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Waterman " -07-29-2017
등산 인구가 많이 늘어 난 것 같아요..Mt.Waterman을 그동안 자주 왔지만 파킹랏이 없어 길가에 주차한 기억이 없는데 오늘은 길가에도 주차한 차량이 많아요..
아름드리 파인트리와 걷기 좋은 부드러운 흙길의 등산로..고산의 멋이 가득한 운치있는 곳 인데요.. 코스가 짧아 조금 아쉬운 곳 입니다..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55명
아름드리 파인트리와 걷기 좋은 부드러운 흙길의 등산로..고산의 멋이 가득한 운치있는 곳 인데요.. 코스가 짧아 조금 아쉬운 곳 입니다..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55명
새들까지 거리가 짧아진 것 같아요.. 대원님들과 몇마디 대화 나누었는데 벌써 왔어요 ㅋㅋ 시원한 바람이 항상 계곡에서 불어와 쉬어 가는 곳 입니다
지난 5월초에 왔을때 표지판이 없었는데 최근에 만들은 것 같아요.. 표지판 기념 촬영..이곳은 울창한 숲이 일품 입니다
아늑하고 푸근 하지요.. 마음이 열리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내가 나무가 되고 바람이 됩니다..
정상에 가까이 오면 수많은 암석군이 보이기 시작하고 크고 넓다란 정상에는 신기한 모양의 암석들이 즐비합니다..오른쪽 사진, 부부 사이에 있는 강아지 아주 귀엽죠..
코주부 바위..강아지 바위 맞은편에 있는 암석군에 있어요.. 오른쪽 사진, 기도하는 사람.. 부부 바위를 조금 지나 왼쪽으로 있는데요 ..이마, 눈,코,입..턱..왼쪽에 귀도 있어요..
대화하며 걷는 건지.. 쉬는 건지 그렇게 걸어 ㅋㅋ 10:47 A.M에 모두 올라 왔어요..쉬운 코스지만 힐링 하는 코스로는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식사 시간..감사 기도 드리는 대원들..
식사 시간..감사 기도 드리는 대원들..
저희 산악회 회원이 90명이 넘는 것 같아요.. 서로 잘 모르분들이 많아 자신을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그러나 이걸로는 부족 한 것 같지요..
앞으로 산에 오르며 하산하며 그동안 대화 나누지 못했던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또 식사 시간에도 새로 오신 대원..그동안 함께 식사 하지 않았던 대원들을 찿아가 함께 식사하며 교제의 폭을
넓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산에 오르며 하산하며 그동안 대화 나누지 못했던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또 식사 시간에도 새로 오신 대원..그동안 함께 식사 하지 않았던 대원들을 찿아가 함께 식사하며 교제의 폭을
넓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단체 사진을 찍을땐 모여서 찍어야 할것 같아요.. 대원님들이 너무 적게 나왔어요..
거북이와 토끼바위..슬픈 토끼 이야기 아시지요..걸음이 너무 느려 동물들에게 놀림을 받는 거북이를 위하여 토끼가 어느날 경주 시합을 제의 하였다고 합니다..토끼는 앞서가다
목적지를 얼마 남기지 않고 거북이와 함께 올라 가려고 나무 그늘 아래서 잠을 자는 척 하고 누워 있었고..거북이가 누워있는 자신을 깨우고 함께 올라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눈을 감고 있었는데요..그러나 거북이는 토끼를 그냥 지나 올라 갔고.. 토끼는 거북이가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보고 그늘에서 일어나 잠에서 일어난 것 처럼 눈을 비비면서 올라가
경주를 이긴 거북이를 축하 해주었다고 합니다..그후 후세 사람들은 거북이는 끈기 있고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토끼는 게으른 잠꾸러기라고 불렸지만 토끼는 거북이가 칭찬을
듣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 하였다고 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니 의미가 많이 달라지지요..사람들이 서로의 관계에서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바라볼 수있다면 이세상은 더 살기 좋아 질것 같아요..슬프고 감동적인 스토리 입니다 .. Mt.Waterman은 신기한 동물 모양의 바위들이 아주 많아요..
목적지를 얼마 남기지 않고 거북이와 함께 올라 가려고 나무 그늘 아래서 잠을 자는 척 하고 누워 있었고..거북이가 누워있는 자신을 깨우고 함께 올라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눈을 감고 있었는데요..그러나 거북이는 토끼를 그냥 지나 올라 갔고.. 토끼는 거북이가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보고 그늘에서 일어나 잠에서 일어난 것 처럼 눈을 비비면서 올라가
경주를 이긴 거북이를 축하 해주었다고 합니다..그후 후세 사람들은 거북이는 끈기 있고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토끼는 게으른 잠꾸러기라고 불렸지만 토끼는 거북이가 칭찬을
듣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 하였다고 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니 의미가 많이 달라지지요..사람들이 서로의 관계에서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바라볼 수있다면 이세상은 더 살기 좋아 질것 같아요..슬프고 감동적인 스토리 입니다 .. Mt.Waterman은 신기한 동물 모양의 바위들이 아주 많아요..
계곡에서 바람이 불어 시원 하였습니다..이번주에 폭염이 온다고 하는데 건강 주의 하세요..
수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헐리욷볼 -뮤지컬 관람 -- 아직도 신나는 아바그룹의 노래가 귀에 메아리쳐요.. 시원한 여름밤이었습니다
*****슬라이드****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