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 Baldy " - 05-07-2016
샌퍼난도 벨리 모임장소에서 Freeway 를 타고 가는길.. 제법 굵은비 내리기 시작.. 잠깐 오다 멈추다..반복하는 비에..대원님들 걱정 하네요.. 다행이 Azusa 를 지나며 맑아졌어요..
그런데 산으로 들어오니 다시 흐릿하고 2,000 미터 높이에 있는 Manker Flat은 안개 구름이 가득합니다.. 오늘 같은 날씨가 비 오지 않으면.. 산행 하기는 더 좋지요..
그런데 산으로 들어오니 다시 흐릿하고 2,000 미터 높이에 있는 Manker Flat은 안개 구름이 가득합니다.. 오늘 같은 날씨가 비 오지 않으면.. 산행 하기는 더 좋지요..
고산의 멋이 가득한 풍경과 신비한 발디 보울의 모습이 안개 구름속에 숨었지만.. 지난밤 내린 비에 파인트리 마다 아름답게 핀 눈꽃이 아주 정겹습니다..
그린 하우스를 지나 새들에 올라왔어요 ..먼저 올라간 팀은 10:00 시경.. 우린 10:20 -10:30 분경 도착..구름속에서 걷는 기분 참 좋습니다..
요즘 저는 살이 엄청쩟어요..주로 배와 얼굴이 불어 난 것 같아요..ㅋㅋ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 저는 살이 엄청쩟어요..주로 배와 얼굴이 불어 난 것 같아요..ㅋㅋ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새들에서 30여 미터 거리.. 파인트리 마다 수북히 핀 눈꽃을 보며.. 대원님들 모두 탄성을 하고.. 즐거워 하네요.. 먼저 올라간 팀 사진을 올리려고 찿아 보아도 ..
정상까지 오르며 찍은 사진이 없네요.. 오늘 같은 날은 아름다운 눈꽃을 바라보며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 것도 좋지요..
정상까지 오르며 찍은 사진이 없네요.. 오늘 같은 날은 아름다운 눈꽃을 바라보며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 것도 좋지요..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 마다 구름속에 숨어 있던 눈꽃이 나에게 다가와 피어 나는 것 같아요.. 얼마나 아름답고 정겨운지.. 말로 표현 하기 힘들어요..눈꽃 한송이 한송이가 다른 모습이어요..
하나님께서 벨산 대원들 오는 것 아시고.. 지난밤 마음껏 멋을 부리셨어요.. 정상에 가까울 수록 눈꽃 송이가 더 굵고..하얗고.. 주렁 주렁 열렸어요..
하나님께서 벨산 대원들 오는 것 아시고.. 지난밤 마음껏 멋을 부리셨어요.. 정상에 가까울 수록 눈꽃 송이가 더 굵고..하얗고.. 주렁 주렁 열렸어요..
'비가 내려 온땅에 생명이 자란다.. 흰눈이 내려 온 세상이 순결 해진다..하늘로 부터 내려 오는..눈과 비는 세상을 구원하고..생명을 살리는 은총이다..'내림'은 이렇게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올림'에 관심을 쏟는다..시시때때로 욕심과 교만에 붙들려..끝없이 높아지려고..쉼없이 올라 가려고만 애쓴다.. 이제는 가만 가만.. 속사이는 소리가 들리는가..' 시인 정연복 목사..
그러나 사람들은 '올림'에 관심을 쏟는다..시시때때로 욕심과 교만에 붙들려..끝없이 높아지려고..쉼없이 올라 가려고만 애쓴다.. 이제는 가만 가만.. 속사이는 소리가 들리는가..' 시인 정연복 목사..
누가 내 발에 구름을 달아 놓았다..그 위를 두 발이 떠다닌다.. 하늘에서 하는 일을 나는 많이 놓쳤다.. 이 구름,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구름기둥에 기대 다짐하는 나여 이게 오늘 나의 맹세이니..구름은 얼마나 많은 비를..버려서 가벼운가..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나를 감추고 있어서 무거운가 ..- 시인 천양희-
참 아름 답네요..!!!
구름기둥에 기대 다짐하는 나여 이게 오늘 나의 맹세이니..구름은 얼마나 많은 비를..버려서 가벼운가..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나를 감추고 있어서 무거운가 ..- 시인 천양희-
참 아름 답네요..!!!
금요일 저녁에 비 많이 오고.. 오늘도 비 온다는 일기 예보 있었지만.. 벨산 일기 예보를 믿고.. 많은 대원이 참석(42명) 하였고..23명의 대원이 정상에 올라 왔어요..
정상은 흐렷으나 비 오지 않았고.. 날씨도 춥지 않았어요..식사를 하고 혹시 오후에 비 오지 않을까 염려 되어 12:35분경 하산.. 오늘은 비 올까 염려되어 정상에서
오래 머무룰 수 없었는데요..여름철에 다시 올땐.. 1시간 더 정상에 머물며 모든 대원이 올라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은 흐렷으나 비 오지 않았고.. 날씨도 춥지 않았어요..식사를 하고 혹시 오후에 비 오지 않을까 염려 되어 12:35분경 하산.. 오늘은 비 올까 염려되어 정상에서
오래 머무룰 수 없었는데요..여름철에 다시 올땐.. 1시간 더 정상에 머물며 모든 대원이 올라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산 하는 대원들..비기독교인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불평이 많고.. 뒤에서 비판을 잘하며..교만하고..사랑이 없고..공동체에서 규칙을 잘 안지킨다..라고..
생각 한다고 하네요..기독교인들이 라고 특별히 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 하는데요.. 아마 기독교인들은 자신들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떤일을 하느냐.. 어떤 위치에 있는냐 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촛점을 맞추고 살아 가야 할 것 같아요..
생각 한다고 하네요..기독교인들이 라고 특별히 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 하는데요.. 아마 기독교인들은 자신들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떤일을 하느냐.. 어떤 위치에 있는냐 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촛점을 맞추고 살아 가야 할 것 같아요..
벨산 대원님들의 맑은 모습이 아름 다워요...
벨산 대원님들의 순진한 모습도 정말 아름답고요..
5년 6개월전의 발디 산행 기억 하시지요 ? (벨산 More 의 Mt.Baldy).. 아마 그런 풍경은 일생에 한번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늘도 자주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지요..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하산 할 때까지 비 오지 않았고.. 무사히 산행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슬라이드 멋 있는 개인 사진 많아요..
*****슬라이드 *****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하산 할 때까지 비 오지 않았고.. 무사히 산행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슬라이드 멋 있는 개인 사진 많아요..
*****슬라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