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nd Canyon " -05-26,27,28-2018
장엄하고..신비합니다..우리 벨산 대원님들이 거룩한 성으로 들어 가는 것 같아요..10년전..5년전에 오고.. 이번이 세번째인데요.. 첫번 보다는 두번째가 두번째 보다는
이번 세번째가 협곡이 더욱 웅장하고 신비하고 마음에 강렬하게 다가 오는 것 같아요..지난 두번 동안 볼 수 없었던 부분을 새롭게 볼 수 있어 그런 것 같아요..
이제는 Bright Angel Trail의 초입부터 콜로라도 강까지의 코스가 하나하나 선명하게 그려져요..
이번 세번째가 협곡이 더욱 웅장하고 신비하고 마음에 강렬하게 다가 오는 것 같아요..지난 두번 동안 볼 수 없었던 부분을 새롭게 볼 수 있어 그런 것 같아요..
이제는 Bright Angel Trail의 초입부터 콜로라도 강까지의 코스가 하나하나 선명하게 그려져요..
아침은 김밥 한줄에 떡 3덩어리, 사과 1나 ..양이 엄청 많아요..점심은 소고기 꼬치, 닭고기 꼬치, 새우 꼬치에 셀러드와 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벨산에서는 시간을 산행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버스에서 식사를 합니다..
벨산에서는 시간을 산행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버스에서 식사를 합니다..
3시 20여분경 그랜드 케년에 도착.. Mather point 에서 Yavapai Point 까지 Rim Trail을 걸으며 사우스 림 구경
Mather Point
Yavapai Point 에 있는Museum .. 그랜드 케년 Map을 보며 내일 산행할 Bright Angel Trail을 찿아 보는 대원들
둘째날..5:45 A.M. 산행 시작.. 5년전엔 5:00시에 산행을 시작하여 조금 어둑 하였는데 오늘은 이미 해가 환하게 떳습니다
1.5 마일 지점에 있는 Rest house를 통과하는 대원들..이곳에는 물맛이 좋은 수도 파이프가 있습니다..미네랄이 풍부 할 것 같아요
계속.. 3 마일 Rest House가 있는 곳으로 내려 가는 대원들 멀리서 보면 절벽 암석 바위인데요 절벽에 지그재그로 트레일이 나 있어요..경사는 그리 높지 않아요
인디언 가든과 플레튜 포인트가 보이는 전망이 환상적인 협곡에서 단체 사진..오늘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61명
요즘은 단체 사진을 찍을때마다 몇분씩 보이지 않네여..
요즘은 단체 사진을 찍을때마다 몇분씩 보이지 않네여..
3마일 Rest House 가 있는 곳으로 계속 내려 가는 대원들..트레일은 경사가 높지 않습니다
3 마일 Rest House에 7:15분경 도착..아침 식사는 샌드위치와 과일.. 현재 기온은 60F 입니다
인디언 가든으로 내려가는 대원들.. 접시 비행선이 내릴 것 같고.. 우주인이 튀어 나올 것 같아요.. 어느 행성에 온 느낌이 들어요 ..신비합니다
사우스림 등산로 입구에서 4.5 마일 거리에 있는 인디언 가든에 8:30 분경 도착..이곳 기온은 70F 입니다.. 이곳에서 콜로라도 강까지는 3.4마일 입니다..
이곳에서 한동안 쉬면서 물을 채우고 콜로라도 강으로 내려 갔습니다
이곳에서 한동안 쉬면서 물을 채우고 콜로라도 강으로 내려 갔습니다
인디언 가든 조금 위에서 부터 콜로라도 강으로 흘러가는 개울이 있는데 운치있어요
콜로라도 강에 10:20 분경 도착..발 닦고..머리 감고..물 장구 치고..ㅋㅋ ..모두들 좋아라 합니다
평화로움이 가득하고 마음이 푸근 합니다
단체 사진에 7명이 빠진 것 같은데요..앞으로 우린 목적지에 도착 하면 항상 함께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대원님들 잊지 마세요
특별 산행시 벨산에서는 예배를 드리고 헌금은 북한선교 단체에 드립니다
예배후 식사를 하고..강물로 흘러 가는 개울물을 펌푸하여 물병에 채우고 12:30분경 올라 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예배후 식사를 하고..강물로 흘러 가는 개울물을 펌푸하여 물병에 채우고 12:30분경 올라 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인디언 가든은 물이 흐르는 운치 있는 개울과 아름다운 숲이 있습니다.. 대원님들 인디언의 숨결을 느꼈나요
온도가 81F.. 바람도 불고..가끔씩 구름도 끼고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 입니다
깍아지른 절벽이 성곽 같아요..트레일이 보이세요..절벽에 지그재그로 트레일이 나있어요.. 10년전 처음 이곳에 왔을때 저는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대원들이 모두 등산 초보자여서
아이스하우스케년 새들에 올라 가는 것도 힘들어하고 새들에 올라 가면 12시가 넘어 항상 새들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 오곤 했었요.. 그런데 이곳 Bright Angel Trail에 왔었어요..
그때도 새벽 5시에 내려 왔었고..모두들 난생 처음으로 16마일의 긴 코스를 걸었고.. 모두들 저녁 늦게 무사히 올라 왔었어요.. 경사가 그리 높지 않아 대원들에게 시간만 넉넉히 주면
등산 초보자도 다녀 올 수있는 곳이라는 것을 그때 깨달았어요..오늘 사우스 림에 일찍 올라간 대원들은 5:00시경..5:30분경에는 많은 대원들이 올라 갔다고 합니다
개인 사진이 많은데요 콜로라도 강에서 찍은 것만 슬라이드에 올리고 나중에 More에 올리겠습니다..산행하기 좋은 날씨 주시고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하신 하나니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
아이스하우스케년 새들에 올라 가는 것도 힘들어하고 새들에 올라 가면 12시가 넘어 항상 새들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 오곤 했었요.. 그런데 이곳 Bright Angel Trail에 왔었어요..
그때도 새벽 5시에 내려 왔었고..모두들 난생 처음으로 16마일의 긴 코스를 걸었고.. 모두들 저녁 늦게 무사히 올라 왔었어요.. 경사가 그리 높지 않아 대원들에게 시간만 넉넉히 주면
등산 초보자도 다녀 올 수있는 곳이라는 것을 그때 깨달았어요..오늘 사우스 림에 일찍 올라간 대원들은 5:00시경..5:30분경에는 많은 대원들이 올라 갔다고 합니다
개인 사진이 많은데요 콜로라도 강에서 찍은 것만 슬라이드에 올리고 나중에 More에 올리겠습니다..산행하기 좋은 날씨 주시고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하신 하나니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