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x Mountain " -03-09-2019
지난주 산행하지 못하여 몸이 고무줄 처럼 늘어지고..산이 그리웠죠.. 그래서인지 오늘은 평소 보다 많은 62명 참석 하셨네요..산행하기 좋은 계절 입니다..산마다 마음을 푸근하게 하는 짙은
녹색이 가득하고 개울물 소리 정겨웁고.. 저만치 피어있는 산꽃도 정말 아름다워요 ..귀를 기울이면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도 들려요 ㅋㅋ 우리의 몸과 마음이 새롭게 풍성 해지는 계절 입니다
녹색이 가득하고 개울물 소리 정겨웁고.. 저만치 피어있는 산꽃도 정말 아름다워요 ..귀를 기울이면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도 들려요 ㅋㅋ 우리의 몸과 마음이 새롭게 풍성 해지는 계절 입니다
트레일 헤드에서 조금 들어 왔는데요..이곳에 폭포가 생겼어요..요즘 비 많이와 계곡마다 못보던 폭포가 있어 신기하고 재밌어요..
Fox Mountain으로 오르는 트레일은 사우스 루트와 Trail canyon Trail 에서 오르는 이스트 루트가 있어요..이스트 루트 코스는 숲이 울창 했었는데요.. 지난번 화재로 많이 탔고
트레일도 많이 망가졌어요..오늘 우리가 오르고 있는 사우스 루트는 원래 나무가 없었고 불에 타지 않아 등산로가 잘 보존 되어 있고..경사가 완만하여 걷기도 아주 좋습니다..
트레일도 많이 망가졌어요..오늘 우리가 오르고 있는 사우스 루트는 원래 나무가 없었고 불에 타지 않아 등산로가 잘 보존 되어 있고..경사가 완만하여 걷기도 아주 좋습니다..
작은 봉우리 산허리를 돌고 나면 다시 다른 봉우리의 산허리를 돌고 또 도는데요..경사가 완만하고 트레일이 잘 정비 되어 있어 벨산 대원들 걷는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그동안 비 많이와 땅이 부드러워 발바닥 촉감도 좋아요.. 우리 벨산 대원님들 걷는 모습 아름답고.. 많은 손님을 맞이한 Fox Mountain 오늘 활기 넘칩니다..
그동안 비 많이와 땅이 부드러워 발바닥 촉감도 좋아요.. 우리 벨산 대원님들 걷는 모습 아름답고.. 많은 손님을 맞이한 Fox Mountain 오늘 활기 넘칩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빛깔 보세요 ..산꽃은 색깔이 더 고와요
Fox Mountain은 겨울철 산행에 아주 좋아요..겨울철에는 눈 산행울 하면 충분히 걷지 못하게 되고 비 오면 지난주 같이 산행을 쉬기도 하여 운동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곳은 숲이 없어 겨울철에 오는데요..한적한 깊은 계곡과 탁트인 마운틴 뷰가 가슴 시원하고.. 쉬운 코스를 땀흘리며 몸에 열이 나도록 오랫동안 걸을 수 있어 좋아요..
이곳은 숲이 없어 겨울철에 오는데요..한적한 깊은 계곡과 탁트인 마운틴 뷰가 가슴 시원하고.. 쉬운 코스를 땀흘리며 몸에 열이 나도록 오랫동안 걸을 수 있어 좋아요..
정상에 올라 왔어요 ..360도 펼쳐진 마운틴 뷰 장관 입니다..동쪽으로 벨산에서 자주 가는 스트로 베리픽 조셉핀 픽 코 앞에 있고 샌게브리얼 픽은 그사에 보이고..트윈픽..마운틴 워러맨..
눈이 많은 투릅핔과 마운틴 베든 파웰도 보여요..북쪽으로는 마운틴 퍼시피코..마운틴 글리슨.. 서쪽으론 콘돌핔..남쪽으론 마운틴 룩켄스가 보이는데 탁트인 마운틴 뷰가 아주 장관입니다
눈이 많은 투릅핔과 마운틴 베든 파웰도 보여요..북쪽으로는 마운틴 퍼시피코..마운틴 글리슨.. 서쪽으론 콘돌핔..남쪽으론 마운틴 룩켄스가 보이는데 탁트인 마운틴 뷰가 아주 장관입니다
마지막 0.2 마일 정상 올라오는 코스는 트윈픽 올라 가는 것 같이 험해요..경사가 엄청 납니다..몸속 깊숙히 들이 마신 공기를.. 훅 훅 뿜어 낼때 몸속의 모든 독소가 나가는것 같아요..
앞에 보이는 산은 콘돌픽인데요..정상에서 바라보는 360도 마운틴 뷰 아주 멋있어요..다음에 기회 있을때 가지요.. 마지막 정상길.. 낑낑대며 올라오는 벨산 대원들..ㅋㅋ
앞에 보이는 산은 콘돌픽인데요..정상에서 바라보는 360도 마운틴 뷰 아주 멋있어요..다음에 기회 있을때 가지요.. 마지막 정상길.. 낑낑대며 올라오는 벨산 대원들..ㅋㅋ
우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나요.. 우리 인생은 70이요..길면 80 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땅은 영원히 있도다..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모든 부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은 노년에 영원한
것이 없는 이세상에서 하나님 없는 삶은 무상 하다고 말합니다..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 지났어요.. 앞에 보이는 산은 벨산에서 자주 가는 마운틴 루켄스 입니다
것이 없는 이세상에서 하나님 없는 삶은 무상 하다고 말합니다..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 지났어요.. 앞에 보이는 산은 벨산에서 자주 가는 마운틴 루켄스 입니다
정상에 49명의 대원이 올라 왔어요..평생 처음 많은 손님들을 맞이한 Fox mountain이 놀랬을 것 같아요..ㅋㅋ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정담 나누는 대원들..평화로워요..
오랫만에 참석하신 김목사님 기도 해주시고 맛잇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벨산은 대원 수가 많아 잘 걷지 못할것으로 생각하는데요..막상 산악회에 와서 함께 걸어 보곤 모두들 놀래요..우리 벨산은 오랜 산행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10년 이상 ..9년 ..8년.. 7 년..함께 산행한 대원들이 벨산에는 아주 많아요.. 식사후 한가로이 휴식하는 대원들..볼수록 끝없이 이어진 마운틴 뷰가 장관 입니다
그런것 같아요..10년 이상 ..9년 ..8년.. 7 년..함께 산행한 대원들이 벨산에는 아주 많아요.. 식사후 한가로이 휴식하는 대원들..볼수록 끝없이 이어진 마운틴 뷰가 장관 입니다
하산하는 대원들 .. 벨산 대원들이 밟고 내려간 등산로가 크게 넓어 졌어요 ..ㅋㅋ
등산은 마음..정신..육체의 건강에 최고의 운동 이라고 합니다.. 오르막 길에는 혈중 지방을 떨어 뜨리고 내리막 길에는 혈당을 떨어 뜨리는 다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인생도 승승장구 할때의 오르막길과 실패 할때의 내리막길에서 얻는 삶의 교훈은 다릅니다..등산은 수없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의 반복을 통하여 육체가 단련 되듯이
우리의 인생도 삶에서 열정과 성취와 기쁨과 슬픔과 고통과 시련의 수없는 반복을 통하여 더욱 성숙 해 가는 것 같아요..
인생도 승승장구 할때의 오르막길과 실패 할때의 내리막길에서 얻는 삶의 교훈은 다릅니다..등산은 수없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의 반복을 통하여 육체가 단련 되듯이
우리의 인생도 삶에서 열정과 성취와 기쁨과 슬픔과 고통과 시련의 수없는 반복을 통하여 더욱 성숙 해 가는 것 같아요..
산허리를 돌고 나면 트레일헤드가 나오겠지 생각하면 또 돌아요 ..그렇게 반복을 여러번 했어요..오늘 인생 공부 많이 했지요 ? ㅋㅋ 등산로 경사가 별로 없어서 오르막길이나
내리막 길 걸리는 시간이 비슷해요..어느 대원은 13마일 ..어는 대원은 12.5마일 찍혔다고 합니다 ..11.2 마일 보다는 더 긴것 같아요..오늘 우리 모두들 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벌게 지도록 걸어서 모두들 기분 좋았지요 ?..겨울이 되면 매년 이곳으로 몸 플러 와야겠어요..
내리막 길 걸리는 시간이 비슷해요..어느 대원은 13마일 ..어는 대원은 12.5마일 찍혔다고 합니다 ..11.2 마일 보다는 더 긴것 같아요..오늘 우리 모두들 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벌게 지도록 걸어서 모두들 기분 좋았지요 ?..겨울이 되면 매년 이곳으로 몸 플러 와야겠어요..
올해 꽃 구경을 3군데 생각 하고 있어요 ..작년 12월에 다녀 온 무구픽..커다란 평원에 짙은 초원이 가득하고 꽃도 많히 필 것 같아요..랭케스터 파피 꽃..2년전에 다녀 왔을때 기대 했던 것 보다
너무 좋았어요..올해는 비 많이 내려 더 만발 할 것 같아요..그리고 소다 레잌이 있는 카리조 평원..이곳을 다녀 온 몇분 말을 들었는데요..거대한 평원에 꽃꽃꽃으로 온통 뒤덮혀 있데요..ㅋㅋ
모두들 평생 그렇게 많은 꽃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한인타운에서 2시간 반..풀러톤에서 3시간 거리 ..하루 전날 가셔서 모텔에서 주무셔도 되고.. RV 있는 분은 그 부근에 가서 켐핑 하셔도
됩니다.. 3월말부터 4월 초사이에 연달아 가려고 합니다..기대 하세요
너무 좋았어요..올해는 비 많이 내려 더 만발 할 것 같아요..그리고 소다 레잌이 있는 카리조 평원..이곳을 다녀 온 몇분 말을 들었는데요..거대한 평원에 꽃꽃꽃으로 온통 뒤덮혀 있데요..ㅋㅋ
모두들 평생 그렇게 많은 꽃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한인타운에서 2시간 반..풀러톤에서 3시간 거리 ..하루 전날 가셔서 모텔에서 주무셔도 되고.. RV 있는 분은 그 부근에 가서 켐핑 하셔도
됩니다.. 3월말부터 4월 초사이에 연달아 가려고 합니다..기대 하세요
오늘 산행 재미 있었지요..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