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st Fork " -11-11-2023
East Fork에 2년만에 왔어요.. 백조가 잘 있는지 보고 싶고 ㅋㅋ 번지 점프 구경도 하고 싶고.. 아직 Esat Fork에 가보지 못한 우리 대원님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 오랫만에 왔습니다
계곡은 쌀쌀하고 추워 따뜻한 자켙으로 갈아 입었어요... 이제 산은 추워요 앞으로 산에 오실땐 따뜻한 자켙을 준비하고 오셔야 합니다..
계곡은 쌀쌀하고 추워 따뜻한 자켙으로 갈아 입었어요... 이제 산은 추워요 앞으로 산에 오실땐 따뜻한 자켙을 준비하고 오셔야 합니다..
물이 많이 줄었을 거로 생각했는데 디딤돌 모두가 물에 잠겼어요.. 우리 벨산 여대원님들 머뭇꺼림 없이 앞장서서 신발을 벗고 강으로 들어 가네요.. 여전사 같아요 ㅋㅋ 저는 강을 여섯번 넘어야 하는데
벗고 신고 하기 귀챦아 신발을 신고 물속으로 들어 갔는데요..발이 덜 차갑고..걷는데 안전하고..오랫만에 호기를 부리니 젊어진 것 같고 즐겁게 넘었어요..트레일에 올라와서 걸을땐 물이 금방 빠져 나가
걷는데 불변함이 없었어요..우리 앞으로 물 만나면 풍덩 풍덩 빠지고 걸어요..안전하고 재미있어요..
벗고 신고 하기 귀챦아 신발을 신고 물속으로 들어 갔는데요..발이 덜 차갑고..걷는데 안전하고..오랫만에 호기를 부리니 젊어진 것 같고 즐겁게 넘었어요..트레일에 올라와서 걸을땐 물이 금방 빠져 나가
걷는데 불변함이 없었어요..우리 앞으로 물 만나면 풍덩 풍덩 빠지고 걸어요..안전하고 재미있어요..
강물이 쎄요 줄을 잡지 않으면 몸이 물살에 뛰뚱거려요..오래전 물이 오늘같이 많았고 줄이 없었어요.. 남자 대원들이 여자 대원들을 업고 강을 건넜던 적이 있어요.. 너무 무거워 허리 다치겠다고
능청떨며 업고 건넜어요 ㅋㅋ 즐거운 추억 입니다.. 대원님들 오늘의 Est Fork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능청떨며 업고 건넜어요 ㅋㅋ 즐거운 추억 입니다.. 대원님들 오늘의 Est Fork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사람이 가장 공포를 느끼며 두려워 하는 높이는 11 미터라고 합니다..11미터 높이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바닥이 가장 선명하게 보여 가장 큰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이 다리가 11 미터 정도 될 것
같지요 ? 강 바닥의 화강암이 선명하게 보여 아주 무서울 것 같아요..몇년전 이곳에 왔을때 번지 점프하려고 기다리는 청년들로 다리에 가득 찼었어요..그런데 남자보다 20대 여자들이 더 많아 놀랬어요..
청년들은 아직 두려움을 많이 경험하지 않은 나이여서 무서움을 모르는 것 같아요 (더닝 크루거 효과)
같지요 ? 강 바닥의 화강암이 선명하게 보여 아주 무서울 것 같아요..몇년전 이곳에 왔을때 번지 점프하려고 기다리는 청년들로 다리에 가득 찼었어요..그런데 남자보다 20대 여자들이 더 많아 놀랬어요..
청년들은 아직 두려움을 많이 경험하지 않은 나이여서 무서움을 모르는 것 같아요 (더닝 크루거 효과)
East Fork 강가에 하얀 백조가 나타 났어요.. 머리,눈, 부리, 목, 선명 하고 아름다워요.. 올림픽 종목에서 여자 수영 선수들이 음악에 맞추어 아름답게 율동을 하는 싱크로나이즈 수영은 백조가 호수와
강가에서 배우자와 함께 머리를 흔들고 날개를 펄럭이며 잠수하는 놀이라고 합니다..백조는 회복과 사랑을 상징하는 새라고 하네요..!
강가에서 배우자와 함께 머리를 흔들고 날개를 펄럭이며 잠수하는 놀이라고 합니다..백조는 회복과 사랑을 상징하는 새라고 하네요..!
어느덧 추수 감사절을 맞이 하였네요..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미국은 올해 하루가 멀다하고 주택가, 상가,거리, 가리지않고 무차별 총격 사건이 많았던 한해인 것 같아요..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님의 은혜
입니다..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론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해처럼 높으심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하산길 모든 대원님들이 신발을 벗지 않고 풍덩 풍덩 빠지며 강을 즐겁게 건넜어요.. 오늘 30년 40년 젊어진 것 같아요..ㅋㅋ 우리 대원님들과 줄거운 하루였습니다..대원님들 한주간 평안하세요..
입니다..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론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해처럼 높으심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하산길 모든 대원님들이 신발을 벗지 않고 풍덩 풍덩 빠지며 강을 즐겁게 건넜어요.. 오늘 30년 40년 젊어진 것 같아요..ㅋㅋ 우리 대원님들과 줄거운 하루였습니다..대원님들 한주간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