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rovia Canyon " 06-02-2012

산행 시작한 시간은 7시50 분경.. 주거지역에 있는 아늑한 공원의 몬로비아 케년은 맑은 공기와 울창한 숲.. 졸졸 흐르는 시냇물 운치 있고.
사시사철 언제와도 좋아요... Trailhead 로 들어서는 벨산 대원들 ^^
사시사철 언제와도 좋아요... Trailhead 로 들어서는 벨산 대원들 ^^

보이 스카웃 훈련 켐프장 앞에서

보이 스카웃 켐프장을 지나 Deer Park으로 들어가는 벤 오버터프 트레일 입구에서 ^^


벤 오버 터프 트레일로 들어서면 햇볕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진 울창한 숲과 정겨운 시냇물이 아름답고.. 한국의 어느산에 온듯 착각이 들어요..
청량한 공기속에서 잠시 휴식하며 가져온 과일도 나누어 먹고 한가로이 정담 나누는 대원들 ^^
청량한 공기속에서 잠시 휴식하며 가져온 과일도 나누어 먹고 한가로이 정담 나누는 대원들 ^^

벨산 대원들에게는 너무 너무 쉬운코스..ㅋㅋ 10시조금 넘어.. 목적지인 Deer Park 에 도착한 대원들.. 100여년전 벤 오버터프가 케빈을 여러채 짓고 살면서
피서객들에게 숙소와 커피와 달걀, 빵등 음식을 제공하고 하루 25센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ㅋㅋ 기록에 의하면 1930년대의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여 이곳을
찿는 사람으로 북적거렸다고 합니다..!!!

울창한 숲 참 아름답지요.. 이러한 숲의 공기속에는 우리 몸에 좋은 피치톤스가 아주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벨산 화이팅..!!!



점심 먹기에는 너무 일러 하산하여 11시경 시냇가에 도착..숲속에서 한가로이 식사하는 대원님들의 다정 다감한 모습이 정겨워요. !!!


파킹장에 오후1시15분경 돌아왔고..시원한 수박 먹고 대원들과 이야기 나누고 집에 2시 50분경 귀가하였어요 ..
지난 한달여 동안 밤 늦게 귀가하다가 모처럼 일찍 돌아오니 땡땡이 친 기분도 들고 좋네요 ㅋㅋ
지난 한달여 동안 밤 늦게 귀가하다가 모처럼 일찍 돌아오니 땡땡이 친 기분도 들고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