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6th, 2014

" Mt.Lowe "  06-14-2014

 이곳도 1년 2개월만에 온것 같아요..이곳은 Ecoho Mountain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고 폭포가 있는 계곡으로 올라 금광 굴 Dawn Mine을 지나,
 Tom Slone Saddle로 가는 트레일이 있는데요.. 폭포로 가는 등산로는 5년전 대화재로 현재 까지 Close 되어 있습니다.. 폭포가 아주 크고
 수량도 많고..아름다운 선녀탕도 있는데 아쉽네요..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7:55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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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트리 숲을 지나 소방도로 에서 계곡있는 등산로로 진입한 대원들...불이 많이나 황량 하지요.. 5년전 산불 나기전 왼쪽 계곡 아래는 숲이 울창 하였고
 시원한 폭포와..선녀탕이 있고 개울에는 물이 많이 흘러 여름 산행에 아주 좋았던 코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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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 마운틴 가기전 새들에 도착하여 잠시 쉬는 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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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조금 전에 에코마운틴을 지나 Castle Canyon 진입 하였고..11시 5분경 Inspriation Point 도착..
  새들에 있는 Inspriation Point 로 오르는 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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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priation Point Station에 11:05 분경 도착 하여 휴식하는 대원들..오늘은 스모그가 많아 카타리나 섬과..롱비치 항구에 떠있는 화물선이 보이지 않네요..
 날씨가 더워지며 땀을 많이 흘렸어요..바람이 얼마나 시원한지  Mt.Lowe로 가지 않고 이곳에 있겠다고 포기하는 대원들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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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20분경 Inspriation Point에서 출발하여 Mt.Lowe 정상 가기전 중간 지점에서 바라본 Inspriation Point.. 
 새들위에 있는 Station 아주 정겹고 그넘어 남가주의 City View 아주  장관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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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분경 정상에 도착한 대원들 뒤에 Mt.Wilson이 가까이 있지요..130여년전 높은 이곳까지 관광 철도를 놓았다니 놀랍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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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 가까이 타워가 있는 Mt.Wilson 아름답지요.. 남자 대원들을 앞질러 올라온 무시무시한 벨산의 여전사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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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Lowe에서 식사하고..조금 쉰후 1:10분경 하산..하산길 강한 햇볕이 아주 더웠어요..Inspriation Polint에 2:00 시경 도착
 태평양에서 계곡을 타고 올라온 바람이 얼마나 시원한지.. 20여분을 쉬었는데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오늘은 사진사가 모두 정상에 올라가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다음주에는 사진기를 정상팀과 새들팀 나누어서 산행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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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대원들이 물을 충분이 가져오지 않아 하산길에 많이 힘들어 하였어요..저도 가져온 물 2 병을 Inspriation Polint에서 다 마시고.. 하산 하면서
 목이 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다음주에 남가주 최고의 명산 San Jacinto Peak(추천등급 5 Star)을 산행 하는데요..이곳은 파인트리 숲이
 울창하고 고산이라 아주 시원 바람이 많이 불지만 정상에 가는 대원은 물을 평소보다 많이 가져 오세요..
 장거리 산행길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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