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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랏에서 아스팔트길로 꽤나많이 걸어내려가서 시작합니다. 이곳은 파킹랏이 항상 차가 많아서 길 먼곳까지 차를 세우고 올라오죠..
모여서 전달사항 전달하고 새로 참석한 대원 4명 소개하고 번호하니 39명.. 오늘은 아마도 바쁜 날이었나봅니다. 못온분들이 많으신듯...
오늘도 일사천리 잘 걸어갑니다. 첫번째 옷갈아입고 좁은길로 갈라지는곳에서 물먹고 다시출발하는 선두..
다시 물먹고 과일먹고... 갑니다..
이곳은 여름에도 그늘길이 좋은곳이죠.. 나무숲도 좋고 산행길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스윗치백 열심히 가고있는대원들..
어느덧 spruce grove 캠프그라운드에 도착합니다. 이제 제대로 휴식할수 있습니다.
휴식하며 과일먹고, 물먹고, 심기일전하여 다시 출발.... 이제는 걷는데 있어서는 어려움도 없이 잘도 가시는 벨산 대원들..
낙엽의 자취도 남아있고, 나무들도 아늑하게 우리를 반겨줍니다. 가을같은 겨울길을 가니 남가주는 축복받은 땅입니다.
산 능선을 넘어서니 아름다운 뷰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산의 모습은 이곳 산 속에서만 볼 수 가 있죠..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같은 꽃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이 말은 '만나'의 말뜻이죠.... 산행의 재미를 이렇게도 갖습니다.
다시 한 능선을 넘어서니 저 먼곳에 아스라이 발디 산이 보입니다. 아주 잠깐동안...
정상에 도착하여 기도하고 점심을 시작합니다. 아주 맛있는 점심...
양지바른곳 곳곳에서 맛난 점심식사를 합니다.
하산하고 있는 벨산 대원들..
오늘산행 11마일보다 좀더 걸으려고 시온 마운틴으로 돌아서 내려옵니다 시온마운틴에서 인증샷... 그래서 1마일 넘게 더 걷고 내려옵니다.
오늘도 보드랍고 맛난 빵과 더불어 TEA타임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