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_이름_송축하리-마커스.mp3 |
" Bear Canyon " - 04-30-2016
오늘은 벨산에서도 많이 참석(59명) 하였지만..여러 산악회에서도 오고... 봄나들이 바비큐 파티하려고 온 Visitor도 많네요...1930년대 후반까지 이곳에서 부터 아래에 있는 폭포 부근 까지
수십채의 케빈이 있었었고 주말마다 피서객이 수백명씩 몰려와 교회도 세워 예배를 보았습니다..기록에 의하면 L.A. 근교의 최고의 피서지였다고 합니다.. 올라 오는길 흐렸는데
햇볕이 들고 산행 하기 아주 좋습니다..
수십채의 케빈이 있었었고 주말마다 피서객이 수백명씩 몰려와 교회도 세워 예배를 보았습니다..기록에 의하면 L.A. 근교의 최고의 피서지였다고 합니다.. 올라 오는길 흐렸는데
햇볕이 들고 산행 하기 아주 좋습니다..
초록이 깊은 숲이 시원 하고 푸근 하지요
개울에 물이 적지만 가뭄후 오랫만에 깨끗한 물을 보는 것 같아요.. 7-8년 전에는 물이 많아 건너다 빠지는 여자 대원들도 있었어요.. 건너는 나무도 큰 나무가 있었고 돌도 많았고..
6월 7월이면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거의 모든 계곡이 물이 마르는데 이곳은 여름철에도 물이 많아 발 담그고 휴식 하며 즐겼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
8:30 분경 산행을 시작 ..목적지인 Bear Camp에 도착한 시간은 10:00 -10:10 분경..벨산 대원들에게는 짧고 쉬운 코스지요..옛날에는 이곳 까지 빨리 오고 싶어도 올수가 없었어요..
개울에 물이 많아 건너기가 쉽지 않았고.. 계곡에 넘쳐 흐르는 물과 숲이 어우러진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대원들 모두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어요..
개울에 물이 많아 건너기가 쉽지 않았고.. 계곡에 넘쳐 흐르는 물과 숲이 어우러진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대원들 모두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어요..
이곳이 베어 켐프인데요..우리가 올라온 계곡 주변에 곰들이 많이 살아..사냥꾼들이 이곳에서 켐프 하던 곳 입니다..15년전 - 10년전에는 백인 산악인들이 켐프를 많이 하였는데 모두 사라졌어요..
오른쪽 사진.. 이곳에 깊은 웅덩이가 있었어요..지금은 모래가 덮어 웅덩이가 사라졌는데요..웅덩이가 아주 깊어 백인 청소년 아이들이 바위위에서 점프하고 수영을 하곤 하였지요..
이런 웅덩이가 4개가 있었는데..계곡에 물이 콸콸 흐르고 깊은 웅덩이에 물이 많아 곰들의 놀이터 였다고 합니다.. 7년전에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최대 산불이 난후 이곳도
4년여 클로즈 되었다가 3년전에 오픈하여 왔을때 이렇게 변해 버린 모습을 보고 엄청 실망했었어요.. 숲이 불에 타 토사가 흘러 내려와 그런 것 같아요..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니 기쁘네요..
이런 웅덩이가 4개가 있었는데..계곡에 물이 콸콸 흐르고 깊은 웅덩이에 물이 많아 곰들의 놀이터 였다고 합니다.. 7년전에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최대 산불이 난후 이곳도
4년여 클로즈 되었다가 3년전에 오픈하여 왔을때 이렇게 변해 버린 모습을 보고 엄청 실망했었어요.. 숲이 불에 타 토사가 흘러 내려와 그런 것 같아요..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니 기쁘네요..
12시 조금 넘어 하산을 하였는데요..갑자기 구름이 오더니 숲이 울창한 파티 장소가 추워졌어요..예배 드리는 대원들.. 하나님의 능력은 기도에서 나온다.. 말씀을 전하는 최목사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꽁갈 먹기 힘들지요 ㅋㅋ .. 시장이 반찬이라 더 맛있었을것 같아요..ㅋㅋ
말로만 듣던 살사 댄스.. 재미나고 신나네요.. 에어로빅 보다 훨씬 재밌어요.. 스텝은 따라 하기 힘들지만 경쾌한 리듬에 손 발..놀림을 많이 하고..나이를 먹으면 목..머리 운동을 많이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온몸 운동이 되고 ..경쾌한 남미 음악이 신나게 합니다..
한다고 하는데 온몸 운동이 되고 ..경쾌한 남미 음악이 신나게 합니다..
대원님들 웃는 모습 보세요..배꼽 잡네요 ㅋㅋ .. 토요일날 살사 댄스 배우러 가면 안되요 ㅋㅋ
박자가 빨라 따라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모두들 발을 올리려고 하는데 어떤 대원은 발은 안올리고 만세를 부르네요 ㅋㅋ
동영상-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살사 댄스 - 그런데 벨산 대원님들 춤추는 모습이 엄벙 합니다 ㅋㅋ .. 너무 빠르고 한시간 이상 하기 힘든 운동 이네요..
이번 주일은 어머니 날 .. 5월은 가정의 달 입니다.. 대원님들의 각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 합니다..
****슬라이드****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