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 Pacifico"- 06-24-2023
새들까지 숲이 없어 6월말의 Mt. Pacifico 산행은 더웁겠다고 생각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Mt. Pacifico 산행에 여러번 참석한 대원은 이곳이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람골이라는 것을 잘 알아요..
작년 9월달 산행때에는 오늘 날씨 보다 더 더운 날씨였는데 모하비 사막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와 시원하였고 ..지난 4월달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즐겁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Mill Creek의 주차장은
한가롭고 시원하여 좋아요..
작년 9월달 산행때에는 오늘 날씨 보다 더 더운 날씨였는데 모하비 사막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와 시원하였고 ..지난 4월달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즐겁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Mill Creek의 주차장은
한가롭고 시원하여 좋아요..
우리가 오늘 걷는 트레일은 PCT (Pacific Crest Trail)의 일부 구간입니다.. 샌디에고에 있는 멕시코 국경에서 씨에틀의 케나다 국경까지 2,653마일 (4,270 km),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800 km)의
5배도 넘는 거리 인데 매년 4,000여명 이상이 PCT 를 등반 한다고 합니다
5배도 넘는 거리 인데 매년 4,000여명 이상이 PCT 를 등반 한다고 합니다
잡목이 매년 눈에 띄게 자라요..앞으로 2-3년 후에는 우리의 키보다 더 자라 쉐도우가 많을 것 같아요 ..미풍이 불어 더웁지 않고 발 걸음이 가볍습니다
새들에 도착 하였어요..북쪽으로는 팜데일과 애플 벨리, 바스토우, 앤드류 공군기지가 보이는 광활한 모하비 사막이 끝없이 펼쳐있고 남쪽은 우리가 오늘 오를 Mt. Pacifico 보입니다 새들에 많은 대원이
거의 비슷하게 올라 왔어요..이곳 부터 오르막길전 까지의 2 마일여 거리는 쉬운 평평한 숲속길..
거의 비슷하게 올라 왔어요..이곳 부터 오르막길전 까지의 2 마일여 거리는 쉬운 평평한 숲속길..
숲속에 들어 왔어요..모하비 사막에서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와 상쾌 합니다..바람에 모자의 차양막이 휘날려요.ㅋㅋ
여백이 있는 숲은 빽빽한 숲 보다 나무 사이에 시야기 있어 청명한 하늘과 햇살을 바라 볼수 있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이곳의 파인트리는 일품 입니다
마지막 0.3 마일 오르막길에 들어섰어요..경사가 아주 심한 것은 아니어요..
Fox Mountain 오르막길에 비하면 쉬어요
Mt.Pacifico는 모하비 사막과 어우러져 신비함과 고산의 멋이 가득해요..!
정상에 도착.. 정상은 넓고 암석들이 많아요..부드러운 둥근선의 암석들이 조화를 이루어 푸근하고 아늑 합니다..이곳은 1870년대 악명을 떨쳤던 바스케스 갱단들의 본거지로
이들은 인근 마을로 내려와 주민들이 기르는 소, 양, 말들을 약탈하였다고 합니다..이들을 소탕 하려고 대대 병력을 동원 하였다고 하네요..
이들은 인근 마을로 내려와 주민들이 기르는 소, 양, 말들을 약탈하였다고 합니다..이들을 소탕 하려고 대대 병력을 동원 하였다고 하네요..
식사후 한가롭게 담소하며 즐기는 대원들.. 평화로워요..자유함이 가득합니다.. 우리 앞으로 정상에 오르면 여유를 가지고 오늘 같이 푹 쉬고 하산 합시다
화덕을 보니 옛날 추억이 떠 오릅니다..10월 중순에 정상에 올랐는데요..너무 추워서 나무를 주워 화덕에 불을 피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운데 바스케스 갱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살았지요?
모하비 사막을 바라 보는 뷰 포인트 입니다..저 끝에 데스 벨리가 있어요..
오늘은 벨산 갱스터들이 Mt. Pacifico를 점령 하였어요 ㅋㅋ
하산하는 벨산 갱스터 ㅋㅋ 앞에 보이는 등근산은 마운틴 글리슨 ..가고 싶은데 올라가는 길 게이트가 클로즈 되어 있어요
모든 길은 열려 있습니다..수많은 길이 있지만..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 줍니다..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밭이 되고 맙니다..막힌 길은 뚫고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하게 되고..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하게 됩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우리 대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우리 대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바람골의 바람이 아침 보다 더 강해졌어요..시원한 바람과 시원한 수박 가슴속이 얼럴 합니다 ㅋㅋ 대원님를 한주간 행복하세요..토요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