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ber Mountain "- 06-03-2023
폭설로 올해들어 처음 왔어요..작년 9월달 켈리 켐프 산행때 오고 8개월만 입니다..우리 대원님들 부상 당할까봐 무서워서 올 수 없었습니다 ㅋㅋ 벨산에 눈부신 추억이 담겨 있는 팀버 마운틴,
켈리 켐프, 쿠카몽가 픽, 온타리오 픽을 산행하러 매년 3개월마다 아이스 하우스 케년에 왔었던 것 같아요.. 이제 눈이 녹았으니 자주 오려고 합니다..폭설후 어떻게 변하였는지 궁금 하네요..!
켈리 켐프, 쿠카몽가 픽, 온타리오 픽을 산행하러 매년 3개월마다 아이스 하우스 케년에 왔었던 것 같아요.. 이제 눈이 녹았으니 자주 오려고 합니다..폭설후 어떻게 변하였는지 궁금 하네요..!
아이스 하우스 케년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왔어요.. 10여년 가까이 가뭄으로 물이 말라 갔었는데 콸콸 세차게 흐르는 물이 가슴속 까지 시원 합니다
생생한 초록의 수풀.. 개울물 소리.. 몸과 마음이 10년은 젊어지는 것 같아요 !
마운틴 발디의 정상 부근에는 아직 눈이 많아요.. 6월말경에 갈까 생각 했는데 조금 늦추어야 겠네요..
아이스 하우스 케년 새들에서 잠시 쉬었다 팀버로 올라 가는 대원들.. 오래전 아이스하우스 케년 새들에서 눈사람 만들기 대회를 하였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각 지역별로 눈 사람 만들기 대회를 하였는데요
우승 상품은 스타박스 키프트 카드 ㅋㅋ 아래 11년전의 사진을 보시고 즐거웠던 눈부신 벨산의 추억을 맛보세요..그땐 눈이 엄청 왔어도 무서움 없이 다녔어요..즐거운 추억 입니다..!
우승 상품은 스타박스 키프트 카드 ㅋㅋ 아래 11년전의 사진을 보시고 즐거웠던 눈부신 벨산의 추억을 맛보세요..그땐 눈이 엄청 왔어도 무서움 없이 다녔어요..즐거운 추억 입니다..!
2012년도 12월 15일 산행 사진 .. 그때 폭설이 왔는데요.. 무서움 없이 즐겁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눈 꽃이 눈부시게 아름 답습니다..열심히 새들로 올라 가는 벨산 대원들
그때 산행에 참가한 모든 대원이 새들까지 올라왔어요..식사를 하고 눈사람 만들기 대회를 하였습니다
우승한 눈사람.. 우승팀은 샌퍼난도 벨리 지역
추억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어.. 평생토록.. 꺼내 보고 꺼내 보는.. 마음의 일기장이다 - 어느 시인
팀버 정상 입니다.. 아늑하여 쉼터로 최고 입니다
몇개월 동안 쉬운 코스만 산행을 하였더니 많은 대원들이 올라 오지 않았어요.. 한시간 쉬고 하산
정상에서 단체 사진
오늘 처음 팀버에 올라온 대원님이 백만불 뷰레요 .. 앞에 눈 있는 산은 온타리오 픽.. 팀버 마운틴은 아이스 하우스케년에서 1마일 아주 가까운 거리인데요..아름다운 뷰는 1마일 안에 거의 다 있어요..ㅋㅋ
힘들게 정상에 올라 왔을때 기쁨과 성취감은 배가 되어요 ..하산길 즐겁고 생기가 넘침니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언제부터 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었다..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 김정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언제부터 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었다..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 김정한-
앞의 산은 빅혼픽..오래동안 가지 않았는데요 다음에 켈리 켐프갈때 가려고 합니다
벨산이 생긴날 처음 산행지가 아이스 하우스 케년 이었어요..몇사람이 모였는데 모두들 초짜여서 약수터에서 하산 하였습니다..모두들 못 가겠데요 ㅋㅋ 그때도 이렇게 개울에 물이 많았는데
남가주에 이런 곳이 있다고 모두들 놀라워 했어요..개울가에서 두어시간 발 담그고 놀면서 점심먹고 하산 하였었습니다..!
남가주에 이런 곳이 있다고 모두들 놀라워 했어요..개울가에서 두어시간 발 담그고 놀면서 점심먹고 하산 하였었습니다..!
인생의 길은 산행(山行) 같은 것..가파른 오르막 다음에는 편안한 내리막이 있고..오르막의 길이 길면..내리막의 길도 덩달아 길어진다.. 그래서 인생은 그럭저럭 살아갈 만한 것..완전한 행복이나
완전한 불행은 세상에 없는 것..살아가는 일이 괴롭고 슬픈 날에는 인생의 오르막을 걷고 있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라..머잖아 그 오르막의 끝에 기쁨과 행복의 길이 있음을 기억하라..내가 나를 위로하며
한 발 한 발 걸어가는 인생의 길은 그래서 알록달록 총천연색 길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하는 고달파도 고마운 길.. 대원님들 주안에서 평안 하시고 감사가 넘치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완전한 불행은 세상에 없는 것..살아가는 일이 괴롭고 슬픈 날에는 인생의 오르막을 걷고 있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라..머잖아 그 오르막의 끝에 기쁨과 행복의 길이 있음을 기억하라..내가 나를 위로하며
한 발 한 발 걸어가는 인생의 길은 그래서 알록달록 총천연색 길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하는 고달파도 고마운 길.. 대원님들 주안에서 평안 하시고 감사가 넘치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