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ldy-West Route =3.068 m " 10-31-2015
새벽 4시 혹은 5시에 일어나..깜깜한 길.. 한시간 반.. 두시간을 드라이브 하여 이른 아침 트레일 헤드에 모인 벨산 대원님들의 열정..정말 놀랍고 대단 합니다..
나무도 열정이 있어야 꽃이 피고..열매를 맺으며..흐르는 강물도 열정이 있어야 바다까지 흘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벨산 대원님들과 같이 뜨거운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활력이 있고 삶의 만족도가 높으며 행복 하다고 합니다..!!!
나무도 열정이 있어야 꽃이 피고..열매를 맺으며..흐르는 강물도 열정이 있어야 바다까지 흘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벨산 대원님들과 같이 뜨거운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활력이 있고 삶의 만족도가 높으며 행복 하다고 합니다..!!!
숲속에 교회와 학교..소방서가 있는 작은 마을이 있어요..개울에 물이 많아 계곡이 참 아름다웠는데 이곳도 가뭄으로 완전히 말랐어요..
등산로 초입부터 경사가 심한데..1.5마일 지점에 있는 Bear Flat 까지 쉬지 않고 올라 가네요.. 잠깐 쉬어 가라고 10여분간 붙잡았어요..마라톤은 기록 경기라 같은 클럽내에 있는 동료 보다
앞서려고 하는 중압감에 스트레스가 많은 운동 이라고 합니다..그러나 등산은 기록 경기가 아니죠..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사색을 하고..목적지 까지 동료애를 함께 나누는 운동 이지요..
앞서려고 하는 중압감에 스트레스가 많은 운동 이라고 합니다..그러나 등산은 기록 경기가 아니죠..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사색을 하고..목적지 까지 동료애를 함께 나누는 운동 이지요..
Bear Flat에서 새들까지 경사가 아주 심한 산허리를 지그재그 돌아 올라 가는데요.. 10여년 전에 산불로 황량 하였었는데 이제는 잡목이 많이 자랐어요..
왕관 바위가 있는 부근 부터는 아름다운 파인트리가 있어요.. 왼쪽으로 우리가 자주 가는 아이스 하우스 케년과 온타리오 픽..빅혼픽..쿠카몽가 픽.. 그리고 3T 가
한눈에 들어 오고.. 앞에는 탁트인 시티뷰와 오른쪽으로 마운틴 윌슨과 아주사 계곡이 있는데요..우리가 자주 가던 곳이라 정겹고 쉬어 가기 좋은 곳 입니다..
과일도 나누어 먹고 ..10여분 쉬었다..새들로 올라 갔습니다..
한눈에 들어 오고.. 앞에는 탁트인 시티뷰와 오른쪽으로 마운틴 윌슨과 아주사 계곡이 있는데요..우리가 자주 가던 곳이라 정겹고 쉬어 가기 좋은 곳 입니다..
과일도 나누어 먹고 ..10여분 쉬었다..새들로 올라 갔습니다..
3.5마일 지점 새들.. 뷰가 아름답고..평평하고 넓어 벨산 초창기에는 이곳 까지 와서 쉬고 가곤 하였습니다..
겁없이 호랑이등에 올라탄 대원들 ㅋㅋ 오전에는 햇빛이 직접 비추어 실감이 덜 하네요..해가 기운 오후.. 하산길에 찍은 사진은 뚜렷하게 느낄 수 있어요..
드디어 능선에 올라 왔어요..360도의 뷰가 가슴 벅차도록 황홀 합니다..왼쪽 사진에 가슴 시원한 남가주의 온누리와 ..탁트인 태평양이 보이고 팔로스버디스와 카타리나 섬도 보여요..
오른쪽 사진은 북쪽으로 나있는 신비한 능선 입니다..기진 맥진 쓰러질 지경에 있던 몸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 넣어 주어요..아래 사진들은 능선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북쪽으로 나있는 신비한 능선 입니다..기진 맥진 쓰러질 지경에 있던 몸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 넣어 주어요..아래 사진들은 능선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왼쪽에 있는 마운틴 뷰입니다..벨산 사진기로 한번에 찍을 수 없어 둘로 나누어 찍었습니다.. 선명하게 아이스 하우스 케년이 보이고 켈리 켐프도 보여요..
팀버 마운틴에서 벨산 유치원 학생들이 눈싸움 하던 모습도 생각 나네요..ㅋㅋ 우리의 즐거운 추억이 가득히 떠 오르는 곳 입니다..
팀버 마운틴에서 벨산 유치원 학생들이 눈싸움 하던 모습도 생각 나네요..ㅋㅋ 우리의 즐거운 추억이 가득히 떠 오르는 곳 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산행하기 참 좋아요..덥지도 춥지도 않고..10여년전에 이곳에 왔을때 구름이 가득하고 폭풍이 불었는데요..몸이 날러 갈것 같아 이곳을 지날때 무릎을 구부리고 지나 갔어요..
왼쪽 사진은 능선에서 찍은 발디 모습.. 오른쪽은 광활한 남가주의 시티뷰를 보며 사색하고 있는 대원의 사진..
능선을 지나 웨스트 발디와 발디 사이로 들어 가는 계곡에 들어 가기 전에서 잠깐 쉬며..뒤 따라오는 대원들의 모습을 찍었는데요..자연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아름답습니다..
Manker flat에서 발디를 오를때 그린 하우스를 지나 새들에 올라 잠시 쉬며 산악인들이 이곳 능선을 지나 가는 것을 보며 멋지다라고 말 하였던 그곳을 우리 대원님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Manker flat에서 발디를 오를때 그린 하우스를 지나 새들에 올라 잠시 쉬며 산악인들이 이곳 능선을 지나 가는 것을 보며 멋지다라고 말 하였던 그곳을 우리 대원님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웨스 발디 산 허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허리 옆으로 돌아 들어가 발디로 올라 갑니다..
오늘 목적지 발디 정상에 거의 다왔습니다..광활한 남가주가 발아래 보이고 우리가 지나 왔던 능선도 저 멀리 보입니다..
식사를 마치고..정상에 오른 인증샷.. Gain 6,000 feet..남가주에서 가장 힘든 코스 중에 하나인 발디 웨스트 루트를 정복한 얼굴에 힘들었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뿌뜻함과 묵직한 희열이 담겨있는 대원님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뿌뜻함과 묵직한 희열이 담겨있는 대원님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하산 하는 대원들..
일부 대원은 스키 리프트가 있는 East Route로 하산 하였는데요.. Baldy Bowl 의 모습 입니다
Devil's Backbone Trail 입니다..겨울에는 위험하고 사고가 많이 나는 곳 입니다
웨스트 루트로 하산하는 대원들.. 능선을 지나가고 있는데요..웨스트 루트는 하산 할때 석양에 비추이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뷰와 태평양 바다가 아주 장관 입니다..
좋은글 모음에 "자연으로 돌아 가라" 의 글은 반기성 목사님의 글입니다.. 자연은 창조주 섭리와 계획에 따라 이루어 졌고..그래서 자연을 찾아가면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을
느끼게 된다고 말 합니다..
좋은글 모음에 "자연으로 돌아 가라" 의 글은 반기성 목사님의 글입니다.. 자연은 창조주 섭리와 계획에 따라 이루어 졌고..그래서 자연을 찾아가면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을
느끼게 된다고 말 합니다..
수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산행을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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