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Islip " 03-28-2015
오랫만에 왔어요..커다란 Crystal Lake Camping Ground에 군데 군데 켐핑족들의 텐트와 아침 준비하는 연기를 볼 수 있었고.. 숲이 많고 계곡 깊숙한 곳에 위치한 파킹장은
쌀쌀 하였습니다..가뭄 들기전 호수에 물이 가득하고.. 켐핑 그라운드 가운데 나 있는 개울에.. 물이 많이 흐를때에는 켐핑족들로 바글바글 하였었지요..!!!
쌀쌀 하였습니다..가뭄 들기전 호수에 물이 가득하고.. 켐핑 그라운드 가운데 나 있는 개울에.. 물이 많이 흐를때에는 켐핑족들로 바글바글 하였었지요..!!!
오늘 산행에 58명의 대원 참여 하였습니다.. 산 중턱 허리를 가로 질러 오르는 대원들..
1.5마일여 올라왔는데요..아름다운 Crystal Lake 계곡이 보이기 시작 하였어요.. 오래전 산불로 푸르렀던 가지는 사라지고.. 비바람에 나무 줄기 껍질도 벗껴 졌지만..
풍상을 견뎌낸 고목..참 아름다워요..!!!
풍상을 견뎌낸 고목..참 아름다워요..!!!
계곡에서 시원 바람 계속 불어와 걷는데 더웁지 않았고 좋았습니다..
4년전 벨산 산행 사진 입니다..위에 사진과 비슷한 지점을 통과 하고 있는데요..운치 있는 야생화가 많이 피었었지요..
멋있지요.. 오늘 야생화 보고 싶어 온 대원님들 섭섭 하지요..가뭄으로 바짝 말라 산에 꽃이 피지 않았는지.. 고도가 높아 시기가 조금 이른 것이지 알 수 없네여..^^
정상 아래 평원지대에 야생화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트읱픽과 마운틴 워터맨.. 멀리 뒤편의 마운틴 윌슨의 마운틴 뷰 아주 장관 이었습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특새 참여 하시는 대원님들
힘드시지요..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사 53 : 5~6
힘드시지요..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사 53 : 5~6
East Fork 과 West Fork이 만나 이룬 샌 게이브리얼 리버를 막아 만든 아주사 댐..지난 겨울비로 물이 조금 불어 났어요..!!!
평원을 지나며 아름다운 트윈픽을 보고.. 능선위를 걸으며 가슴시원하게 펼쳐진 계곡에 매료되어 잠시 쉬는 중..앞서간 대원님들 정상에 도착 하였다고 워키토기가 말하네요..
정상은 청량한 바람 불어 시원 하였어요..^^
정상은 청량한 바람 불어 시원 하였어요..^^
어두움 가운데..죄 가운데 있던 저희들을..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십자가의 보혈로..영생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 감사 기도 드리고..즐겁게 식사 하는 대원들..
역시 모든 대원들 함께 모여 음식도 나누어 먹고.. 커피도 얻어 먹어야 흥이 나요..
식사후..청량한 바람을 맞으며 한가로이 정담을 나누는 대원들..
모하비 사막을 배경의로 하산하며..대원님들 오늘도 하루.. 즐겁고.. 행복 하셨어요.. 성경은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이라고 말 합니다..
주안에서 항상 즐겁고 기쁘고..참된 평안을 누리시길 ..!!!
주안에서 항상 즐겁고 기쁘고..참된 평안을 누리시길 ..!!!
하산길은 방향을 바꾸어 Windy Gap으로 내려 왔습니다.. 풍경 참 아름답지요..
" 주의 크신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주의 은혜 사슬 되사 나를 주께 메소서..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 하기 쉬우니..하나님이 받으시고 .. 천국인을 치소서.."
" 주의 크신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주의 은혜 사슬 되사 나를 주께 메소서..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 하기 쉬우니..하나님이 받으시고 .. 천국인을 치소서.."
Widy Gap에 왔는데요.. 시원하고 청량한 바람 세차게 불었어요..
하산하기 싫었어요..가슴을 후련하게 하는 청량한 바람 발목을 붙잡았지만.. 벨산 화이팅 큰소리로 한번 외치고.. 아쉬움을 남겨 두고 내려 왔습니다..
정상에서 푹쉬고 내려 왔는데 Trailhead 에 도착한 시간은 2:40 P.M.이었어요..많은 대원님들이 오늘 다녀온 코스가 Little Jimmy Camp로 가는 코스 보다
풍경이 더 아름답다고 하네요..늦가을에 다시 한번 오지요..냉 커피 맛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풍경이 더 아름답다고 하네요..늦가을에 다시 한번 오지요..냉 커피 맛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생일 추카 합니다..짠짠짠.. 생일 추카 합니다.. 짠짠짠.. 쑥스러운지 머리를 돌리네요..Mrs 한 다섯살 추카 드려요 ㅋㅋ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대원님들 우리를 위하여 대속하여 십자가에 못 박이신.. 주님을 생각하며.. 고난 주간 잘 보내세요.. 토요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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