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camonga Peak " 07-15-2017
올때마다 파킹하기가 더 나빠지네요..발디를 거의 올라가 ㅋㅋ 1호차를 파킹하였어요.. 6시 이곳에 온 대원, 파킹장은 이미 풀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히스페닉과 중국인 등산객이 많아진 것 같아요.. 먼저 올라간 대원.. 주차 문제로 늦게 파킹하고 온 대원 합하여 오늘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54명(여자 대원 29,남자 대원 25)
히스페닉과 중국인 등산객이 많아진 것 같아요.. 먼저 올라간 대원.. 주차 문제로 늦게 파킹하고 온 대원 합하여 오늘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54명(여자 대원 29,남자 대원 25)
짙은 초록 나뭇잎의 숲..잔잔한 물소리..레드우드 ..대원님들 아이스 하우스 케년을 생각 할때 어느 뷰 포인트가 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눈을 감고 아이스 하우스케년을 생각하면 4군데의 뷰 포인트가 생각 나는데요..그 중에 하나가 이곳 입니다..늘 정겹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아이스 하우스케년을 생각하면 4군데의 뷰 포인트가 생각 나는데요..그 중에 하나가 이곳 입니다..늘 정겹습니다.
벨산의 쉼터..산행을 시작하여 첫 쉬는 장소.. 물도 마시고 과일도 나누어 먹는데요..오늘은 계곡에 바람이 없고 무더워 모두들 물을 많이 마십니다
새들을 지나 Cucomonga Peak 으로 오르는 Juction(7,700Feet=2,350m), 계곡에서 불어 오는 청량한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폭풍 같아요 ㅋㅋ 이곳에서 보이는 시내는 온타리오 시티 area
남쪽에 있는 롱비치..샌페드로 비치 바닷가 상공에서 거침없이 이곳까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아요..날씨가 무덥고 이곳의 청량한 바람때문에 이곳에서 머무른 대원이 많았습니다.
남쪽에 있는 롱비치..샌페드로 비치 바닷가 상공에서 거침없이 이곳까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아요..날씨가 무덥고 이곳의 청량한 바람때문에 이곳에서 머무른 대원이 많았습니다.
앞에간 대원들은 땀을 흘리며 정상으로 열심히 오르고 있는데 아래에선 고추..상추 ..잔치 벌어졌네요..그런데 정상에 올라 오지 않은 분들 사진이 없어요..
정상에 올라 왔어요..정상의 높이가 2,700 미터, 백두산 높이가 2,744미터..거의 비슷한 높이 입니다 ..시원하게 보이는 아래의 도시는 쿠카몽가..리알토 지역 입니다.. 오래전 처음
이곳에 올라 왔을땐 광활한 남가주의 풍경이 가슴 벅차도록 황홀 했었지요..이제는 자주 올라와서 인지 그런 감격이 무디어지고 무덤덤해요..사람의 마음은 만족이 없는 것 같아요..
이곳에 올라 왔을땐 광활한 남가주의 풍경이 가슴 벅차도록 황홀 했었지요..이제는 자주 올라와서 인지 그런 감격이 무디어지고 무덤덤해요..사람의 마음은 만족이 없는 것 같아요..
정상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와 멋있는 바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날씨가 더워서 인지 17명의 대원만 정상에 올라 왔습니다
세상 살아가는 일..많이 복잡한 것 같아도..나이 육십 코앞에 두고 이제 알겠다..인생이란 본디 마음 농사 짓는 일..보이지 않는 마음 하나 잘 가꾸어 가는 일이라는 걸.
사랑과 우정.. 삶의 기쁨과 행복과 보람..따뜻한 이해와 용서도 결국 마음의 일이 아닌가.. 쏜살같이 흐르는 세월에 이제 얼마쯤 남았을 나의 생..거추장스러운 것
미련 없이 가지치기하고..그저 마음의 집 하나 정성껏 지어야겠다.-시인 정연복.. 앞에 보이는 산은 벨산에서 자주 갔던 온타리오 픽과 빅혼픽
사랑과 우정.. 삶의 기쁨과 행복과 보람..따뜻한 이해와 용서도 결국 마음의 일이 아닌가.. 쏜살같이 흐르는 세월에 이제 얼마쯤 남았을 나의 생..거추장스러운 것
미련 없이 가지치기하고..그저 마음의 집 하나 정성껏 지어야겠다.-시인 정연복.. 앞에 보이는 산은 벨산에서 자주 갔던 온타리오 픽과 빅혼픽
아름다운 Mt.Baldy 와 3T, Thunder Mountain..Telegraph Peak, Timber Mountain이 선명하게 보여요..우리 3T 산행 하러 가지요..
8:15분경, 산행을 시작..정상에 11:30-12:00시 조금전 도착..1:10 분경 하산..3:50분경 파킹장에 도착... 오늘은 날씨가 무덥고 땀을 많이 흘려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셨는데요..그동안 덤덤이
지나쳤던 약수터가 얼마나 고마운지..물을 2병 가득 담아 하산길 편안하게 내려 왔어요..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배도 쑥 들어가고 몸이 날 것 같이 개운 하네요..산에 열심이 다니는 사람은
월요병이 없는 것 같아요..요즘 무더운데 평소 보다 물을 많이 가지고 다니세요..오늘도 안전하게 산행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슬라이드*****
지나쳤던 약수터가 얼마나 고마운지..물을 2병 가득 담아 하산길 편안하게 내려 왔어요..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배도 쑥 들어가고 몸이 날 것 같이 개운 하네요..산에 열심이 다니는 사람은
월요병이 없는 것 같아요..요즘 무더운데 평소 보다 물을 많이 가지고 다니세요..오늘도 안전하게 산행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