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Mountain " 03-02-2013
울창한 숲속에 비추이는 따뜻한 햇살..봄 기운을 물씬 풍기지요.. 오늘 산행에 참여한 사람만 아는 비밀..ㅋㅋ
Brown Mountain의 Trail 이 Repair가 되지않아 동굴 체험과 정상을 정복하지 못하고 Bear Canyon Camp로 하산하여 11시 10분경 점심식사..!!!
Brown Mountain의 Trail 이 Repair가 되지않아 동굴 체험과 정상을 정복하지 못하고 Bear Canyon Camp로 하산하여 11시 10분경 점심식사..!!!
3년반전 스테이션 산불이 나기전..Switzer Picnic 은 Chantry Flat 같이 항상 붐비던 곳이었는데요 ..화재로 트레일이 파손이 되고 계곡에 고목들이 뒹글고
아름다운 숲이 예전같지 않아 찿아오는 사람도 많이 줄었어요..울창한 숲이 있는 계곡에 들어 오니 약간 쌀쌀하네요..!!!
아름다운 숲이 예전같지 않아 찿아오는 사람도 많이 줄었어요..울창한 숲이 있는 계곡에 들어 오니 약간 쌀쌀하네요..!!!
3월달 계곡에 물이 이렇게 적은것 보니 지난 겨울 비가 많이 오지 않았네요.. 올해 L.A.에 물이 많이 부족할것 같습니다..
이만 때 쯤이면 계곡에 수정 같은 맑은 물이 가득하여 개울을 넘기 힘들었었지요 ^^
이만 때 쯤이면 계곡에 수정 같은 맑은 물이 가득하여 개울을 넘기 힘들었었지요 ^^
Bear Camp에서 Brown Mountain으로 향하는 대원들..0.3 마일 정도 가다가 트레일에 나무가 많이 쓰러져 있어 Bear Camp로 돌아왔어요..!!!
Bear Camp에서 불을 피웠는데요.. 연기가 오르면서 숲속의 햇빛에 비취어 광선이 따뜻한 햇살처럼 보이는데 참 운치있어요..!!!
파인트리가 많은곳보다 오늘 식사한 Bear Camp 같은곳이 음이온이 더 많다고 합니다..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먹고 정담도 나누며..몸도 마음도 풍성히 살찌게 하는 즐거운 시간..!!!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먹고 정담도 나누며..몸도 마음도 풍성히 살찌게 하는 즐거운 시간..!!!
식사후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한가로이 정담을 나누다 12:30분경 하산 ^^
작년 8월말 이곳에 왔을때 보다 물이 더 없어요
봄이 왔어요..봄에 꽃이 피는것 참 신기 하지요..자연의 빛깔은 순수하고 순결하고 너무 아름다워요..!!!
파킹랏에 돌아온 시간은 2:35분경.. 시큼 달콤한 유자차를 마시며.. 떠나기 섭섭한지 대화가 끊이지 않네요..
지난주 진하게 걸어서인지 오늘 별로 걷지 않았는데 섭섭하지는 않은 눈치네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지난주 진하게 걸어서인지 오늘 별로 걷지 않았는데 섭섭하지는 않은 눈치네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