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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9th, 2022

6/19/2022

1 Comment

 
" Throop Peak & Mt.Burnham " - 0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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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벌써 겨울이 왔~나 ㅋㅋ  Dawson Saddle (7,943 feet=2,421 m)의 차가운 바람이 정신을 번쩍들게 합니다..모두들 자켙을 꺼내 입고 모자도 쓰고.. 우리 겨울산행 왔어요 ㅋㅋ 
                       Dawson Saddle은 남한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1950m) 보다 471 미터 더 높습니다.. 싸늘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 하고 몸에 생기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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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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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아래는 운해가 가득합니다.. 우리가 구름을 뚫고 올라 왔어요.. 하얀돔과 철탚이 보이지요 ? 마운틴 윌슨의 천문대와 TV 송신소 입니다.. 윌슨 정상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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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으로는 모하비 사막이 펼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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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보었던 Pine Tree 와 다르지요 ?  몸통과 솔잎이 달라요..Throop Peak , Mt. Burnham., Mt. Baden Powell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파인 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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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wson Saddle 에서 삼거리 까지 1.8 마일 .. 삼거리에서 Throop peak 정상까지 0.2 마일 .. 정상은 엎어지면 코 닿는 곳 입니다 ㅋㅋ .. 삼거리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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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이른 봄에 이곳으로 산행 왔을때 커다란 파인트리에 눈송이 가득 주렁주렁 맺여있는 설경을 보고 우리 대원님들 모두들 흥분하고 웃고 기뻐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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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oop peak 정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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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oop 은 파시디나에 있는 칼텍 공과대학 설립자인데요 그를 기념하기 위해 붙힌 이름 입니다..북쪽에는 신비한 모하비 사막이 끝없이 펼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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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는 운해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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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내 등에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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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잃고 나서야 비로서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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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사로잡는 신비한 모하비 사막과 아름다운 풍경에 취하여 잠시 생각에 빠졌는데 어느새 Mt. Burnham 정상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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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그늘 아래는 추워 햇빛 비치는 곳에 자리를 잡고 대원님들과 교제하며 맛있게 식사.. 하나니님께 감사 기도 드리는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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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0 분경 산행을 시작하여 정상에 도착한 시간은 10:57 A.M.  벨산대원들에게는 아주 쉬운 코스 입니다..다음엔 이곳에서 1.5마일 정도 거리에 있는 Mt. Baden Powell 까지 산행 하려고 합니다
      벨산에서 여러번 이 코스로 베든 파웰까지 산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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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욕을 즐기고 12:25 P.M. 에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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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에 모래 언덕(Eureka Dunes)이 있고..소금 밭이 있고..돌이 스스로 움직이는 레이스 트랙 플라야가 있는 데스벨리가 보이나요 ㅋㅋ ..  눈에 보이는 모하비 사막의 어딘가의 끝에 있어요..
        아이들 어렸을때 데스벨리에서 켐핑을 하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고..세번 간것 같아요..강풍이 불어 텐트 치는데 애먹었어요.. 아무것도 살지 않을 것 같은 척박한 저 광야에는 수십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비 오면 개천이 생겨 물이 흐르고 오하시스도 있다고 합니다..이스라엘 광야와 비슷하다고 합니다..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 하는 곳입니다..모세가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다윗이
        사울왕에 쫓기며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 하였습니다 ..광야는 침묵이 흐르는 적막한 곳이지만 오히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을 수 있는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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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전에 구입한 California Thousands Hiking Course 라는 책이 있는데요..켈리포니아 전지역의 수천개의 Hiking Course를 소개하는 아주 두꺼운 책 입니다 ..이 책은 오늘 우리가 걸은
     이코스를 Angele Forest 에서 최고의 코스 추천등급 5로 소개하고 있어요..신비한 모하비 사막과 아름다운 파인트리가 어우러진 풍경은 남가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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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능선을 지나 갈때는 옛날의 추억이 생각 납니다..그때 남가주에 폭염이 욌어요..피서 산행으로 이곳에 왔는데 그때도 계곡에서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었어요..모두들 언덕에 걸터 앉아
        계곡에서 불어 오는 바람을 즐기며 쉬고 있는데 누군가 동요를 부르기 시작하여 모두들 따라 불렀어요..여러곡을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그땐 우리 벨산이 낭만이 가득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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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퍼난도 벨리에서 6:30 분..라캬나다에서 6:50분에 만나 Dawson Saddle에 도착한 시간은 08:07 A.M..라캬나다에서 1시간 20분거리 그렇게 멀지 않은 것 같아요 .. 화재로 여름 산행 코스가 제약을 많이
    받는데요..폭염이 올때 한번 더 올까 합니다..    
    ' 인생의 길은 산행(山行) 같은 것..가파른 오르막 다음에는 편안한 내리막이 있고 ..오르막의 길이 길면 ..내리막의 길도 덩달아 길어진다..그래서 인생은 그럭저럭 살아갈 만한 것 
     완전한 행복이나 완전한 불행은 세상에 없는 것..살아가는 일이 괴롭고 슬픈 날에는 인생의 오르막을 걷고 있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라..머잖아 그 오르막의 끝에 기쁨과 행복의 길이 있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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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하여  Dawson Saddle 에 도착하니 햇빛이 들고 바람이 멈추고 따뜻하였습니다 ..맛있는 떡을 대접 해주신 대원님과 달고 맛 있는 수박을 준비하고 수고하신 대원님께 감사합니다
             대원님들 한주간 주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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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루시현
6/22/2022 02:10:33 pm

ㅎㅎ~ 이번에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앗따.
트레일헤드에 도착햇쓸때~ 흐미~
웬 겨울이다냥~
한여름에서 갑자기 한겨울로~
아무리 산속기후가 변화무쌍 하기로써니~
ㅋㅋ 모두 옷들 껴입느라 정신들이
없썻따. 오늘 수박당번인 한대원은 "에고
오늘 수박 안팔리겟다" 고 큰 걱정을....ㅋㅋ
더우면 어쩌나 햇는데 시원한 기후의 산행은 모든걸 즐겁게 업업업~ 해준다.
산행후 먹은 엄청달고 시원한 수박으로 함께 정을 나누며 또 다음 산행을 기대한다.
밸리 산악회 화이팅~ 별다섯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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