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lehour Camp " 03-09-2013
엔젤레스 포리스트에 봄이 오면 산악인들에게 가장 먼저 찿아오는 꽃이 이 노란 들꽃이지요...번식력이 강하여 언덕과 등산로 주변에 가득하게 피는데요.
그런데 이꽃 이름이 뭐예요..화려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어요..대원들 8시경 파킹장에 모두 모여 산행도구 챙겨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8;20분^^
그런데 이꽃 이름이 뭐예요..화려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어요..대원들 8시경 파킹장에 모두 모여 산행도구 챙겨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8;20분^^
오늘도 거의 쉬지 않고 Henninger Flat 에 올라와.. 아름다운 숲속의 Camp장에서 잠시 쉬며 숨돌리는 대원들 ^^ 이곳에는 Camp장이 3개 있는데요..
물을 공급해주는 수도와 바베큐시설 그리고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켐프를 즐길 수 있고 숲이 가득하여 참 운치가 있어요 ^^
물을 공급해주는 수도와 바베큐시설 그리고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켐프를 즐길 수 있고 숲이 가득하여 참 운치가 있어요 ^^
Idlehour Camp로 향하는 대원들 ^^
Mt.Wilson으로 가는 Toll Road.. 길도 잘 닦여 있어 걷기쉽고.. 푸릇푸릇한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아름다워요 !!!
Idlehur Camp 들어 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숲이 울창한 아름다운 계곡..!!!
지리산의 노고단에서 반야봉..토끼봉을 지나 능선위를 걸으며..세석 고원으로 가는 길.. 바라 보이는 계곡과 아주 흡사해요..!!!
지리산의 노고단에서 반야봉..토끼봉을 지나 능선위를 걸으며..세석 고원으로 가는 길.. 바라 보이는 계곡과 아주 흡사해요..!!!
적막함과 고요함이 가득한 울창한 숲..간간이 들려오는 정겨운 개울물 소리..숨소리..내 마음속까지 깊숙히 들어와 자꾸 두드리어요..!!!
드디어 목적지 Idlehour에 도착..
고요한 숲속에서 벨산 화이팅 외치는 남자 대원들,,곰들이 놀라 다 도망 갔을 겁니다 ㅋㅋ
여자 대원님들은 벨산화이팅 대신에 어여쁜 미소로 화답..곰들이 도망가다 예쁜 미소에 다시 돌아 오겠네요 ㅋㅋ
계곡에는 사시 사철 물이 흐르는데요..많은 대원들이 쟌뮤어 트레일 준비 산행과 켐프를 이곳 Idlehour 에서 하자고 하네요..!!
벨산대원님들의 진지하고.. 숙연한 모습의 사진만 보아도 은혜가 넘쳐요..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사랑이 벨산 대원님들에게 충만 하시길..!!!
"동영상-ldlehour Camp - 즐거운 점심시간" -아래 Download file Click
idlehour_camp-1.wmv |
식사후..정담을 나눈후 하산하면서..!!! Idlehour Camp의 동쪽으로 Mt.Harvard, Manzanita Ridge(의자 있는곳), 서쪽으로는 Echo Mountain,
북쪽으로 Inspriation Point 와 Mt. Low가 있지요..우리가 자주 가는 Inspriation Point에서 Mt.Wilson 철탑이 보이지요..그 사이 계곡 아래 지점이
오늘 우리가 온 Idlehour Camp입니다..!!!
북쪽으로 Inspriation Point 와 Mt. Low가 있지요..우리가 자주 가는 Inspriation Point에서 Mt.Wilson 철탑이 보이지요..그 사이 계곡 아래 지점이
오늘 우리가 온 Idlehour Camp입니다..!!!
떠나려고 하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네요.. 자주 오자고 했지요..또 오지요..!!!
하산길 발아래 시원하게 펼쳐진 남가주의 City view ^^
Mt.Wilson Toll Road에 있는 Camp장에 잠시들렸어요..푸릇푸릇한 들풀과 남가주에서는 보기 힘든.. 솔잎이 특이한 소나무 숲이 가득한 풍경이
아주 운치 있고요..끝없이 펼쳐진 남가주가 한눈에 보이는데 환상적이어요..!!!
아주 운치 있고요..끝없이 펼쳐진 남가주가 한눈에 보이는데 환상적이어요..!!!
무성하게 자란 녹색 들풀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지요.. 자연의 녹색은 사람의 마음을 평화롭게 느끼게 해주는 빛깔이라고 합니다 ...!!!
앞서간 대원님들 Camp장 들리지 않고 View Point로 갔네요..이곳도 탁트인 남가주 전망이 일품이지요 ...!!!
Japanese Garden으로 들어가는 대원들..오밀 조밀 아기자기하여 벨산대원들이 붙인 이름이어요 ㅋㅋ
녹색들풀이 무성한 계곡에 나무다리 운치 있지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일때 마다 샤터를 눌러댔더니 평소보다 사진을 두배나 더 많이 찍었어요 ㅋㅋ
이곳은 12마일로 긴 코스이지만 숲이 울창하고 볼거리가 많아 재미있고.. 코스도 쉬워 오래 걸으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어요 ...!!!
이곳은 12마일로 긴 코스이지만 숲이 울창하고 볼거리가 많아 재미있고.. 코스도 쉬워 오래 걸으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어요 ...!!!
가슴 시원하지요..7월 or 8월 100도가 넘는날 이곳에서 야간 산행 하려고 합니다..찬란한 밤 야경을 바라보며 '푸른하늘 은하수 ~" 동요도 부르고요 ㅋㅋ 재밌겠다..
바베큐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 갈비와 맛있는 음식 잔뜩 싸가지고와 나누어 먹으며 정담도 나누지요..작년에 Mt.Whitney 산행으로 야간산행을 하지 못하였는데
올해는 꼭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숲속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바베큐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 갈비와 맛있는 음식 잔뜩 싸가지고와 나누어 먹으며 정담도 나누지요..작년에 Mt.Whitney 산행으로 야간산행을 하지 못하였는데
올해는 꼭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숲속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