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Pinos " -07-21-2018
등산로 초입.. 9시 조금 넘은 시간.. 현재 기온은 68F .. 파인트리 숲이 아름답고 빽빽 하지요 ? 상쾌한 공기가 기분 좋습니다
Pinos 는 스페니쉬어로 키큰 파인 트리라고 하네요.. 엔젤레스 내셔날 포리스나 샌버러디노 산맥..남가주산 어디에서도 이렇게 키큰 파인트리 숲을 보지 못한 것 같이요..
세코이야의 울창한 숲에 온 것 같아요.. 미풍이 부는데 바닷가와 가까워서인지 쿨하고 좋습니다
세코이야의 울창한 숲에 온 것 같아요.. 미풍이 부는데 바닷가와 가까워서인지 쿨하고 좋습니다
Mt.Pinos를 츄마시 인디언들은 Iwihinmu(츄마시언 언어)라고 불렀고 이산을 세계의 중심지라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의 영적인 산이었어요..한국인의 백두산과 같은 곳 입니다
매년 이곳에서 원을 그리며 춤을 추며 축제를 하였고 기우제도 드렸다고 하네요..인디언들의 숨결을 느끼셨나요.. 그들이 춤추고 제사드렸던 장소에 내가 서 있다니 묘한 기분 입니다
매년 이곳에서 원을 그리며 춤을 추며 축제를 하였고 기우제도 드렸다고 하네요..인디언들의 숨결을 느끼셨나요.. 그들이 춤추고 제사드렸던 장소에 내가 서 있다니 묘한 기분 입니다
Mt.Pinos는 Mt.Waterman 같이 정상이 평평하고 아주 넓습니다..정상 북쪽면에 있는 계곡으로 내려 가는 대원들 ..파노라믹한 마운틴뷰가 아주 장관 입니다
바람이 얼마나 시원하게 부는지 등산 모자 뒷채양이 휘날려요..
바람이 얼마나 시원하게 부는지 등산 모자 뒷채양이 휘날려요..
이길은 계곡 저 아래에서 살던 츄마시 인디언들이 정상으로 올라 오고 내려 가던 길입니다.. 고산의 멋이 가득 합니다
풍경 아름답네요.. 츄마시 인디언들은 어디로 갔나요.. ?
하나님..우리가 살면서 왜 사는지..나이가 들어 가며 어떻게 살 것인지를 묻는 질문 앞에 설때가 있습니다..하나님..주님이 우리의 삶에 진정한 답이 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우리가 살면서 왜 사는지..나이가 들어 가며 어떻게 살 것인지를 묻는 질문 앞에 설때가 있습니다..하나님..주님이 우리의 삶에 진정한 답이 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청량한 바람이 불어 오는데 추어요.. 1시까지 쉬고 하산하려고 하였는데 추워서 12:35분에 하산..앞으로 남가주에 폭염이 오면 Mt.Hawkins와 이곳 Mt.Pinos에 오려고 합니다
요세미티의 숲이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곳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이곳도 요세미티 못지 않아요 .. 바다와 가까워 습도가 높고 안개가 자주 끼고 비도 자주와서 그런것 같아요
어느 벨산대원님은 Mt.Pinos를 사랑하여 주중에 자주 오는 분이 계시는데요..지난 5월말 메모리얼 연휴에 Mt.Pinos에 소낙비가 내렸고 파인트리마다 눈꽃이 피어 장관 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벨산대원님은 Mt.Pinos를 사랑하여 주중에 자주 오는 분이 계시는데요..지난 5월말 메모리얼 연휴에 Mt.Pinos에 소낙비가 내렸고 파인트리마다 눈꽃이 피어 장관 이었다고 합니다
요새미티 숲속길과 비슷해요
2마일의 울창한 파인트리 숲속길을 지나 정상 가까이 왔어요..풍경 푸근하고 아름답지요..씨에라에 온 느낌이 들어요.. 이곳에 자주 오는 벨산 대원님이 8월에는 정상 부근에 있는
초원지대에 꽃이 많이 핀다 하네요..고산이라 정상은 8월이 봄인가 봅니다..
초원지대에 꽃이 많이 핀다 하네요..고산이라 정상은 8월이 봄인가 봅니다..
정상에 다다랐는데 갑자기 검은 먹구름이 몰려 왔어요..시원하고 청량한 바람.. 감사하고 감사한데 오늘도 구름 기둥으로 해를 가려 주시네요
주님..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우리를 흔들어 하나님 나라에서 멀어지게 하는 소리들..세상의 우상을 따르는 소리들에 귀 기울이지 않게 붙잡아 주시고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 옵소서.. 탁트인 마운틴 뷰와 청량한 바람이 가슴속 까지 시원 합니다..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 옵소서.. 탁트인 마운틴 뷰와 청량한 바람이 가슴속 까지 시원 합니다..
정상에 있는 뷰 포인트.. 왼쪽으로는 츄마시 인디언들이 살던 계곡..오른쪽으로는 탁트인 베이커스 필드..360도 파노라믹한 뷰가 장관 입니다
청량한 바람이 발목을 붙잡아 한동안 쉬고 하산 하였습니다..
청량한 바람이 발목을 붙잡아 한동안 쉬고 하산 하였습니다..
맘모스 3박4일 산행에 참가자가 85명이냐고 물으며 놀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오래전에 82명이 다녀 온적이 있었고 작년 레드우드 산행때에도 76명이 다녀 왔어요..모두가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 올 수 있도록 잘 준비 할 것 입니다.. 대원님들도 협조를 잘 해주시길 부탁 합니다..산행을 일찍 마치고 돌아와 저녁에는 맘모스 빌리지를 구경 하며 맛잇는 맛집에서
저녁을 드실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리려고 합니다.. 스테이크 하우스, 일식, 중식, 이태리, 프랑스식 음식점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참가자들은 토요 산행에 참석하여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 올 수 있도록 잘 준비 할 것 입니다.. 대원님들도 협조를 잘 해주시길 부탁 합니다..산행을 일찍 마치고 돌아와 저녁에는 맘모스 빌리지를 구경 하며 맛잇는 맛집에서
저녁을 드실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리려고 합니다.. 스테이크 하우스, 일식, 중식, 이태리, 프랑스식 음식점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참가자들은 토요 산행에 참석하여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작년 7월..100F 가 넘는 폭염때 1부 예배를 마치고 교인들과 피서하러 이곳에 왔었어요.. 대원님들이 지나가는 오른쪽 숲속에 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고 교제를 하였는데요
그때도 시원바람이 불어 모두들 춥다고 자켙을 입었어요..미국에서 30여년 이상 살면서 가까운 거리에 요세미티 같은 울창한 숲이 있는줄 몰랐다고 모두들 놀라워 했어요
빽빽한 숲이 아름답지요..겨울에 이곳에 눈이 많이 오는데요..겨울 산행하러 오려고 합니다..
그때도 시원바람이 불어 모두들 춥다고 자켙을 입었어요..미국에서 30여년 이상 살면서 가까운 거리에 요세미티 같은 울창한 숲이 있는줄 몰랐다고 모두들 놀라워 했어요
빽빽한 숲이 아름답지요..겨울에 이곳에 눈이 많이 오는데요..겨울 산행하러 오려고 합니다..
수박을 먹고 있는 중 소낙비가 쏟아졌어요..아이들 처럼 춤추며 좋아 하네요 ㅋㅋ..7월달 무더운 날씨에 남가주에서 소낙비를 어떻게 맞어 보겠어요 ..오늘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횡재
하였네요 ㅋㅋ 천둥 번개도 쳐요.. 11년전인가 벅혼에서..9년전에는 샌버러노픽에서 7월달에 소낙비를 1시간 반동안 맞은 적이 있었어요..오랫만에 맞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하였네요 ㅋㅋ 천둥 번개도 쳐요.. 11년전인가 벅혼에서..9년전에는 샌버러노픽에서 7월달에 소낙비를 1시간 반동안 맞은 적이 있었어요..오랫만에 맞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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