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ue Ridge - Guffy Camp '-07-22-2023
벨산에서 여름철 피서 산행으로 가는 코스가 몇군데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Blue Ridge-Guffey Camp이어요.. 작년 7월 16일날 이곳에 왔었는데 그때 샌퍼난도 벨리는 104F..파사디나는 98F 로
무척 더웠었습니다.. 숲이 울창하여 시원하고.. 한적하고..코스가 쉬워 더울때 편안하게 산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척 더웠었습니다.. 숲이 울창하여 시원하고.. 한적하고..코스가 쉬워 더울때 편안하게 산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맘때쯤에는 계곡에 물이 마르는데 올해는 아직도 반갑게 물이 흐르네요
Blue Ridge에 도착.. 시원 바람이 불지 않았지만 숲이 울창하여 별로 더위를 모르고 올라 왔습니다
Blue Ridge에서 잠시 쉬고.. 스키 리프트 옆의 숲속길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푸른 하늘과 솔솔 부는 바람.. 한없이 걷고 싶습니다
몇년전 밸산 대원님이 미싱되어 깜깜한 밤에 혼자 후레쉬 라이트를 키고 이 코스를 오른적이 있어요..Guffey Camp까지 갔었는데 그곳에도 없어 돌아 나오며 연못 뒤에 있는 건물을 발견하고 건물 앞까지
갔어요..이름을 큰 소리로 불렀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트레일이 없는데 건물 아래로 한참 내려 갔다 올라 왔었어요..헬리콥터가 산을 빙글 빙글 돌다가 후레쉬 라이트를 킨 나를 보고 미싱된 사람인줄 알고
내주변을 한참 돌았어요..헬리콥터에서 파킹장에 있었던 레인져와 우리 대원님과 대화를 나눈후 내가 미싱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헬리콥터가 지나갔습니다..연못 뒤에 있는 건물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갔어요..이름을 큰 소리로 불렀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트레일이 없는데 건물 아래로 한참 내려 갔다 올라 왔었어요..헬리콥터가 산을 빙글 빙글 돌다가 후레쉬 라이트를 킨 나를 보고 미싱된 사람인줄 알고
내주변을 한참 돌았어요..헬리콥터에서 파킹장에 있었던 레인져와 우리 대원님과 대화를 나눈후 내가 미싱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헬리콥터가 지나갔습니다..연못 뒤에 있는 건물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연못을 지나 Guffey Camp로 가는길은 숲이 울창하고 아늑하고 걷기 쉬운 평평한 2마일 길인데요 한적하여 아무 생각없이 마냥 걷고 싶은 길이어요 ..
가운데 나무 표지판 보이지요 ? 겨울산행 왔을때 연못 앞에서 산등을 치고 올라가 이 지점에서 점심을 하고 하산을 하였던 곳 이어요.. 이곳 바로 아래가 우리가 오늘 걷고 있는 트레일 입니다
한적한 2마일여 길을 아무 생각없이 걸으면 시야가 탁트인 고원지대가 펼쳐지는데요.. 앞의 저 멀리에 산 골고니오..오른쪽엔 마운틴 발디가 보이는 풍경이 장관 입니다..오늘 코스의 백미이어요..
고원지대의 나무의 가지가 계곡에서 불어 오는 바람에 왼쪽으로 휘어졌어요..
고원지대의 나무의 가지가 계곡에서 불어 오는 바람에 왼쪽으로 휘어졌어요..
울창한 숲속은 바람은 없지만 쉐도우가 있어 시원하고..이곳 고원지대는 숲이 없고 쉐도우가 없지만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풍광이 멋있어 발걸음이 가볍고 상쾌 합니다
꽃의 짝은 벌 이다..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수정을 도와 준다..나와 다른이 사이에도 벌과 꽃과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평생동안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할 것이다..-좋은글-
이루어진다면 평생동안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할 것이다..-좋은글-
11시 10분경 Guffey Camp에 도착.. 솔솔 부는 바람이 시원 합니다..시원한 바람이 밥맛을 돋구네요 ㅋㅋ
누군가 그랬다 하지 않은가.. 나이 50이 넘어서면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살아야 한다고.. 고기에 비겟 덩어리가 얼마나 많은가를 찿아 내는 것은 " 시력" 이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시각" 이다 삶속에서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들여다 보면 세상은 재미 있어 진다..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 내가 보는 그대로 세상은 존재 한다
내가 슬픔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은 온통 눈물 골짜기가 되지만.. 웃음의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 보면 세상은 웃음 꽃으로 가득 찬다. - 좋은글-
해석하는가는 "시각" 이다 삶속에서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들여다 보면 세상은 재미 있어 진다..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 내가 보는 그대로 세상은 존재 한다
내가 슬픔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은 온통 눈물 골짜기가 되지만.. 웃음의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 보면 세상은 웃음 꽃으로 가득 찬다. - 좋은글-
고원지대의 오른쪽에 펼쳐진 모하비 사막.. 아래의 마을은 필렌 지역 입니다
숲속은 바람이 없는데.. 숲속을 벗어나자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모자의 챠양이 휘날려요
Blue Ridge로 내려 왔어요.. JMT 준비 산행 참가자들은 실제로 JMT 산행을 하는 것 같이 베낭 무게를 하고 준비 산행을 하세요..JMT 산행때 베낭무게를 견디지 못하면 고산증으로 고생 합니다
평소에 잘 걷던 분들이 준비 산행을 소홀히하여 고소증으로 잘 걷지 못하여 다른 대원들이 배낭의 짐을 들어주고 다른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산행을한 대원들을 여러번 경험했고.. 제가
참석하지 않았을때에도 그런분들이 있었다는 보고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참가자는 다른 대원님들에게 도움을 받지 않고 즐겁게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준비 산행에 충실히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잘 걷던 분들이 준비 산행을 소홀히하여 고소증으로 잘 걷지 못하여 다른 대원들이 배낭의 짐을 들어주고 다른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산행을한 대원들을 여러번 경험했고.. 제가
참석하지 않았을때에도 그런분들이 있었다는 보고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참가자는 다른 대원님들에게 도움을 받지 않고 즐겁게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준비 산행에 충실히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2Hwy 도로 공사로 Red Box 위의 길이 아직도 막혔어요..답답하여 매주 Cal-Tran 에 전화를 합니다.. 2Hwy 가 막히니 무더운 여름철 산행 코스 계획하기 힘드네요..
지난주 Mt. Hawkins 산행은 더웠는데 오늘은 더웁지 않았고 산행을 잘 마쳤습니다.. 더위에 짜증 나기 쉬운데 기쁘고 즐겁게 보내세요..장거리 가고 오는길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주 Mt. Hawkins 산행은 더웠는데 오늘은 더웁지 않았고 산행을 잘 마쳤습니다.. 더위에 짜증 나기 쉬운데 기쁘고 즐겁게 보내세요..장거리 가고 오는길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