뒤에 선명하게 보이고..날씨가 청명하여 모하비 사막도 데스벨리까지 보이는 것 같아요 ㅋㅋ
남자 대원은 그렇다 치고..여자 대원들은 자기 몸집 만한것들을 매었는데..참 지독하네여..어떻게 올라 왔어요..저도 오늘 41파운드 지고 올라 왔는데요.. 이번에는 무리없이 걸을수 있었어요..
계곡에서 불어 오는 자연 냉동 바람이 발목을 붙 잡네요..어딜가도 보이는 트윈픽은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명물 입니다..닥터 지바고의 주인공 오마 샤리프가 83세의 일기로 사망 했네요..
3년전 부터 치매로 고생 하였다고 합니다..여자 주인공 라라(쥴리 크리스티)도 아름다웠는데.. 살아 있나요..주름지고 늙었겠지요..세월이 참 빠르네요..우린 어디로 가나요..
3년전 부터 치매로 고생 하였다고 합니다..여자 주인공 라라(쥴리 크리스티)도 아름다웠는데.. 살아 있나요..주름지고 늙었겠지요..세월이 참 빠르네요..우린 어디로 가나요..
딸들이 나이 먹어가 걱정 되었는데 막상 예쁜 두딸을 결혼하여 보내니 요즈음 마음이 많이 허탈 하네요.. 한국에서 둘째딸 결혼식 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대원님들께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좋은 시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토요일 뵙겠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좋은 시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토요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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