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30분 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담소도 나누고 급한 볼일(?)도 보고. JMT 산행을 준비하시는 회원님들의 백팩들 무게도 달아보고... 9시가 다 되어갑니다. 회원점명을 하니 30명 가까이 오셨구요. 단체사진을 찍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천천히 자연을 만끽하시면서 오고계시는 회원님들고 기다릴겸 잠시 쉬어갑니다. 구름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경치구경도 하면서...
사진도 찰칵. 갈 길도 멀지않고 벨산 식구들도 오늘은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일도 서로 나누어먹고. 앞으로 남은 산행 이야기도 나누고. 자...이제 다시 출발.
사진도 찰칵. 갈 길도 멀지않고 벨산 식구들도 오늘은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일도 서로 나누어먹고. 앞으로 남은 산행 이야기도 나누고. 자...이제 다시 출발.
11쯤 되어서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산악회가 미리 자리를 잡고 계셔서, 모하비 사막이 내려다 보이는 큰 바위 옆 시원한 그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식사 전에 큰 바위위에 올라가 같이 폼도 잡아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점심시간을 기다립니다.
언제나 즐거운 식사시간. 김목사님 기도로 기다리던 점심식사 시작. 부회장님의 쟁반국수 (보자기 국수)는 정말 맛이있네요. 국수를 먹다가 잠시 지난 번 채널아이랜드에 가서 먹었던 국수 맛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추억도 떠올랐구요.
낮 잠을 자고나니 모두들 짐을 챙기고 계시네요. 1시 가까이 되어서 모하비 사막을 뒤로 단체사진을 찍고, 이제 하산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사진도 더 찍고.
아래 사진들은 효정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허락하신 줄 알고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산행후기도 여기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