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4th, 2014

" Mt.Pacifico " 03-22-2014

라캬나다에서 2번 타고 올라 오는길.. 안개 구름이 가득하여 추울거라 생각 하였는데요..
Millcreek 파킹장에 가까워지며 화창하여졌고  한적한 등산로의 따뜻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걷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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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산대원들에게는 쉬운 코스지요.. 모하비 사막과 에드워드 공군 기지가 보이는 새들에서 휴식하는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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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조금 더 오고 날씨도 10여도 정도 더 높았어야 하는데.. 올해도  꽃을 볼 수 없어 아쉽네요.. 매년 3월말과 4월초..
이길 양옆으로  아름다운 보라색 노랑색의 활짝핀 야샹화가  장관이었구요.. 파인트리 가지에 스치는 모하비 사막의 바람 소리도 아주 정감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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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팀은 어느새 정상으로 오르는 깔닥고개 바로 아래 있는 삼거리 이정표에 다다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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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뒤따라 깔딱 고개 오르고 있어요..아이런 마운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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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주님의 보혈로 저희들의 가로 막힌담을 허물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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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는 피치톤스가 많은데요  이물질은 나무와 식물이 해충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발산 하는것으로 우리 인간에게 항균.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여 혈관과 심페기능을 강화시키는  건강에 아주 좋은 물질이라고 합니다..매주 토요일마다 산행 하는 대원들은 100살은 살거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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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이 생기는데요..면역력을 높이려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즐겁게 살아야 하며 꾸준이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숲속에 있는 음이온과 숲냄새.. 바람등이 오감(시각, 청각,후각,미각,촉각)을 자극해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하네요..
대원님들의 맛있는 음식과 모습이 오감을 팍팍 자극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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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이블도 오감에 강하게 자극 받았어요..대원들의 밝은 모습 아름 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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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도 하고..정담도 나누고 하산하는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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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산의 갱스터..  터프해야 하는데 너무 핸섬하고 순진한 모습이어요..마을에 내려가 약탈을 해 올 수 있게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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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내려가 어여쁜 여인들을 모셔 왔지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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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듣는다는것은 마음문을 연다는것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오감을 넘어 십감이 있다고 하네요..
보지 않아도 마음을 보고..듣지 않고도 소리를 듣고..손대지 않아도.. 맛보지 않아도 그의 기쁨과 슬픔을 알 수 있는...
 -  신비한 모하비 사막을 바라보며 정상에서-  벨산의 다정한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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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운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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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닥고개로 내려가지 않고 뒤길로 돌아 내려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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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뻗은 파인트리 아름답지요.. 5년전 불이 나기전 이곳은 벨산 대원들이 가장 좋아 하는 코스 중에 하나였지요..
쉬우면서 많이 걸을 수 있고 아늑한 정상에서 푹 쉬고 가면 몸도 마음도 그렇게 가벼울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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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땐 몰랐는데 하산길 왜 이렇게 길어요..ㅋㅋ  신비한 모하비 사막에서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와 덥지 않았어요..
오늘도 무사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개인 사진 10여장 초점이 흐리게 나왔지만 올렸습니다 양해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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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 모이 & Mrs 모이 부회장님의 예쁜딸이 2주전 결혼.. 저녁식사 초대하여 모이 부회장님댁에 왔어요.. 딸의 결혼과 사위를 맞은것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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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정담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감사하구요.. 새롭게 출발한 딸의 가정에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은총히 충만하길 기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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