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com Pass " 03-19-2016
1마일도 더 되는.. 아래 길가에 주차하고 올라 왔어요..올때 마다 붐비지만 오늘은 봄철 나들이 등산객이 몰려와 더 많은 것 같지요..
지난 겨울비에 푸릇하여지고 생기가 돋은 숲을 보니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 합니다
지난 겨울비에 푸릇하여지고 생기가 돋은 숲을 보니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 합니다
봄내음이 가득한 푸른 풀과 나무 숲..상쾌하지요..물이 흐르고 무성한 숲이 있는 계곡은 탁트인 높은산 보다 음이온이 더 많다고 합니다..도시는 음이온 수치가 80-150(입자수/cm3) 인데
이곳과 같이 나무 숲이 가득하고 물이 흐르는 산속은 1,000-2,200이라고 하네요..음이온은 피로를 풀어 주고 피를 맑게 해주고 두통을 없에 주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곳과 같이 나무 숲이 가득하고 물이 흐르는 산속은 1,000-2,200이라고 하네요..음이온은 피로를 풀어 주고 피를 맑게 해주고 두통을 없에 주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수량이 적지만 오랫만에 폭포에 흐르는 물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수량이 많을땐 폭포 50여미터 앞에 있는 개울을 건너다 빠지곤 했어요..믿기지 않지요..
이곳 선녀탕에도 깨끗한 물이 가득하여 아이들이 수영을 하고 바위 위에서 겂없이 뛰어 내리기도 하고 ..계곡이 참 아름 다웠어요..
Spruce Grove Camp 에 도착.. 오늘은 보이스카웃의 여러팀이 와서 이곳과 Devore Camp와 호기스 켐프에서 야영을 한다고 합니다..
Spruce Grove 를 지나.. Newcom Pass로 가는 숲속 오솔길.. 봄내음이 가득한 야생초와 아름 다운 야생화가 정겨웠어요..
밥 맛이 왜 이렇게 좋지요..ㅋㅋ Newcom Pass에 봄기운이 가득하여 그런가 봅니다..
Newcom Pass에 10:40 A.M. 에서 11:15 A.M. 도착.. 식사후 12:30 분 까지 한가로이 봄을 즐기며 충분한 휴식을 가졌습니다
우리 보다 조금 늦게 올라온 보이스카웃팀도 이곳에서 식사하고 휴식한후 WestFork 에 있는 Devore Camp로 가서 야영 한다고 하네요..
우리 보다 조금 늦게 올라온 보이스카웃팀도 이곳에서 식사하고 휴식한후 WestFork 에 있는 Devore Camp로 가서 야영 한다고 하네요..
하산하는 대원들...오늘 경치 사진은 많이 있는데 대원님들사진을 별로 찍지 못하였어요..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떠한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명랑한 사람..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창조적인 사람..긍정적인 사람일 게다..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우선 그 안에 해야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이해인 수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창조적인 사람..긍정적인 사람일 게다..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우선 그 안에 해야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이해인 수녀-
호기스 켐프로 가는길 인데요..오늘 코스 중 이곳부터 호기스켐프까지가 백미 인것 같아요..울창한 숲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어요..이제 막 시작한 새해 봄을 이 순간 다 만끽 한것 같아요..
달가운 새소리.. 잔잔한 개울 물소리.. 풀내음..흙내음.. 모든 것이 새로워진 느낌이어요.. 풍성해진 느낌이 들어요..뿌리로 부터 줄기를 타고 새 싹이 돋아나는 계절에 부활의 소망이 벨산 대원님들에게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달가운 새소리.. 잔잔한 개울 물소리.. 풀내음..흙내음.. 모든 것이 새로워진 느낌이어요.. 풍성해진 느낌이 들어요..뿌리로 부터 줄기를 타고 새 싹이 돋아나는 계절에 부활의 소망이 벨산 대원님들에게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호기스 켐프 지역 인데요..정글에 온것 같아요..아~아~ 타잔의 소리 들리세요 ㅋㅋ 나무마다 타고 올라간 넝쿨이 운치 있어요..오늘 많이 걸었지요.. 저는 셀수 없이 이곳을 많이 왔는데요..
Spruce Camp까지 3마일..이곳에서 Newcom Pass 까지 1.75 마일 정도로 생각 했어요..숲속 오솔길 쉬운길 어렵게 걷지 않아 짧게 생각 했어요..Loop 12마일 정도 되는것 같아요..생각 보다
많이 걸어 서러우세요 ㅋㅋ 많이 걷는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고..암도 걸을땐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저희 교회에 94세 되신 남자 집사님 어른이 계시는데요..환갑이 넘어 미국에 오셨어요..
아직도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지팡이 없이 허리도 꼿꼿하게 잘 걸으세요..그런데 이분이 미국에 오기전 까지 대한민국 산을 다니지 않은 곳이 없데요 그래서 아직도 이렇게 건강 하다고
나에게 말하였어요..오늘 다리에 마일레지 많이 쌓아 둔 것 서러워 하지 마세요 ㅋㅋ 봄향기 마음껏 마시고.. 새로운 활력을 얻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Spruce Camp까지 3마일..이곳에서 Newcom Pass 까지 1.75 마일 정도로 생각 했어요..숲속 오솔길 쉬운길 어렵게 걷지 않아 짧게 생각 했어요..Loop 12마일 정도 되는것 같아요..생각 보다
많이 걸어 서러우세요 ㅋㅋ 많이 걷는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고..암도 걸을땐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저희 교회에 94세 되신 남자 집사님 어른이 계시는데요..환갑이 넘어 미국에 오셨어요..
아직도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지팡이 없이 허리도 꼿꼿하게 잘 걸으세요..그런데 이분이 미국에 오기전 까지 대한민국 산을 다니지 않은 곳이 없데요 그래서 아직도 이렇게 건강 하다고
나에게 말하였어요..오늘 다리에 마일레지 많이 쌓아 둔 것 서러워 하지 마세요 ㅋㅋ 봄향기 마음껏 마시고.. 새로운 활력을 얻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슬라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