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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lard Canyon " -03-04-2017
Millard Canyon에 웅장한 폭포가 있고 푸근한 날씨 산행하기 좋아 찿아온 등산객들이 많습니다..파킹장이 없어 조금 떨어진 위의 파캉장에 주차를 하였고
산행은 예정보다 조금 늦게 시작.. 계곡의 물소리 정겨웁고 짙은 녹색의 풀이 마음을 업 시켜 줍니다..
산행은 예정보다 조금 늦게 시작.. 계곡의 물소리 정겨웁고 짙은 녹색의 풀이 마음을 업 시켜 줍니다..
폭포로 가는길.. 개울을 몇번 넘어 가는데 물이 생각 보다 많지 않아 위험하지 않았고 새싹이 나기 시작한 기품있는 녹색의 나무 숲속을 걷는 발걸음도 가볍고 즐겁습니다..
10년만에 온것 같아요..9년전 산불로 4년정도 트레일을 클로즈 하였고 5년전에 다시 오픈하였는데요..그동안 가뭄으로 폭포에 물이 없어 오지 않았어요..다행이 계곡에 화재가 없었네요..
10년전엔 폭포위 가운데 걸쳐있는 바위 양옆으로 물이 엄청 넘쳐 흘러 장관이었어요.. 수량이 그때보다 적지만 보기 좋고 아주 멋 있습니다..
10년전엔 폭포위 가운데 걸쳐있는 바위 양옆으로 물이 엄청 넘쳐 흘러 장관이었어요.. 수량이 그때보다 적지만 보기 좋고 아주 멋 있습니다..
폭포에서 내려와 Sunset Ridge 트레일로 가는길 새롭게 돋아난 푸릇 푸릇한 녹색의 풀들이 평화롭고 풍요로운 느낌을 주어요
계곡 아래 2번째 폭포가 보였고..잠시후 씨에라 켐프에 올라 왔습니다..이곳은 다운타운의 고층빌딩 숲과 남가주의 광활한 풍경을 볼 수 있고.. 스모그 없는 날엔 산타모니카 비치와
말리부 비치.. 다음주에 우리가 산행할 체널 아일렌드도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말리부 비치.. 다음주에 우리가 산행할 체널 아일렌드도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씨에라 켐프에서 잠시 휴식후..Dawn Mine (광산)으로 오르는 대원들..
우리가 잠시 걸은 소방도로는 원래는 Mt. Lowe로 가는 관광열차 레일로드였어요..여기에서 조금 더 가면 우리 벨산에서 자주 간 Inspiration point가 나오고 더 가면 Mt.Lowe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1900년대초의 관광열차입니다...사진에 길이 보이지요 길을 따라 쭉 가면 끝에 Echo Mountain에 세웠던 호텔(Echo mountain House)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곳 정거장에서 계곡을 바라보며 과일을 먹으며 쉬어갔던 추억이 떠오르는데.. 9년전 산불로 탓는지 사라졌네요..아쉽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1900년대초의 관광열차입니다...사진에 길이 보이지요 길을 따라 쭉 가면 끝에 Echo Mountain에 세웠던 호텔(Echo mountain House)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곳 정거장에서 계곡을 바라보며 과일을 먹으며 쉬어갔던 추억이 떠오르는데.. 9년전 산불로 탓는지 사라졌네요..아쉽습니다..
계곡에 있는 Dawn Mine에 왔어요..이곳 Millard Canyon은 물이 많이 흐르고 숲이 울창한데 9년전 산불에 타지 않고 그대로 잘 보관되어 있어 반가웠어요..
바위가 많고 계곡에 물이 많이 흘러.. 함께 식사할 장소가 없어 주변에 흩어져 식사 하는 대원들..
바위가 많고 계곡에 물이 많이 흘러.. 함께 식사할 장소가 없어 주변에 흩어져 식사 하는 대원들..
Dawn Mine 입니다..입구가 좁고 낮은데요..3-4미터만 들어 가면 동굴 높이가 2미터 이상 되고.. 길이도 엄청 긴것 같아요.. 젊은 청년들 대여섯명이 우리가 식사할쯤 들어 갔는데
식사 끝나고 40여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아요..옛적에 우리가 10미터 정도 들어 갔다가 깜깜하여 나왔는데 다음에 올땐 헤드라이트 가지고 들어가 동굴 탐사 해 보지요...
식사 끝나고 40여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아요..옛적에 우리가 10미터 정도 들어 갔다가 깜깜하여 나왔는데 다음에 올땐 헤드라이트 가지고 들어가 동굴 탐사 해 보지요...
아이스하우스 케년보다 물이 더 많은 것 같다고 하네요 .. 하산하며 ..
9년전 불에 타지 않고 계곡이 잘 보존 되어 있어 반가웠습니다.. 나뭇잎이 무성해진 4월 이후.. 여름에와도 물이 많고 그늘이 많아 시원합니다
아이스 하우스 케년 보다 물이 많다고 많은 대원들이 말하는데요.. 물이 많을땐 하산하기 참 힘들어요..바위들이 물에 잠겨 건너 가기가 힘들어 빠지고 미끄러지고 그랬어요
오늘은 물이 많았어도 바위가 잠기지 않아 힘들이지 않고 하산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바위에 미끄러져 부상 당할까 걱정하였는데 많은 대원들이 무사히 잘 내려왔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물이 많았어도 바위가 잠기지 않아 힘들이지 않고 하산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바위에 미끄러져 부상 당할까 걱정하였는데 많은 대원들이 무사히 잘 내려왔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