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Williamson " -03-07-2015
라캬나다에서 37마일..그리 멀지 않은 길인데 꼬불 꼬불.. 이곳까지 1시간 10분 걸렸어요..그래도 지난주 산행한 Dry Lake 이나 얼마전 다녀왔던 타퀴즈픽에 비하면 한시간 정도 짧은 거리지요..
산행하기 아주 좋은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산행하기 아주 좋은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karatka Ridge Trail은 앞면에 있는 하얀눈 덮힌 Mt.Islip 과 양쪽의 깊은 계곡을 보며.. 소프트한 흙길인 능선위를 걷는데요.. 운치있는 파인트리와 신선한 공기가 기분을 업 시켜 주네요..!!!
Kratka Ridge Trail 끝지점.. 왼쪽으로 제일 높은 픽이 Mt.Williamson 정상 입니다..우리가 식사한 새들도 보이네요 ^^
Mt.Williamson 트레일에서 0.5 마일정도 거리에 눈이 보이기 시작 하였고..오를 수록 눈의 양이 많아지더니 등산로가 사라졌어요..
적당히 눈길을 만들며 올라 가려고 시도 하였는데 눈은 더 많아지고 위험하여 뒤로 돌아 하산 하였습니다 ^^
적당히 눈길을 만들며 올라 가려고 시도 하였는데 눈은 더 많아지고 위험하여 뒤로 돌아 하산 하였습니다 ^^
아름답지요..더 좋은곳으로 하나님이 인도 하였어요..산허리를 돌며 새들을 가는 동안 앞산의 눈덮힌 겨울 풍경을 보며 걸었어요..벨산대원들에게 많은 추억이 담긴 산 이지요..
숲이 울창하고 운치있는 little Jimmy Camp도 보이고..약수터도 보이지요..ㅋㅋ 사시사철 강한 바람이 부는 Widy Gap 찾기 쉽네요.. 보이지요..오른쪽으로 높은 픽이 마운틴 아이슬립..
눈이 수북하네요..Widy Gap에서 왼쪽으로 South Mt.Hawkins..벨산대원들이 좋아하는 Mt.Hawkins..왼쪽으로 높은 Troop peak (9,138 feet) 보이는데요..눈 녹기전에 이곳에 올라 가보지요..!!!
숲이 울창하고 운치있는 little Jimmy Camp도 보이고..약수터도 보이지요..ㅋㅋ 사시사철 강한 바람이 부는 Widy Gap 찾기 쉽네요.. 보이지요..오른쪽으로 높은 픽이 마운틴 아이슬립..
눈이 수북하네요..Widy Gap에서 왼쪽으로 South Mt.Hawkins..벨산대원들이 좋아하는 Mt.Hawkins..왼쪽으로 높은 Troop peak (9,138 feet) 보이는데요..눈 녹기전에 이곳에 올라 가보지요..!!!
산허리를 돌면서 하얀 눈이 나타나곤 했는데요.. 아이젠 없이도 재미있게 걸을 수 있었어요..오른쪽 사진의 트윈 픽과 길게 늘어진 산맥줄기 아름답지요..산 넘어 뒤에는 작년에 산행했던
Smith Mountain 있고요..그 동남쪽으로 Iron Mountain있어요..헷갈리나요 ㅋㅋ 70-80년전 까지도 엔젤레스 포리스트에 곰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보이는 계곡은 베어케년인데요..
곰들이 이곳에서 가장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Smith Mountain 있고요..그 동남쪽으로 Iron Mountain있어요..헷갈리나요 ㅋㅋ 70-80년전 까지도 엔젤레스 포리스트에 곰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보이는 계곡은 베어케년인데요..
곰들이 이곳에서 가장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베어케년 계곡 아름답지요..저는 이곳에 올때 마다..아주 오래전 무더운 여름철에 이곳에 올라와 자리를 깔고 두어 시간씩 앉아 있다 갔던 추억이 떠 올라요..내려 가야 하는데 솔솔 부는 바람이
발목을 붙잡곤 했지요.. " 제 뒤에 서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 보게 하소서... "
발목을 붙잡곤 했지요.. " 제 뒤에 서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 보게 하소서... "
Kratka Ridge Trail로 올라 갔다 눈으로 길이 막혀.. 돌아 나와 새들에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 죄와 허물 가운데 있던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
우리 대원님들 기도하는 모습만 보아도 은혜가 넘쳐요 ^^
우리 대원님들 기도하는 모습만 보아도 은혜가 넘쳐요 ^^
따뜻한 양지 바른곳에 앉아 식사.. 겨울에는 그늘로 들어 가면 조금만 있어도 추워요..
정상에 가고 싶은 대원들은 Mt.williamson에 올라 갔고 남은 대원들은 한가로이 정담 나누며 휴식 하였어요 ^^
Williamson 정상에 오른 대원들.. 뒤편의 하얀눈이 가득한 마운틴 베든 파웰과 마운틴 번햄..투룹픽이 아름답네요..오늘 윌리암슨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52명..
2명의 대원은 우리와 조인 하려고 15Fwy 타고 2번 사우스로 내려 오다가 Gate로 길이 막혀 뒤편에 있는 마운틴 베든 파웰에 다녀 왔다고 합니다..!!!
2명의 대원은 우리와 조인 하려고 15Fwy 타고 2번 사우스로 내려 오다가 Gate로 길이 막혀 뒤편에 있는 마운틴 베든 파웰에 다녀 왔다고 합니다..!!!
새들에 남아 있던 대원들은 정상에 간 대원들을 기다리며 사진도 찍고 ..즐겁게 보냈지요.. 우리 벨산 여대원님들이 들어 가니 풍경이 더 아름답네여..!!
정상에 올라 간 대원님를 하산하기 시작 하였다는 워카토키 소리를 듣고..깔게를 개고..가방을 챙기고..단체 사진도 찍고.. 새들에 내려 올때쯤 하산 하기 시작 하였어요 ^^
하산길 눈 덮힌 풍경 참 아름 다웠습니다..이번주 토요일 산행하는 산타쿠르스 섬은 7년전 처음 간후 이번이 네번째 산행인데요..배 타고 가는길 돌고래떼들의 수백 마리가 경주 하듯
엄청난 속도로 헤엄치며..점프하며 따라 오고..엄청난 크기의 killer whale은 지나가며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데 아주 장관입니다..해안선은 아기자기 하고 그렇게 평화 스러울 수 가 없어요..
초원지대에는 봄철에 꽃이 만발하는데요..이번에 기대가 됩니다..!!!
엄청난 속도로 헤엄치며..점프하며 따라 오고..엄청난 크기의 killer whale은 지나가며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데 아주 장관입니다..해안선은 아기자기 하고 그렇게 평화 스러울 수 가 없어요..
초원지대에는 봄철에 꽃이 만발하는데요..이번에 기대가 됩니다..!!!
많은 대원이 아이스크림 잡수시네요..산에 가서 눈을 걷고 .. 내려와서 더워서 아이스크림 먹고..ㅋㅋ 남가주에서 사는것이 큰 행운인것 같아요..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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