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roop Peak + Mt.Baden Powell " -05-09-2015
펼쳐있을 멋있는 풍경을 생각하며 흥분하며 왔어요 ㅋㅋ Dawson Saddle 파킹장은 햇살이 따뜻하여 춥지않았고.. 청량한 공기는 코끝을 아주 상쾌하게 하네요..!!! 작년 메모리얼 데이 한주전에 이곳에 왔었지요..드라이브 하며 가는길, Mt.Williamson의 숲에 핀..하얀 눈꽃을 보고 모두들 놀라워 하며 감탄하였고..오늘 Throop Peak과 Baden powell에
기대한 데로 트레일 입구 200여 미터 거리에 눈이 나타나기 시작 하였어요..
Dawson Saddle 에서 Mt.Baden Powell 로 가는 코스는 오른쪽으로 깊은 골짜기, 왼쪽으로는 모하비 사막을 보고 걷는데요 풍경이 아주 장관이어요.. 특이한 림버 파인도 인상적입니다 ^^
하얀 눈 밟으며.. 림버 파인 숲속을 걸어.. 삼거리 새들에 도착 하였어요..
와~우~!!! 새들 앞에 펼쳐진 숨막힐듯 환상적인 풍경과 파인트리에 핀 눈꽃.. 대원님들 마다 탄성이 나오고 대원님들 입에도 웃음꽃이 피었어요 ^^
하얀 눈덮힌 Mt.Baldy 참 아름 답지요..나와 자연이 하나가 되었어요..지난밤 하나님께서 또 벨산 대원들을 위하여 요술을 부렸어요..올초 타퀴즈 픽 산행하기 하루 전날 눈이 왔고
드라이 레잌은 산행 하기 며칠전에 눈이 왔었는데요..제가 펄밋을 3주전에 받았었어요..오늘 산행도 2주전 더울때.. 산행 계획에 산행 스케쥴을 올렸는데 하루전에 눈을 내려 아름답게
하시고 자신이 만든 동산을 마음껏 즐기게 해 주시네요..!!!
드라이 레잌은 산행 하기 며칠전에 눈이 왔었는데요..제가 펄밋을 3주전에 받았었어요..오늘 산행도 2주전 더울때.. 산행 계획에 산행 스케쥴을 올렸는데 하루전에 눈을 내려 아름답게
하시고 자신이 만든 동산을 마음껏 즐기게 해 주시네요..!!!
벨산 대원님들의 행복한 모습 아름다워요..행복은 하나님이 만든 본래의 모습 입니다..마음이 오늘처럼 따뜻 하여 질때..가슴에 사랑으로 가득 할때..행복 하다고 합니다..
벨산 대원님들 행복하세요..!!!
벨산 대원님들 행복하세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아름다운 픽의 이름은 West Baldy..Mt.Baldy..Dawson Peak..Pine Mountain 입니다..역광으로 대원님들 얼굴이 어둡게 나왔네요..
벨산 대원님들의 발목을 꽉 붙잡았네요.. 떠나려고 하니 아직도 아쉬움이 남아 있나여 ㅋㅋ
새들에서 Throop Peak 으로 올라 가는 대원들..'더 좋은것을 나중에 내어 놓는 다는 말이 있지요'..새들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올라 왔는데요..
펼쳐진 풍경 더 아름다웠어요.. 어떤 대원이 이 풍경을 보더니 중국의 황산 보다 더 아름 답데요..!!!
펼쳐진 풍경 더 아름다웠어요.. 어떤 대원이 이 풍경을 보더니 중국의 황산 보다 더 아름 답데요..!!!
백두산보다 10여 미터 더 높은 Throop Peak 정상에 왔어요.. 커다란 파인트리에 핀 하얀 눈꽃 장엄 하지요.. "믿음이란 비록 삶이 우리의 바람대로 풀리지 않는것 같을지라도 하나님의 숨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는것이다..믿음으로 산다고 해서 언제나 어려운 상황이 바뀌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살때 우리는 상황을 이해하는 시각과 그속에서
하나님을 찿을 수 있는 영혼과 그 상황을 견뎌 낼 의지를 얻을 수 있다 "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는것이다..믿음으로 산다고 해서 언제나 어려운 상황이 바뀌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살때 우리는 상황을 이해하는 시각과 그속에서
하나님을 찿을 수 있는 영혼과 그 상황을 견뎌 낼 의지를 얻을 수 있다 "
Throop peak에 오랫만에 왔어요..베든파웰 가면서 잠깐 들리면 되는데 힘들어 하여 그동안 스킵 하였는데요.앞으로는 이곳에 잠시 들렸다 오르려고 합니다
여름에 아이슬립 파킹장에서 윈디 갭으로 올라 Mt .Hawkins를 거쳐 이곳 Throop Peak 까지 가는 코스 산행도 한번 해 보지요..하산하며 ^^
여름에 아이슬립 파킹장에서 윈디 갭으로 올라 Mt .Hawkins를 거쳐 이곳 Throop Peak 까지 가는 코스 산행도 한번 해 보지요..하산하며 ^^
새들로 내려와 마운틴 베든 파웰로 올라 가는 대원들..
마운틴 베든 파웰 정상 바로 아래에 눈꽃이 눈부시게 폈어요.. 감귤만한 크기로 열매 같이 달려 있어요.. Mother's Day에 최고의 선물인것 같아요.. Happy Mother's Day..!!!
발소리에 놀라 눈꽃이 툭 툭 떨어졌어요.. 몸도 마음도 무거워졌나 봅니다..
눈부시게 아름답지요..거칠은 모하비 사막과 하얀 면사포를 입은 파인트리의 풍경 아름다워요. ".햇빛이 좋지만 비가 없으면 거칠은 사막이 된다..꼭 햇빛만 좋은것이 아니다
비와 폭풍이 재난이 이 될 수 있지만 하얀 면사포를 쓴 아름다운 파인트리처럼 우리 인생에 큰 축복이 될 수 있다 "
비와 폭풍이 재난이 이 될 수 있지만 하얀 면사포를 쓴 아름다운 파인트리처럼 우리 인생에 큰 축복이 될 수 있다 "
능선 위에서 1500여년 동안 모진 풍상을 겪은 고목에도 아름다운 눈꽃이 피었어요.. 고난과 위기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온다..어떻게 맞이 하느냐가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이다
드디어 오늘 목적지 마운틴 베든 파웰 정상에 올라 왔어요..앞 정면에 벨산에서 자주 가는 발디.. 온타리오픽..빅혼픽..다음주에 산행할 쿠카몽가 픽에 하얀 눈으로 가득 하였어요 ..!!!
즐거운 식사 시간
뛰어가 하얀 구름 바다에 퐁당 빠지고 싶지요..예수님은 갈릴리 바다를 걸으셨는데..하나님..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을 가지신 어머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연로 하셔서 몸도 마음도 쇠잔 하여 지신 어머님.. 남은 여생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지켜주시고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여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제 연로 하셔서 몸도 마음도 쇠잔 하여 지신 어머님.. 남은 여생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지켜주시고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여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베든 파웰은 사시사철 언제와도 좋아요..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날 이었어요..하나님께서 Mother's Day를 맞이하여 선물로 주신 날 같아요 잊지못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Happy Mother's Day..!!!
하산하는 대원들
티 맜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도 금요일 비소식 있어요 쿠카몽가핔에서도 눈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즐거운 한주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 슬라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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