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roop Peak & Mt.Burnham " -07-20-2019
이곳 Dawson Saddle(7,901 feet=2,408m)은 Angeles Forest 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트레일헤드 파킹장 입니다..남한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 (6,398feet=1,947m) 그리고 지리산(6,283feet=1,915m)
보다 더 높아요..Angeles Forest는 한라산 백두산 보다 더 높은 픽이 수두룩하고.. 우리의 마당안에 있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몰라요.. 푸른 하늘 청량한 공기 기분을 업 시켜 주네요..
보다 더 높아요..Angeles Forest는 한라산 백두산 보다 더 높은 픽이 수두룩하고.. 우리의 마당안에 있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몰라요.. 푸른 하늘 청량한 공기 기분을 업 시켜 주네요..
삼거리에서 왼쪽 방향으로 Mt.Burnham 과 Mt.Baden Powell..오른쪽 방향은 Throop Perak 으로 올라 가는데요..커다란 울창한 파인 트리 숲이 장관 입니다..기억 나세요 ?
5년전쯤 인가요 ? 겨울에 이곳 Throop Peak에 왔을때 파인트리마다 눈부시게 피었던 아름다운 눈꽃 아주 장관 이었습니다..이 지점에 오면 항상 그때가 생각 납니다
5년전쯤 인가요 ? 겨울에 이곳 Throop Peak에 왔을때 파인트리마다 눈부시게 피었던 아름다운 눈꽃 아주 장관 이었습니다..이 지점에 오면 항상 그때가 생각 납니다
Troop Peak(9,142 feet)은 파사디나에 있는 미국의 명문 공대..칼택을 세운 Amos Throop을 기념하기 위해 붙인 이름입니다.. Mt.Whitney 산행을 준비하는 대원은 음식을 간단하게
준비하세요..저는 JMT or 위트니를 갈때 가루 밀크를 물에 석어 시리얼과 단팥빵을 아침에 먹고..점심 저녁에는 오뚜기식품의 미역국, 북어국, 시금치국을 먹었는데요.미역국은 고산
에서 아주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기회가 있을때 위트니를 꼭 한번 가보세요..제가 가본 산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면 망설임 없이 마운틴 위트니를 꼽겠습니다.. 최고의 명산 입니다
준비하세요..저는 JMT or 위트니를 갈때 가루 밀크를 물에 석어 시리얼과 단팥빵을 아침에 먹고..점심 저녁에는 오뚜기식품의 미역국, 북어국, 시금치국을 먹었는데요.미역국은 고산
에서 아주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기회가 있을때 위트니를 꼭 한번 가보세요..제가 가본 산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면 망설임 없이 마운틴 위트니를 꼽겠습니다.. 최고의 명산 입니다
Throop Peak에서 하산하는 대원들.. 아름드리 파인트리와 모하비 사막의 풍경 아주 장관 입니다
Throop Peak에서 하산하여 Mt Burnham으로 가는길의 Junction인데요..탁트인 사막의 풍경 아주 장관입니다.. Mt.Burnham과 Mt.Baden Powell은 우리에게 사막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깨우쳐 준 곳 입니다..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생명이 살기 힘든 황량한 사막에서 영적으로 더 깊어졌어요..좌절과 절망과 사막의 눈물이 그들을 위대하게 만들었어요..
아름다움을 깨우쳐 준 곳 입니다..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생명이 살기 힘든 황량한 사막에서 영적으로 더 깊어졌어요..좌절과 절망과 사막의 눈물이 그들을 위대하게 만들었어요..
사막에 하얀 부분 있지요 ?..에드워드 공군 기지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활주로가 있고..새로 제작한 비행기를 이곳에서 시험 비행을 한다고 합니다.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가까운 팜데일에는
전투기를 만드는 노스롭과 록히드 마틴 회사가 있는데요..노스롭은 스텔스 폭격기 B2를 만들고 록히드 마틴 회사는 무시무시한 F-35 스텔스 전투기를 만드는 회사 입니다..이들 두회사에서 제작한
폭격기 전투기를 에드워드 공군 기지에서 시험 비행을 한다고 합니다..전투기와 폭격기를 넣는 격납고는 하얀 부분 공군기지 사막 아래의 지하에 있다고 하네요.. 신비하고 멋있어요..
전투기를 만드는 노스롭과 록히드 마틴 회사가 있는데요..노스롭은 스텔스 폭격기 B2를 만들고 록히드 마틴 회사는 무시무시한 F-35 스텔스 전투기를 만드는 회사 입니다..이들 두회사에서 제작한
폭격기 전투기를 에드워드 공군 기지에서 시험 비행을 한다고 합니다..전투기와 폭격기를 넣는 격납고는 하얀 부분 공군기지 사막 아래의 지하에 있다고 하네요.. 신비하고 멋있어요..
파인트리 울창한 Mt.Burnham의 산허리를 지그 재그로 돌아 정상에 도착..
구름 한점 없는 맑고 푸른 하늘..긴 긴 세월 세찬 강풍을 이겨온 고목..고산의 멋이 가득 합니다.. '인내와 사랑 '.. '겸손과 온유' ..성경에서는 이 두단어들을 함께 붙여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는데요..인내 없이는 사랑을 이룰 수 없고..하나님의 뜻에 길들여진 겸손한 사람에게 따라 오는 성품이 온유함이기 때문입니다.. 주여 지난밤 내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하시는데요..인내 없이는 사랑을 이룰 수 없고..하나님의 뜻에 길들여진 겸손한 사람에게 따라 오는 성품이 온유함이기 때문입니다.. 주여 지난밤 내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모하비 사막이 보이는 울창한 숲속 Mt Burnham 정상에서 매끼니마다 우리에게 부족함 없이 먹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대원들..
식사후 한가로이 정담을 나누고 1:15분경 하산
'날씨가 항상 좋으면 땅은 사막이 된다 ' ..우리 인생도 늘 밝은 햇빛만 내리 쬐기만 하면 사막처럼 메마르게 된는다는 스페인 속담이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 인생에서 부닥치는 어려움과
고난이 오히려 우리의 영혼을 더욱 풍성케 하였던 경험을 하신적이 있지요..우린 연약하여 늘 나중에 깨닫곤 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고난이 오히려 우리의 영혼을 더욱 풍성케 하였던 경험을 하신적이 있지요..우린 연약하여 늘 나중에 깨닫곤 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