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holas Flat " -03-18-2017
말리부하면 멀게 느껴지는데요..생각보다 가깝지요.. 모든 대원이 모임시간보다 25분 혹은 15분 정도 일찍 모였어요.. 파킹장 옆에 있는 켐프장은 말리부에서 가장 크고 인기가 있는 곳으로
따뜻한 봄철부터 늦가을까지 주말에 켐프를 하려면 몇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멋진 바다가 있고 재미있는 산행 코스도 주변에 여러개 있어 붐비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철부터 늦가을까지 주말에 켐프를 하려면 몇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멋진 바다가 있고 재미있는 산행 코스도 주변에 여러개 있어 붐비는 것 같습니다
켐프장을 지나 등산로에 진입하여 Nicholas Flat 으로 올라 가는 대원들..안개구름이 가득 하네요.. 이곳은 주차비와 켐프사용료를 받아 운영하는 주립공원으로 시설도 깨끗하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요.. 10여분을 채 걷지 않았는데 활짝핀 야샹화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요.. 10여분을 채 걷지 않았는데 활짝핀 야샹화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자연의 빛깔이 참 곱고 아름답지요..
등산로 주변에 귀엽고 어여쁜 야생화가 다양하게 피어있어요..
산허리를 지그제그로 돌다 산중턱에서 부터 능선위를 걷는데 좌우로 탁트인 풍광이 멋지고 바다 바람이 불어와 시원하고 좋아요..등산로는 걷기 편안한 흙길..
파킹장에서 오늘 목적지인 Nicholas Flat 까지 Gain 은 1,600 피트로 벨산대원들에게는 아주 쉬운 코스 입니다 ..
파킹장에서 오늘 목적지인 Nicholas Flat 까지 Gain 은 1,600 피트로 벨산대원들에게는 아주 쉬운 코스 입니다 ..
꽃이 나를 바라봅니다..나도 꽃을 바라봅니다..꽃이 나를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나도 꽃을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어느 시인
산타모니카 산맥의 주봉인 보니픽 입니다 ..높게 보이는데 3,000피트가 안되는 낮은 산입니다.. 13년전에 두어번 산행 한적이 있어요...
정상은 커다란 암석이 성벽같이 둘러 쌓여 있는데 바위에 오르면 산타모니카..말리부 일대와 태평양이 보이고 가슴시원한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
정상은 커다란 암석이 성벽같이 둘러 쌓여 있는데 바위에 오르면 산타모니카..말리부 일대와 태평양이 보이고 가슴시원한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ㅋㅋ 1,600 피트에 위치한 첫 번쨰 초원 Nicholas Flat .. 평화롭고 아늑한 풍경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지요..
우리 어렸을때 인기 드라마였던 '초원의 집'의 귀여운 로라가 치마를 휘날리며 뛰어 나 올 것 같은 아름다운 초원입니다..그런데 로라는 아직 살아 있겠지요..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싶네요..
우리 어렸을때 인기 드라마였던 '초원의 집'의 귀여운 로라가 치마를 휘날리며 뛰어 나 올 것 같은 아름다운 초원입니다..그런데 로라는 아직 살아 있겠지요..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싶네요..
니콜라스 평원을 지나 리콜라스 연못으로 가는길.. 숲이 울창하고 자유롭게 뻗어 있는 운치 있는 옥트리가 아직도 여전 하네요..지난 추억이 떠 오릅니다..
오늘 목적지인 Nicholas pond에 도착..밸산에서 10년만에 왔어요 ..오랫동안 가뭄으로 갈대가 말라 죽었어요 ..키큰 갈대숲이 아주 운치 있었는데..
오른쪽으로 연못이 있고 왼쪽으로는 초원이 있는 평화로움이 가득한 아름다운 곳 입니다 ..
오른쪽으로 연못이 있고 왼쪽으로는 초원이 있는 평화로움이 가득한 아름다운 곳 입니다 ..
연못가에 엄청 많은 올챙이들이 자라고 있어요.. 자라면 송사리가 되겠지요..
오랫동안 가뭄으로 말라있다.. 이번 겨울에 내린 빗물로 채워져서인지 연못이 깨끗하지 않네요.. 한쌍의 오리들이 헤엄치는 모습 아주 귀엽지요..
10년전에 6-7 마리 오리가 살았는데 그 오리들이 아니겠지요..가뭄으로 물이 말랐는데 어떻게 오리가 지금까지 이곳에서 살고 있는지 놀랍네요..
10년전에 6-7 마리 오리가 살았는데 그 오리들이 아니겠지요..가뭄으로 물이 말랐는데 어떻게 오리가 지금까지 이곳에서 살고 있는지 놀랍네요..
연못가 나무 그늘에서 식사하는 대원들..
마음은 원이로되.. ㅋㅋ 지남철이 붙었나 떨어지지 않는구나..ㅋㅋ
와- 우 3분이 공중 부양 했어요 ㅋㅋ .. 순발력이 좋고.. 복근이 강하고 ..근육의 탄력이 좋은 사람이 점프력이 좋다고 합니다..
점프를 잘하려면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 한분을 보니 그렇지도 않은 것 같지요 ㅋㅋ..
점프를 잘하려면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 한분을 보니 그렇지도 않은 것 같지요 ㅋㅋ..
우리 벨산 여자 대원님들의 활기찬 모습 보세요.. 열정이 가득 합니다.. 그래서 공감능력이 좋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장수 하나봐요..ㅋㅋ
세상의 시름 다 잊고 자연과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을 갖고 하산하며.. 머리와 가슴과의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생각과 공감의 거리는 멀다고 하지요..머리는 이성적인 판단을 좋아하나
가슴은 이해 하기를 좋아 하고.. 머리는 결과를 좋아하나 가슴은 과정을 좋아하고...머리는 앞서가기를 좋아하나 가슴은 같이 가기를 좋아하고..머리는 성공을 좋아 하지만 가슴은 사랑을
나누기를 좋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머리..가슴 둘다 필요하고.. 무엇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지만..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은 가슴으로 살려고 노력한 삶이라고 하네요..
가슴은 이해 하기를 좋아 하고.. 머리는 결과를 좋아하나 가슴은 과정을 좋아하고...머리는 앞서가기를 좋아하나 가슴은 같이 가기를 좋아하고..머리는 성공을 좋아 하지만 가슴은 사랑을
나누기를 좋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머리..가슴 둘다 필요하고.. 무엇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지만..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은 가슴으로 살려고 노력한 삶이라고 하네요..
나무에도 하얀 꽃이 가득 피었어요... 무슨 나무이지요..
다시 꽃밭으로 내려 왔는데요.. 햇볕을 받아 아침 올라 올때보다 더 빛깔이 곱고 활짝 피었습니다..
벨산에서 10년전에 산타모니카 산맥에 있는 트레일을 거의 한두번씩 산행을 하였는데요..그중에 오늘 산행한 Nicholas Flat 과 작년에 다녀온 이글락..3년전에 다녀온 무구핔..
그리고 5년전에 다녀온 벡본 트레일로 샌드스톤까지 가는 코스와..그리고 보니픽으로 가는 트레일이 가장 기억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아요..올해 봄과 겨울에 모두 산행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5년전에 다녀온 벡본 트레일로 샌드스톤까지 가는 코스와..그리고 보니픽으로 가는 트레일이 가장 기억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아요..올해 봄과 겨울에 모두 산행 해보려고 합니다..
바다가에 내려 왔는데요..모두들 어린아이같이 즐거워 합니다..
많은 대원들이 오늘 산행 즐거웠다고 하네요.. 꽃도 많았고 평화로운 초원의 풍경과 시원한 바다 바람이 좋았다고 합니다..
일년에 한번씩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주 토요일 꽃 구경 가려고 합니다.. 토요일 뵙겠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주 토요일 꽃 구경 가려고 합니다.. 토요일 뵙겠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