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Hawkins'-06-18-2016
오랫만에 왔습니다..La Canada에서 39마일..가까운 거리인데요.. 꼬불 꼬불하고.. 멀미 날까봐 천천히 1시간25분만에 왔어요.. 몇년전에는 이곳에 올때 New Com Ranch 부근 화장실에서
한번 쉬고 올라 오곤 했지요..오늘 이곳도 붐비는데요...물맛이 좋은 약수터와 아름다운 Little Jimmy Camp Ground 가 있어 여름철엔 보이스카웃 학생들과 Camping족들이 많이 찿는 곳 입니다..
한번 쉬고 올라 오곤 했지요..오늘 이곳도 붐비는데요...물맛이 좋은 약수터와 아름다운 Little Jimmy Camp Ground 가 있어 여름철엔 보이스카웃 학생들과 Camping족들이 많이 찿는 곳 입니다..
울창한 파인트리 숲속.. 2 마일을 걸으면.. 아름다운 리틀지미 켐프를 만나고..이곳에서 100여미터 거리에 엔젤레스 포리스트에서 가장 물맛이 좋은 약수터가 나오는데요..물맛도 좋지만.. 가슴
서늘하게 물이 시원 합니다..사시사철 땅속에서 흘러 나오는 약수터가 있고..고산을 맛볼 수 있는 쉬운 산행코스와 시원하고 피서하기 좋아 여름철에 보이스카웃 학생들과 켐핑족들이 많이 찿아옵니다..
서늘하게 물이 시원 합니다..사시사철 땅속에서 흘러 나오는 약수터가 있고..고산을 맛볼 수 있는 쉬운 산행코스와 시원하고 피서하기 좋아 여름철에 보이스카웃 학생들과 켐핑족들이 많이 찿아옵니다..
남가주에 폭염이 오면..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Windy Gap에 가거라..ㅋㅋ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청량한 바람.. 발걸음을 붙잡아요.. 이곳의 시원한 바람은 격이 달라요..ㅋㅋ
그래서 벨산에서는 한여름 무더운날을 택하여 이곳에 찿아 오곤 하지요.. 지난 겨울동안 충분히 비가 오지 않아 Windy Gap주변이 메말라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벨산에서는 한여름 무더운날을 택하여 이곳에 찿아 오곤 하지요.. 지난 겨울동안 충분히 비가 오지 않아 Windy Gap주변이 메말라가 안타깝습니다..
Windy Gap에서 청량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한 후.. 조금 오르면 홀가분하게 훌훌 벗은 고목 밭을 만나게 되는데요..저들의 모습속에서 아픔도 느껴지고.. 슬픔도 보이지만..
모진세월.. 강한 바람..꿋꿋이 버텨온 그들의 모습 하나 하나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고목 밭을 지나 Ridge(능선)에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물이 가득한 아주사댐이 있는
계곡의 아름다운 전망이 보이고..왼쪽으로는 끊없이 펼쳐진 신비한 모하비 사막을 바라보며.. 청량한 바람속을 걷는데요..우리의 몸도 마음도 훌훌벗은 고목처럼 자유로워저요..
모진세월.. 강한 바람..꿋꿋이 버텨온 그들의 모습 하나 하나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고목 밭을 지나 Ridge(능선)에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물이 가득한 아주사댐이 있는
계곡의 아름다운 전망이 보이고..왼쪽으로는 끊없이 펼쳐진 신비한 모하비 사막을 바라보며.. 청량한 바람속을 걷는데요..우리의 몸도 마음도 훌훌벗은 고목처럼 자유로워저요..
11시 전후에 정상에 올라와 ..정상 남쪽 조금 아래에 있는 나무 그늘에서 식사..이곳도 차가운 바람이 계속 시원하게 불어와 추웠어요..
서쪽 계곡을 넘어 멀리 지난주 우리가 올랐던 Mt.Wilson정상이 보이고 우리가 함께 사진을 찍었던 천문대 돔과 방속국 안테나 타워도 희미하게 보여요..
식사후 한가로이 휴식하는 대원들..
식사후 한가로이 휴식하는 대원들..
사진 뒤 희미하게 보이는 도시는..Sandimas.. Glendora..Azusa..Durate..Monrovia..지역인것 같아요..식사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시 40분경 하산하는 대원들.. 바람 놓고 가기 섭섭 하지요.. 가운데에 있는 고목의 자태가 멋지고 아름 다워요..오랜 세월 버티고 있는데 뿌리가 살아 있는것 같지요..
정상에서 고목이 있는 지대로 내려 왔어요..푸른 하늘과 탁트인 전망..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으로 신비한 모하비 사막..고산의 멋이 가득한데요..Mt.Hawkins는 백두산 높이와 비슷 합니다..
약수터에 켐핑하러 온 보이스카웃 학생들이 물 받으러 왔어요..리틀지미 켐프그라운드에는 보이스카웃에서 온 3팀과 성인 등산객 몇팀이 온 것 같아요..오늘 날씨가 더워 많이 온 것 같아요..
빨리 하산한 대원은 2시30분경..3시경에 거의 모든 대원 하산..12:40분경 하산을 시작하여 4.68 마일을.. 2시간도 걸리지 않고.. 쉬지 않고 내려 가네여..
충청도 청주 근처의 고속도로에는 과속 주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 그렇게 급하였으면.. 어제 오지 그랫시유..' ㅋㅋ 구수하고 여유 있고 재밌지요..
'벨산 대원님들 무엇이 그렇게 급했시유..그렇게 급하였으면 어제 오지 그랫시유.. ' ㅋㅋ 무더운 날 청량한 바람을 불어 주셔서 대원님들과 즐거운 시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충청도 청주 근처의 고속도로에는 과속 주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 그렇게 급하였으면.. 어제 오지 그랫시유..' ㅋㅋ 구수하고 여유 있고 재밌지요..
'벨산 대원님들 무엇이 그렇게 급했시유..그렇게 급하였으면 어제 오지 그랫시유.. ' ㅋㅋ 무더운 날 청량한 바람을 불어 주셔서 대원님들과 즐거운 시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