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Williamson " -06-10-2017
라캬나다 모임장소에 들려 2Hwy를 타고 올라 가는길 흐리고 약간의 가랑비 내렸는데요..Switzer Picnic을 지나며 따뜻한 햇살이 비추이고 하늘도 푸르고 맑았어요..발아래에 펼쳐진 운해가
폭포가 쏟아지듯 운섬사이로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도착한 Islip 파킹장에는 산악인들로 가득하였고 파킹장과 길가에도 차량으로 만원..이곳 파킹장의 높이가 한국의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보다 조금 높아 약간 쌀쌀 합니다.. Wrightwood로 올라 가는길이 막혀 있는 것을 보고..다이마몬드바..세리토스..플러톤 지역에서 오는 대원님들이 올 수 없겠구나 생각하며 아쉬웠어요..
폭포가 쏟아지듯 운섬사이로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도착한 Islip 파킹장에는 산악인들로 가득하였고 파킹장과 길가에도 차량으로 만원..이곳 파킹장의 높이가 한국의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보다 조금 높아 약간 쌀쌀 합니다.. Wrightwood로 올라 가는길이 막혀 있는 것을 보고..다이마몬드바..세리토스..플러톤 지역에서 오는 대원님들이 올 수 없겠구나 생각하며 아쉬웠어요..
등산로 초입에 들어 서면 파인트리 숲 아름답고 고산의 멋이 가득합니다
산 허리를 하나 돌아 운해가 보이기 시작하였고.. 도레미파 옥타브 올라가듯.. 뻗어 있는 트윈핔의 멋진 산줄기 정겨웁고.. 온세상을 뒤덮은 구름 바다가 가슴을 뻥 뚫어 줍니다. 새들에서 찍은
사진 인데요..맑은 날에는 롱비치와 샌페드로 항구가 보이고 지나가는 선박도 보이고.. 바다에서 불어 오는 청량한 바람이 거침없이 이곳까지 파고 들어와 가슴속 깊이 시원하게 해 주는 곳 입니다
사진 인데요..맑은 날에는 롱비치와 샌페드로 항구가 보이고 지나가는 선박도 보이고.. 바다에서 불어 오는 청량한 바람이 거침없이 이곳까지 파고 들어와 가슴속 깊이 시원하게 해 주는 곳 입니다
요즈음 L.A.에 홈리스가 많이 늘어난 것 같지요..그들을 보면 마음이 울적하고 아픔니다..홈리스들이 마켙 카트에 무언가를 가득 담아 끌고 가는 것을 자주 보는데요..내가 보기엔 아무 쓸모
없는 것 같은데.. 끌고 가다 떨어지면 그걸 다시 주워 담아 가요.. 그걸 보며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하나님이 보실때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담고 가는 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그 맘에 평강이 찿아옴은..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주님의 마음..본 받아 살면서.. 그 거룩 하심.. 나도 이루리..
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주님의 마음.. 본 받아 살면서..그 거룩 하심..나도 이루리...
없는 것 같은데.. 끌고 가다 떨어지면 그걸 다시 주워 담아 가요.. 그걸 보며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하나님이 보실때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담고 가는 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그 맘에 평강이 찿아옴은..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주님의 마음..본 받아 살면서.. 그 거룩 하심.. 나도 이루리..
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주님의 마음.. 본 받아 살면서..그 거룩 하심..나도 이루리...
새들에서 오르막길.. 작은 산을 오르면 평평한 고원지대를 만나는데요.. 맞은편 산 허리를 둘러 쌓은 구름바다의 풍경을 보고 모두들 감탄을 하네여..
평화.. 평화로다..그 사랑에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찬송이 나오지요..
고원지대.. 무릎 높이로 낮게 깔린 초목..큰 파인트리..하늘과 맞닿은 푸른 하늘..고산의 멋이 가득합니다
고원지대를 지나면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모하비 사막을 만나게 되는데요..우주 왕복선이 내렸던 앤드류 공군기지와 리틀락..팜데일..랭케스터..필랜..바스토우 지역이 한눈에 들어 와요
아무것 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척박한 광야에도 꽃이 피고..개울이 있고..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광야에서 연단을 받았고..하나님을 만났던 곳 이기도 하지요..
아무것 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척박한 광야에도 꽃이 피고..개울이 있고..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광야에서 연단을 받았고..하나님을 만났던 곳 이기도 하지요..
이곳에서 부터 왼쪽으로는 운해가 있는 마운틴 뷰..오른쪽으로는 광야를 보며 능선위를 걷는데요 ..양쪽의 전혀 다른 분위기의 황홀한 풍경이 환상적 입니다
오늘 목적지인 Mt.Williamson 정상에 도착.. 남가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스트10 하이킹 코스를 뽑으라고 하면 이곳을 5번째 안에 넣고 싶어요..온 세상을 뒤덮은 구름바다를 보면
손오공 처럼 구름을 타고 날아 다니고 싶지요.. 날아가 오늘 산행에 참석 하지 못한 대원들에게 이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네요 ㅋㅋ.. 사랑을 전하는 천사는 날기위해 다리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손오공 처럼 구름을 타고 날아 다니고 싶지요.. 날아가 오늘 산행에 참석 하지 못한 대원들에게 이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네요 ㅋㅋ.. 사랑을 전하는 천사는 날기위해 다리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저희 죄인들에게 새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생명의 능력이 우리의 삶속에 가득하길 기도 드리는 대원들..
구름 위에서 맛있게 식사 하고.. 오침을 즐기는 벨산의 신선들..ㅋㅋ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아요..어우러진 풍경이 참 아름답지요..아름다운 산에 오르면 풀..나무..돌..구름.. 하늘..모든 것 들이.. 다른 시각에서 보이고.. 다른 의미로 다가와요..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고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솟구쳐 올라 가는 것 같아요..그러나 기쁨의산에서 하산하게 되면 세상의 고된 현실에 부딪치게 되지요..그때 우린 보는 것으로 살지 않아야 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지요..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솟구쳐 올라 가는 것 같아요..그러나 기쁨의산에서 하산하게 되면 세상의 고된 현실에 부딪치게 되지요..그때 우린 보는 것으로 살지 않아야 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교사가 되든.. 의사가 되든..사업가가 되든..결혼을 하든..독신으로 살든..뉴욕 혹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살든.. 신경 쓰시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은 이런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 하지만..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더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편견없는 마음..열린 마음..사랑의 마음..하나님은 이 가운데 계실 것 같아요..
중요하게 생각 하지만..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더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편견없는 마음..열린 마음..사랑의 마음..하나님은 이 가운데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은 참 좋은날 ..우리와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산행후 잠깐 스트레칭을 하였는데요..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요..테라피 강사님이 인도하여 재미도 있구요..나이가 먹어 몸이 굳어 가는데 유연성도 길러 주고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 산행 하기전 10분정도 스트레칭 하려고 합니다.. 한주간 즐겁게 보내세요.. 토요일 뵙겟습니다
우리 앞으로 산행 하기전 10분정도 스트레칭 하려고 합니다.. 한주간 즐겁게 보내세요.. 토요일 뵙겟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