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ta Catalina Island " -03-26-2016
초행길이고 ..혹시 트레픽이 있을까 하여.. 각지역 모임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잡았는데요.. 모두들 7:30분 훨씬전에 도착 하였어요..산페드로 항구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정박해 있는 엄청나게 큰 유람선과 수많은 크레인과 화물선..산페드로 항구가 이렇게 큰줄 몰랐어요..신선한 바다 바람과 이색적인 항구의 풍경 ..여행 기분 납니다 ..
정박해 있는 엄청나게 큰 유람선과 수많은 크레인과 화물선..산페드로 항구가 이렇게 큰줄 몰랐어요..신선한 바다 바람과 이색적인 항구의 풍경 ..여행 기분 납니다 ..
쿠르즈는 채널 아일랜드 배 보다 작았고.. 배 양옆과 앞으로 나가.. 걸어 다닐수 없어 갑갑 하였어요 .. 그래서인지 오늘 우리 벨산대원님들 모두들 순한 양같이 얌전하네여 ㅋㅋ..
9:15분경.. 카타리나 섬에 도착..휴양지로 유명한 이곳에는 보트들과 사람이 거주하는 콘도와 하우스들이 많았어요..
Visiter Center에서 Permit을 받은후..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서둘러 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벨산 화이팅..!!!
섬의 정식 이름은 Santa Catalina Island 입니다..오늘 목적지인 Emerald Bay 까지 왕복 12마일 거리.. 아주 쉬운 평평한 길을 해안을 보며 걷는데요..
길이 넓은 소방도로여서 지루 하였고..2시45분 배를 타고 돌아 가야하는 시간 때문에 걸으면서도 마음은 조급하네요..
길이 넓은 소방도로여서 지루 하였고..2시45분 배를 타고 돌아 가야하는 시간 때문에 걸으면서도 마음은 조급하네요..
카타리나 섬은 모래 사장이 있고 해안이 운치 있는 아름다운 곳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유하고 있어 들어 갈 수 없어 안타까웠어요..
Emerald Bay 부근에서 돌아 나와 산위로 올라 갔는데요..발아래 펼쳐진 풍경 참 아름답습니다..해안선과 푸른 태평양 바다..
가로 지르는 보트와 한줄기의 하얀 물결..평화로운 풍경이 마음을 푸근 하게 하고 아주 정겹습니다..
가로 지르는 보트와 한줄기의 하얀 물결..평화로운 풍경이 마음을 푸근 하게 하고 아주 정겹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사 53:5-6)
고난주간..우리의 죄를 대속하기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님께 감사 기도 드리고 식사하는 대원들.. 앞에는 푸른 바다가 보이고 바다 바람으로 시원한 밥먹기 좋은 장소였어요..
고난주간..우리의 죄를 대속하기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님께 감사 기도 드리고 식사하는 대원들.. 앞에는 푸른 바다가 보이고 바다 바람으로 시원한 밥먹기 좋은 장소였어요..
여러 구룹으로 나누어 식사 ..오늘은 모두 소풍 온 기분 입니다
이곳을 저도 처음 왔는데요..다음에 온다면 재미 있게 산행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산세를 보고 위치를 알아 놓았어요..능선 위를 걸으며 섬의 남쪽 바다와 북쪽 바다..그리고 섬 전체를
동시에 바라 볼수 있는 산행 코스가 있어요.. 풍경이 아주 장관일 것 같아요..이곳은 체널 아일랜드 처럼 꽃이 피는섬은 아닌것 같고.. 2월말경 오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하산하며..
동시에 바라 볼수 있는 산행 코스가 있어요.. 풍경이 아주 장관일 것 같아요..이곳은 체널 아일랜드 처럼 꽃이 피는섬은 아닌것 같고.. 2월말경 오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하산하며..
Two Habors 로 돌아 왔어요..이곳은 카타리나 섬의 동서가 하나로 연결되는 북쪽의 포구 인데요..이곳에서 조금 남쪽으로 가면 또 포구가 나와요..그래서 Two Harbors로 불리는 것 같아요..
아발론에 비하면 한가하고 시골 스럽고 좋아요..보트들이 즐비 한데요..이곳도 휴양지로 별장들이 많은것 같아요..
아발론에 비하면 한가하고 시골 스럽고 좋아요..보트들이 즐비 한데요..이곳도 휴양지로 별장들이 많은것 같아요..
우리가 어린아이였을 때..세상은 마술 같은 일들로 가득했습니다..그 오래된 느낌을 되살려 조금만 더 즐길 수 있다면..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나이를 먹어가더라도..마음은 언제나 청춘일 것입니다..거죽이 늙어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계속 놀이를 한다면.. 내면은 여전히 젊은 채로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 엘리자베스 퀴불러러스 - ( 인생수업)
그렇게 하면 나이를 먹어가더라도..마음은 언제나 청춘일 것입니다..거죽이 늙어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계속 놀이를 한다면.. 내면은 여전히 젊은 채로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 엘리자베스 퀴불러러스 - ( 인생수업)
동심으로 돌아가 해변에서 물 놀이를 즐기고..마음은 청춘으로 돌아 갔나요..ㅋㅋ 조금만 더 놀다가면 좋겠네여..
Two Harbors에서 아발론으로 가는길.. 섬 해안선을 따라 가며 가는데요. 이곳도 해저 동굴이 있어요..돌고래떼도 보았는데 그냥 지나가 섭섭하네요..아발론 항구 아름답지요..
아발론은 유럽풍의 리조트가 많다고 합니다
둥근 건물 인상적이지요..카타리나 섬을 소개 할때와 일기예보때 마다 등장하는 건물인데요..1919년에 시카고 컵스의 야구 구단주가 카타리나 섬을 구입한 후 지은 카지노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카지노로 사용하지 않고 박물관..영화관..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카지노로 사용하지 않고 박물관..영화관..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안가에서는 파라세일링을 즐기는 사람도 있구요..휴양지라 다르지요..사고 위험이 많은 위험한 스포츠라고 합니다..
산페드로 항구에 가까이 왔는데요..돛단배가 바다 바람에 한쪽으로 기울어져 넘어질것 같아요..
아침에 보았던 유람선이 우리가 도착 할쯤 마침 떠나고 있었어요. 사진에 햇빛이 들어가 미안 합니다..
유람선이 10층 빌딩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10만톤이라고 했나요..20만톤이라고 했나요..승무원이 3,000여명이 근무 한다고 하네요..어마한 무게가 떠다니다니 놀랍지요..
컨테이너에 물건을 채우면 10톤 정도 인데요..3,500개 컨테이너를 저 배에 싣고 다닌다고 합니다..위에 크레인으로 올리고 내리고 하는데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일을 하지 않나요
배를 타면 멀미 하는 분들이 여러분 있었는데 오늘은 거의 없는것 같네요..모처럼 청량한 바다 바람 쐬어 좋았습니다..Happy Easter Day.. Valleyhikers..!!!
배를 타면 멀미 하는 분들이 여러분 있었는데 오늘은 거의 없는것 같네요..모처럼 청량한 바다 바람 쐬어 좋았습니다..Happy Easter Day.. Valleyhikers..!!!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