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wberry Peak & Colby Canyon " -03-05-2016
오늘 같은 날씨가 산행하기는 최고지요..그동안 수많은 경험을 통하여 우린 알았지요..ㅋㅋ Red Box 계곡에 하얀 구름 가득 하고 신선한 공기 좋습니다..
등산로는 흙길로 걷기 편안 하고..공기 신선하고.. 발아래 운해 펼쳐있고 .. 10여분 걸었는데 오늘 산행 느낌이 짱입니다..
뒤편으로 Mt.Wilson 정상의 타워와..2주전에 다녀 왔던 San Gabriel Peak..Mt.Disappointment 한눈에 들어 오고.. 새들에서 대원님들과 정담을 나누었던 모습도 아른 거립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2012년 10월 인것 같아요.. 대화재로 클로즈된 등산로 리페어 작업에 벨산에서 동참 하였었는데요.. 아마 이지역 부터 1.5-2 마일 구간 이었던 것 같아요..
오랫동안 클로즈하여 흙이 내려와 대부분의 등산로가 좁아지고.. 어느 부분은 파손되고..잡초가 무성 하였지요..작업후 많은 대원님들의 손에 물집 잡히고 벗겨져 시리고 그랬어요..
우리가 정비한 예쁜 등산로를 걸으니 기분 좋네요..즐거운 추억 입니다..!!!
오랫동안 클로즈하여 흙이 내려와 대부분의 등산로가 좁아지고.. 어느 부분은 파손되고..잡초가 무성 하였지요..작업후 많은 대원님들의 손에 물집 잡히고 벗겨져 시리고 그랬어요..
우리가 정비한 예쁜 등산로를 걸으니 기분 좋네요..즐거운 추억 입니다..!!!
Red Box와 Colby Canyon과 Strawberry peak으로 올라 가는 지점 삼거리에 도착 하여 잠시 휴식 하는 대원들..여기서 부터 정상까지 0.7 마일은 재밌게 걸을 만큼경사가 있어요..
작은 픽을 4개 정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요..제 기억에는 경사 있는 봉우리 하나를 넘고 그 다음 strawberry peak으로 올라 가는줄 알았어요.. 대화재가 2009년도 8월에 났구요..
마지막으로 이곳에 온 것이 2008년도 11월..7년 4개월전인 것 같아요..작은 봉우리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각도마다 달리 보이는 탁트인 마운틴 뷰 아름답고 재미있어요..
마지막으로 이곳에 온 것이 2008년도 11월..7년 4개월전인 것 같아요..작은 봉우리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각도마다 달리 보이는 탁트인 마운틴 뷰 아름답고 재미있어요..
정상에 도착 윌슨 타워 뒤.. 운해위에 떠있는 작은 섬이 San Jacinto Peak
대원님들 뒤 오른쪽으로 가까이 보이는 픽이 올해 첫 산행을 다녀 왔던 죠세핀 픽..그 뒤 허리 까지 운해가 찬 웅장한 모습의 산이 작년 12월에 다녀 온 Mt.Luckens 입니다..
남가주 온 누리에 가득찬 구름 바다.. 가슴벅차도록 황홀하네요.. 이 세상은 우리의 것.. 벨산의 강한 용사들의 늠름한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남가주 온 누리에 가득찬 구름 바다.. 가슴벅차도록 황홀하네요.. 이 세상은 우리의 것.. 벨산의 강한 용사들의 늠름한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Strawberry peak 정상에서 바라본 360도 마운틴 뷰..발디와 온타리오..쿠카몽가. 팀버.. 오른쪽 사진의 운해 위에 떠있는 섬은 샌 골고니오..
작년에 벨산에서 모두 다녀 왔었지요..올해도 하나씩 다 가 보려고 합니다..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
작년에 벨산에서 모두 다녀 왔었지요..올해도 하나씩 다 가 보려고 합니다..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
" 어느 때 가장 가까운 것이..어는 때 가장 먼 것이 되고..어느 때 충만했던 것이..어느 때 빈 그릇이었다..어느 때 가장 슬펐던 순간이.. 어느 때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오고..
어느 때 미워 하는 사람이..어느 때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오늘은..어느 때 무엇으로 내게 올까.. " - 김 춘성 시인의 세상살이 -
어느 때 미워 하는 사람이..어느 때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오늘은..어느 때 무엇으로 내게 올까.. " - 김 춘성 시인의 세상살이 -
하산하는 대원들.. 능선위를 걷는데요..전망이 아주 멋있어요..
삼거리에서 Colby Canyon으로 들어 가는 벨산 대원들..불로 숲이 군데 군테 탔는데요..등산로는 잘 정비 되어 있고..내리막 길이라 아주 쉽게 왔습니다..
식사후 1:20 여분경 하산.. 이곳의 숲은 직접 불에 타지는 않은것 같구요 불의 열기에 나무들이 말라 죽었어요
우리가 밥먹은 장소에서 조금만 더 가면 큰 바위 아래 평평하고 운치 있는 파인트리 숲이 있는데.. 너무 오랫만에 와서 제기억에 사라 졌어요..
식사후 이곳을 지나면서 그때야 생각 났어요.. 7년 4개월전에 왔을때 이곳에서 밥을 먹고 휴식을 한후 모든 대원이 함께 건강 체조를 배원던 기억이 납니다
식사후 이곳을 지나면서 그때야 생각 났어요.. 7년 4개월전에 왔을때 이곳에서 밥을 먹고 휴식을 한후 모든 대원이 함께 건강 체조를 배원던 기억이 납니다
Colby Canyon 등산로는 걷기 쉽게 잘 정비 되어 있었고 숲도 거의 그대로 보존 되어 있어요.. 깊은 계곡의 한적한 멋이 일품입니다 겨울철에 자주 오려고 하구요..
다음에 Strawberry peak 갈때는 Colby Ranch 에서 올라 가려고 합니다.. 그곳의 계곡과 숲이 너무 궁금합니다..
다음에 Strawberry peak 갈때는 Colby Ranch 에서 올라 가려고 합니다.. 그곳의 계곡과 숲이 너무 궁금합니다..
순결한 자연의 색깔 빛이 참 아름다워요..조셉핀 새들에서 하산길.. 야생화가 많이 피었는데요..봄이 왔나 봅니다..카타리나 아일렌드 섬에도 야생화가 만발 하길 기대해 봅니다..
일찍 내려온 대원은 3:40분경..거의 모든 대원 4:00 조금 넘어 하산 하였습니다.. 즐거운 산행 오늘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찍 내려온 대원은 3:40분경..거의 모든 대원 4:00 조금 넘어 하산 하였습니다.. 즐거운 산행 오늘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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