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 Jacinto Peak " 05-27-2023
팜스프링 공항에 왔어요 ㅋㅋ 전에는 하지 않았는데 짐(백펙) 검사를 하고 들어 왔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 무법천지 같아요.. 폭력, 마약,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무고한 생명이
매일 매일 매스 슈팅으로 희생되고 있어요.. 교회, 학교, 병원, 직장, 상업용 건물 , 집 .. 안전한 곳이 없어요.. 사람 모이는 곳은 철저히게 보안 검사를 하면 좋겠습니다..!
매일 매일 매스 슈팅으로 희생되고 있어요.. 교회, 학교, 병원, 직장, 상업용 건물 , 집 .. 안전한 곳이 없어요.. 사람 모이는 곳은 철저히게 보안 검사를 하면 좋겠습니다..!
팜스프링 Tram (케이블카)은 1963년도에 개통 되었다고 합니다 ..트렘이 천천히 돌면서 올라가 모하비 사막과 팜스링의 시티뷰와 마운틴 뷰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마운틴 스테이션 (8,516 feet) 에 도착.. 이곳은 눈이 없는데 오른쪽 산 정상(10,834 Feet) 지역에는 눈이 많네요
펄밋을 기다리는 대원들
펜데믹으로 5년만에 왔습니다.. 많은 대원님들이 새벽 3시 - 4시에 일어나 잠을 설친 것 같아요.. 금요일 오후에 올라와 온천을 즐기고 다음날 여유롭게 산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지난주 토요일 Oakwilde Campground 산행때 연습을 많이하여 아주 쉽네요 ㅋㅋ
고도 9,000 피트의 지역 부터 눈이 있어요.. 오랫만에 하얀 눈을 걸으니 마음이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크렘폰 없어도 걸을 수 있는 평평한 눈밭 이어요..백인 하이커는 크렘폰을 착용하지 않고 뛰어 올라 갑니다..산 하신토 픽은 비탈이나 낭떠러지가 없는 안전한 트레일 이어요
삼거리 새들 입니다..
우리가 Tram 타고 올라온 Station이 보입니다
멀리 맨 뒤에 보이는 산이 타퀴즈 픽 입니다..다녀온지 7-8년 된 것 같아요.. 마운틴 뷰가 아주 장관입니다 사진을 보니 가고 싶어요..올 여름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눈은 많지만 트레일은 위험하지 않아요.. 마운틴 발디나 아이스 하우스 케년같이 낭떠라지가 없습니다.. 우리 대원님들이 잠을 설쳐서인지 고도가 높아서 인지 많은 대원들이 중간에서 스탚하고
정상으로 향하여 올라가는대원은 14명 입니다..
정상으로 향하여 올라가는대원은 14명 입니다..
아래산 넘어 팜스링스 시티가 보입니다 10,200 -10,300 피트 정도 올라 온 것 같아요.. 마지막 산 허리를 도는 곳 부근까지 거의 다 왔어요..정상까지는 1마일 정도 거리.. 눈이 많아 걷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여기서 하산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벨산에서 산 하신토 픽 정상을 올라 가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어요..섭섭하네요
많이 걸릴 것 같아 여기서 하산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벨산에서 산 하신토 픽 정상을 올라 가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어요..섭섭하네요
쟌 뮤어는 말년에 Los Angeles 에서 살면서 남가주의 산을 산행 하였는데요..이곳 San Jacinto Peak을 여러번 산행을 하였고 뉴욕, 엘에이 타임즈에 기고하여 산 하신토 픽이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산하신토픽을 오르는 코스는 4개인데요..벨산에서는 오늘 Tram을 타고 올라 가는 코스와 Marion Trail에서 올라 가는 코스.. Humber Park 에서 올라 가는 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Humber Park에서 오르는 코스 (왕복 17마일) 가 가장 아름다운 코스 같아요.. (쟌 뮤어는 미국의 전설 산악인으로 미국의 국립 공원을 만드는데 기여한 분입니다 JMT는 쟌 뮤어를 기리기 위해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일 입니다)
합니다.. 산하신토픽을 오르는 코스는 4개인데요..벨산에서는 오늘 Tram을 타고 올라 가는 코스와 Marion Trail에서 올라 가는 코스.. Humber Park 에서 올라 가는 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Humber Park에서 오르는 코스 (왕복 17마일) 가 가장 아름다운 코스 같아요.. (쟌 뮤어는 미국의 전설 산악인으로 미국의 국립 공원을 만드는데 기여한 분입니다 JMT는 쟌 뮤어를 기리기 위해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일 입니다)
삼거리 새들에 내려 왔습니다.. 이곳에서 옛 추억을 생각하며 한참 서 있었어요.. 하산힐때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우리가 단체 사진을 찍었던 곳 입니다..11년전 메모리얼데이때 Humber Park에서
올라와 이곳 새들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설경이 생각나 아래에 사진을 올렸습니다..산행은 5월26일 2012년도 입니다
올라와 이곳 새들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설경이 생각나 아래에 사진을 올렸습니다..산행은 5월26일 2012년도 입니다
Humber Park에서 오르면서 찍은 Suicide Rock 입니다.. 인디언 청년이 추장의 딸과 사랑을 하였는데 추장의 반대로 사랑을 이룰 수 없었고..그 둘은 이곳에서 자살을 하였다는 슬픈 전설이 있는
바위어요 벨산에서 이곳을 두번 산행을 했는데요..펜데믹이 끝났으니 이곳도 조만간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Suicide Rock 위에 올라서 바라 보는 풍경은 아주 장관 입니다..!
바위어요 벨산에서 이곳을 두번 산행을 했는데요..펜데믹이 끝났으니 이곳도 조만간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Suicide Rock 위에 올라서 바라 보는 풍경은 아주 장관 입니다..!
하산길 길을 잃어 헤멧어요.. 눈이 있어 잠시 한눈을 팔면 어디가 어딘지 분별이 안되어요..한참 헤메다 걸어왔던 곳으로 다시 내려가 트레일을 찿아 무사히 하산 하였습니다
펜데믹 이후 특별 산행이 아닌 토요일 정기산행에 멀리 온 것은 오늘이 처음이어요..여름에는 산하토 지역과 샌 골 고니오 지역으로 산행 갈려고 합니다
장거리길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아름다운 산하신토픽에서 하얀눈을 걸으며 우리 대원님들과 즐겁게 산행 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장거리길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아름다운 산하신토픽에서 하얀눈을 걸으며 우리 대원님들과 즐겁게 산행 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