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oop Peak & Mt Burnham " -07-17-2021
떨기 나무는 크게 자리지 않는 하찬한 나무다..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장소는 화려한 건물이 아니었다..사람이 많은 눈에 띠는 장소도 아니었다 ..종교적인 장소도 아니었다..인적이 드문 호렙산 광야였다..
아무 쓸모없는 떨기 나무에 나타 나셨다..하나님은 이곳은 거룩한 땅이라고 말씀 하신다..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거룩하다 우리가 있는 이곳도 하나님 앞이라면 거룩한 곳이다..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이
하나님이 현존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거룩한 곳이 된다..사람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묻는다..하나님은 당신과 나사이에 계신다 ..우리 사이에 계신다..그러한 믿은속에서 너와 내가 맺은
관계는 하나님이 현존하신다..기독교인은 하나님으로 부터 보내심을 받았다고 믿는다..이세상에 나를 보내셨다는 말은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도 하나님이 이땅에 보내셨다는 것을 인식 하여야 한다..나만
보내심을 받은 특별한 존재라고 말하는 사람은 위험하다..인생을 여행하는 자가 있고 순례하는 자가 있다..여행을 하는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끊임없이 요구하는 자다..그들의 여행에는 독선과 자랑과
교만이 가득하다..그러나 순례자는 거룩한 여행을 하는 자다..순례자는 늘 감사하며 산다..하나님으로 부터 보내심을 받음을 믿고 언젠가는 돌아가야 하는 본향을 바라보며 산다..- 어느 목사님의 말씀 -
아무 쓸모없는 떨기 나무에 나타 나셨다..하나님은 이곳은 거룩한 땅이라고 말씀 하신다..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거룩하다 우리가 있는 이곳도 하나님 앞이라면 거룩한 곳이다..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이
하나님이 현존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거룩한 곳이 된다..사람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묻는다..하나님은 당신과 나사이에 계신다 ..우리 사이에 계신다..그러한 믿은속에서 너와 내가 맺은
관계는 하나님이 현존하신다..기독교인은 하나님으로 부터 보내심을 받았다고 믿는다..이세상에 나를 보내셨다는 말은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도 하나님이 이땅에 보내셨다는 것을 인식 하여야 한다..나만
보내심을 받은 특별한 존재라고 말하는 사람은 위험하다..인생을 여행하는 자가 있고 순례하는 자가 있다..여행을 하는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끊임없이 요구하는 자다..그들의 여행에는 독선과 자랑과
교만이 가득하다..그러나 순례자는 거룩한 여행을 하는 자다..순례자는 늘 감사하며 산다..하나님으로 부터 보내심을 받음을 믿고 언젠가는 돌아가야 하는 본향을 바라보며 산다..- 어느 목사님의 말씀 -
Mt.Baden Powell 을 오르는 코스는 지난주 산행한 Vincent Gap과 오늘 산행한 Dawson Saddle 인데요..벨산에서는 작년을 제외하고 거의 매년 두 코스를 산행 하였습니다 ..오늘 산행한 Dawson
Saddle 코스는 조금 더 길지만 난이도는 낮습니다..양쪽 코스를 산행한 대원들은 거의 모두가 이 코스가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오늘 산행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 좋았습니다.. 능선위를
걸을때 계곡에서 부는 바람이 폭염을 잊게 해 주었어요.. 대원님들이 능선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쉬고 있네요.. 오래전에 하산하며 시원한 바람부는 능선에 앉아 대원님들이 함께 동요를 불렀던
즐거운 추억이 떠오르네요...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폈네..
하아얀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 그땐 대원님들이 젊어서인지 낭만이 가득했어요.. ㅋㅋ 우리 날씨도 더운데 야간 산행 가서 수박 먹으며 동요를 마음껏
부르고 올까요..? ㅋㅋ 비록 몸은 늙어 가지만 죽는 그날 까지 마음만은 늘 푸르게 살고 싶어요..
Saddle 코스는 조금 더 길지만 난이도는 낮습니다..양쪽 코스를 산행한 대원들은 거의 모두가 이 코스가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오늘 산행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 좋았습니다.. 능선위를
걸을때 계곡에서 부는 바람이 폭염을 잊게 해 주었어요.. 대원님들이 능선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쉬고 있네요.. 오래전에 하산하며 시원한 바람부는 능선에 앉아 대원님들이 함께 동요를 불렀던
즐거운 추억이 떠오르네요...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폈네..
하아얀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 그땐 대원님들이 젊어서인지 낭만이 가득했어요.. ㅋㅋ 우리 날씨도 더운데 야간 산행 가서 수박 먹으며 동요를 마음껏
부르고 올까요..? ㅋㅋ 비록 몸은 늙어 가지만 죽는 그날 까지 마음만은 늘 푸르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