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aldy(6-21-08)산행
이 고문님께서 마지막 깔딱고개에서 힘에부친 황희숙님의 베낭을 들고 씩씩하게 정상을향해 걸어가고계십니다.마치 개선장군처럼.......^&^
힘에겨워 고개를 푹숙이고 호흡을 가다듬고있는 모습이 안스럽게만 보입니다. 정상을 코앞에두고...........ㅠㅠ
뒤에서 밀어붙이니 마지못해 억지춘향격으로 걸음을 걷기는하는데 많이힘드셨을것같습니다. 사진으로는봐서는 짐꾼들을 대동하고 앞장서가는 부잣집마님처럼 보이죠? ^&^
정상에서 동판을 발로밟고 우뚝선 여성회원들..... Mrs.song이 안보이십니다.어디가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