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Hawkins " -07-15-2023
아주사 계곡이 트레픽으로 예정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 하였어요..개울이 있는 곳마다 피서 온 차량이 길게 길가 양쪽으로 주차 되어 있고 이른 아침 토요일인데 올라가는 차량이 많고
크리스탈 레잌 켐프 그라운드에는 폭염을 피해온 피서객들의 텐트가 가득 합니다..이곳의 고도가 5,600 피트인데 시원한 느낌이 없네요..
크리스탈 레잌 켐프 그라운드에는 폭염을 피해온 피서객들의 텐트가 가득 합니다..이곳의 고도가 5,600 피트인데 시원한 느낌이 없네요..
햇볕이 강렬하고..계곡에 바람이 없어요..
바람아 고맙다 ㅋㅋ Windy Gap에 가까워지며 만난 한줄기의 바람이 코에 생기를 넣어 주어요..
Windy Gap에는 역시 청량한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몸이 날아갈 것 같아요..산 넘어 태평양이 보이지요..바다에서 불어 오는 바람이 산에 막혀 계곡에는 바람이 없었지만
계곡을 벗어나 올라 오니 강한 바람이 붑니다..
계곡을 벗어나 올라 오니 강한 바람이 붑니다..
생기를 코에 가득 넣어.. 몸도 마음도 가볍고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이 나무도 수백년은 되었을 것 같아요..마운틴 베든 파웰에서 본 월리와 같은 림버 파인 입니다
이 봉우리를 넘의면 또 봉우리가 나오고 그 봉우리가 Mt. Hawkins 인데 앞서 가는 대원님들 지그재그로 돌아가는 쉬운 등산로를 마다하고 경사가 심한 봉우리를 치고 올라 가네요..
시원한 바람에 취했나봐요..ㅋㅋ
시원한 바람에 취했나봐요..ㅋㅋ
마지막 봉우리가 코 앞입니다.. 이곳에 부는 바람이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올라 가기 싫었어요..
이곳에 올때마다 추워서 자켙을 꺼내 입었는데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오늘 정상에 올라온 대원은 18명.. Mt. Hawkins를 가장 적은 수가 올라온 Record 입니다.. 날씨가 더워 많은 대원님들이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에서 머무른 것 같아요..
'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먼산이 아니라 신발속에 들어간 작은 모래다 ' -긍정적인 마음-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내 등에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 내 등에 짐- 좋은글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 내 등에 짐- 좋은글
Windy Gap으로 내려 왔어요.. 강풍이 붑니다.. 가슴속까지 파고 드는 바람이 상쾌합니다..시원한 바람이 고맙고 고마운 하루 였습니다
다음주 부터 (7월22일)는 JMT 참가자 준비 산행을 합니다 .. 연습을 충실히 한 대원은 고소증을 잘 견디고 힘들지 않게 JMT를 마칠 수 있습니다..다른 분들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앞으로 5주동안
준비 산행에 빠지지 않고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땀을 많이 흘려 수박과 참외가 꿀맛 입니다.. 대원님들 무더운 날씨 잘 보내세요..토요일 뵙겠습니다
준비 산행에 빠지지 않고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땀을 많이 흘려 수박과 참외가 꿀맛 입니다.. 대원님들 무더운 날씨 잘 보내세요..토요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