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oop Peak & Mt. Burnham ' -07-23-2016
엔젤레스 내셔날 포리스트가 다시 속앓이를 하네요.. 2Hwy를 타고 오르는 길..샌드 케년 산불의 매연이 가득하였고.. 차속에도 퀴퀴한 냄새가 스며들어 느낌이 좋지 않았는데요..
Mt.Waterman..Islip 파킹장을 지나며 조금씩 맑아 지더니.. Dawson Saddle 파키장의 하늘은 푸르고 깨끗 합니다 ..이곳의 고도는 한라산.. 지리산 보다 더 높고 백두산 보다 낮은
2,408m로 여름철 언제와도 청량한 바람으로 시원한데 오늘은 산불의 열기가 이곳까지 왔는지 약간 더운 느낌입니다
Mt.Waterman..Islip 파킹장을 지나며 조금씩 맑아 지더니.. Dawson Saddle 파키장의 하늘은 푸르고 깨끗 합니다 ..이곳의 고도는 한라산.. 지리산 보다 더 높고 백두산 보다 낮은
2,408m로 여름철 언제와도 청량한 바람으로 시원한데 오늘은 산불의 열기가 이곳까지 왔는지 약간 더운 느낌입니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와 Troop Peak (2,780m) 정상에 도착.. 벨산 대원님들에게는 너무 쉬운 코스..Troop은 파사디나에 있는 세계적인 명문 칼택의 설립자 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360도의 전망이
장관인데요.. 오늘은 샌디 케년 산불의 매연으로 뿌옇고 흐리네요.. 작년 5월달 이곳에 올라왔을때 하얗게 피었던 눈꽃 기억 하시지요..금새 1년이 지났어요.. 세월이 살같이 빠릅니다..
장관인데요.. 오늘은 샌디 케년 산불의 매연으로 뿌옇고 흐리네요.. 작년 5월달 이곳에 올라왔을때 하얗게 피었던 눈꽃 기억 하시지요..금새 1년이 지났어요.. 세월이 살같이 빠릅니다..
서쪽으로 뿌연 매연이 가득하지요.. 매년 산불로 속앓이를 많이 하네요..안타깝습니다
작년 5월 9일 Troop Peak의 정상의 모습 .. 눈꽃 참 아름 답지요.. 아래 사진은 그때 아름다운 Baldy의 설경..추억을 더듬어 보세요..
반대 방향인 Mt.Hawkins 를 보고 Troop Peak을 1마일여 빙돌아 하산을 하였는데요..이곳은 10여년전 벨산에서 한번 왔던 길 입니다..다음에 이곳에 올때는 Islip 파킹장에서 Little Jimmy..
Windy Gap을 지나 Hawkins Junction 에서 Troop Peak 을 오르려고 합니다..겨울에 눈꽃 구경 하러 오지요..재미 있는 코스 입니다..
Windy Gap을 지나 Hawkins Junction 에서 Troop Peak 을 오르려고 합니다..겨울에 눈꽃 구경 하러 오지요..재미 있는 코스 입니다..
Troop Peak 에서 서쪽 방향으로 내려와 남쪽 허리를 돌아 Mt. Baden Powell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는 숲이 울창하고.. 고요하고..한적하여 깊은 산중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삼거리를 지나 Mt. Burnham으로 가는 대원들.. 왼쪽으로 모하비 사막..오른쪽으로 깊고 깊은 계곡을 보고 걷는데 풍광이 아주 멋지고.. 계곡에서 청량한 바람이 계속 불어와 시원하고
몸이 날라 갈둣 합니다..오늘 샌퍼난도 벨리는 109까지 올라 갔고..샌드케년 산불로 체감 온도는 115 도는 되었을 거라고 하는데 오늘 산행에 참석 안한 대원님들 호흡 잘하고 계시나요 ㅋㅋ
몸이 날라 갈둣 합니다..오늘 샌퍼난도 벨리는 109까지 올라 갔고..샌드케년 산불로 체감 온도는 115 도는 되었을 거라고 하는데 오늘 산행에 참석 안한 대원님들 호흡 잘하고 계시나요 ㅋㅋ
11:40 여분경.. Mt.Burnham (8,997 feet=2,742m)..정상에 도착, Mt. Baden Powell (9,399feet) 앞에 있는 산 인데요.. 숲이 울창하고 아늑 합니다..벨산에서 이곳에 처음 올라 왔어요..
그동안 베든 파웰을 가며 Mt. Burnham 옆을 수없이 지나갔는데요..앞으로 베든 파웰을 갈때 잠깐 올라 갔다 가도 좋겠어요..정상은 숲으로 울창하고 넓은데 한바퀴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마운틴 뷰가 다를 것 같아요.... 식사 기도하는 대원들..
그동안 베든 파웰을 가며 Mt. Burnham 옆을 수없이 지나갔는데요..앞으로 베든 파웰을 갈때 잠깐 올라 갔다 가도 좋겠어요..정상은 숲으로 울창하고 넓은데 한바퀴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마운틴 뷰가 다를 것 같아요.... 식사 기도하는 대원들..
벨산에서 엔젤레스내셔날 포리스트 Prime Area인 이지역의 산을 하나 빼 놓고 다올랐어요..동쪽에서 부터 Mt.Baden Powell..Mt.Burnham...Troop Peak..Mt.Hawkins. .Mt.Islip.. Mt.williamson..
아직 오르지 못한 산은 Mt. South Hawkins 인데요..오래전 갔다가 길을 잘못들어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새들에서 식사하고 내려 온적이 있어요 겨울전에 한번 가지요..Mt.Burnham에서 하산 하며..
아직 오르지 못한 산은 Mt. South Hawkins 인데요..오래전 갔다가 길을 잘못들어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새들에서 식사하고 내려 온적이 있어요 겨울전에 한번 가지요..Mt.Burnham에서 하산 하며..
바람골 능선인데요 ..기억 나세요... 5-6년은 더 되었을 것 같아요.. 무더운 한여름철..Mt.Baden Powell을 다녀 오며..이곳에서 불어오는 강한 청량한 바람이 얼마나 시원 하였던지 모두들 앉아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돛배에~~ 동요도 부르고 ㅋㅋ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엉덩이 붙이고 푹 쉬어 갔었지요 ㅋㅋ 그때 동영상을 찍었었는데 찿아보면 어디 있을 것 같아요..오늘도 변함없이
시원한 강풍이 불어와 잠깐 휴식 하였는데요..발 걸음이 떨어지질 않네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돛배에~~ 동요도 부르고 ㅋㅋ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엉덩이 붙이고 푹 쉬어 갔었지요 ㅋㅋ 그때 동영상을 찍었었는데 찿아보면 어디 있을 것 같아요..오늘도 변함없이
시원한 강풍이 불어와 잠깐 휴식 하였는데요..발 걸음이 떨어지질 않네요..
맛있게 수박을 먹고 하산길 1호차는 매연을 피하여 Vincent Gap..138Hwy..15 Fwy..210 Fwy 길로 돌아 왔어요.. 라캬나다에서 2Hwy를 타고 오르면 30-35마일 속도로 Dawson Saddle 까지
1시간 10분 -15분 정도 걸리는데요.. 돌아 오는 길은 60-75마일로 달려 라캬나다 까지 1시간 40분 정도 드라이브 하였어요.. 시간은 30여분 차이지만 거리는 아주 멀었어요..
요즘 남가주에 닥친 폭염으로 24시간 에어콘 속에서 사는데요..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아름다운 산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청량한 자연의 바람을 맞으며 피서를 잘 하였네요..
다음주에도 시원한 곳으로 피서 가려고 합니다..오늘도 한날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시간 10분 -15분 정도 걸리는데요.. 돌아 오는 길은 60-75마일로 달려 라캬나다 까지 1시간 40분 정도 드라이브 하였어요.. 시간은 30여분 차이지만 거리는 아주 멀었어요..
요즘 남가주에 닥친 폭염으로 24시간 에어콘 속에서 사는데요..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아름다운 산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청량한 자연의 바람을 맞으며 피서를 잘 하였네요..
다음주에도 시원한 곳으로 피서 가려고 합니다..오늘도 한날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