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7th, 2021

" Mt.Hawkins " -06-26-2021 

  가슴속 까지 파고드는 청량한 바람에 취하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나봐요..20여분을 쉬고 올라 갔습니다..오늘 Windy Gap 에서 바람을 맞은 대원님들은 앞으로 더위를 모르고 지낼 것 입니다 ㅋㅋ 
  정상으로 오르는 길도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발걸음은 가벼웠고 정상은 추워 자켙을 입었어요..펜더믹으로 쉬었다가 1년여 만에 오늘 산행에 참석한 대원님들과 8~9개월여 만에 참석한 대원님들도
  계십니다..산행을 다시 시작한지 2개월 되었는데요..그동안 쉬었던분들이 다시 참석 하고 있습니다.. 6월달 산행에 참여한 대원과 방문자는 67명 입니다.. 펜더믹 전에는 월별 95 명 정도 대원님들이
  참석하였던 것 같아요.. 다음주, 독립 기념일 토요일에는 팀을 둘로 나누어 산행 합니다..산 골고니오 2박3일 켐프팀, 켐프를 가지 얺는분들은 Mt.Waterman을 산행 할 것 입니다..
  대원님들 주안에서 한주간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모든 것이 은혜 은혜
 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아 멘 .. 찬양 '은혜' (손경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