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Williamson " - 11-14-2015
Eagle Roost에 8:40 분경 도착..트레일 헤드로 가는 대원들.. 이곳이 6,000feet..1830m 정도 입니다..아늑한 분위기에 공기도 상쾌하고 기분도 좋습니다..산행 오기 잘했어요..
등산로 초입에서 조금 오르면 능선위를 걷는데요..푸근한 풍경과 지난주 우리가 올랐던 Mt.Islip 이 정겹고 능선 양 옆의 깊은 계곡의 마운틴 뷰가 아주 멋집니다..
Pleasant View Ridge 로 가는 길은 숲이 울창하고.. 한적하고.. 고요한 깊은 계곡인데요..올봄 3월28일..눈이 수북히 쌓여 등산로가 사라져 뒤돌아 나왔던 계곡 입니다..
새들이 가까워지며 아름다운 트윈픽과 릿지..Mt.Waterman이 나타 났어요..트윈픽은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명물이어요..지난주 산행 하였던 동쪽에 있는 Mt Islip ..
서쪽에 있는 Strawbery Peak.. 남쪽에 있는 Smith Mountain..오늘 오르는 북쪽에 있는 Mt.Williamson.. 사방 어디에서 보아도 빼어난 아름다운 자태가 금방 눈에 빨려 들어와요..
서쪽에 있는 Strawbery Peak.. 남쪽에 있는 Smith Mountain..오늘 오르는 북쪽에 있는 Mt.Williamson.. 사방 어디에서 보아도 빼어난 아름다운 자태가 금방 눈에 빨려 들어와요..
오른쪽의 푸근한 느낌을 주는 둥근 산이 Mt.Waterman..그 왼쪽으로 기백 있게 솟아 오른산이 트윈픽과 릿지인데요..느낌이 남녀 한쌍 같아요.. 산도 남녀가 있나요 ㅋㅋ
새들에 올라 왔습니다..단아하고 아름답지요..사시사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인데 오늘은 따뜻한 햇살이 좋습니다..1930-40년대 까지.. 이 계곡에 산양과 곰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새들을 지나 오르막길 능선에서 뒤 돌아 찍은 사진 인데요..오른쪽으로 솟은 봉우리가 지난주 우리가 오른 Mt.Islip이어요.. 정상에서 보았던 롱비치 부둣가가 아른 거리지요 ㅋㅋ
그 왼쪽으로 South Hawkins..그 다음은 신부님이 오셔서 기도 해준 Hawkins..계곡에 눈부시게 펼쳐진 설경과 파인트리 가지마다 눈꽃이 밤송이 처럼 주렁 주렁 열렸던 Throop Peak..
천둥 번개 소낙비를 만나기도 하고 정상에서 남녀 대원들이 눈싸움을 하였던 Baden Powell..모두들 벨산의 추억이 가득 담긴 정겨운 산들 입니다..많은 대원님들이 알고 있겠지만 모르는
대원은 산의 모양과 위치와 이름을 알아 두세요..그러면 다음에 산에 오를때 추억도 떠 오르고 느낌도 더욱 강하게 다가와 산행에 재미가 배가 되어요..우리 올 겨울에 설경 구경하러 올겁니다..
기대하세요..!!!
그 왼쪽으로 South Hawkins..그 다음은 신부님이 오셔서 기도 해준 Hawkins..계곡에 눈부시게 펼쳐진 설경과 파인트리 가지마다 눈꽃이 밤송이 처럼 주렁 주렁 열렸던 Throop Peak..
천둥 번개 소낙비를 만나기도 하고 정상에서 남녀 대원들이 눈싸움을 하였던 Baden Powell..모두들 벨산의 추억이 가득 담긴 정겨운 산들 입니다..많은 대원님들이 알고 있겠지만 모르는
대원은 산의 모양과 위치와 이름을 알아 두세요..그러면 다음에 산에 오를때 추억도 떠 오르고 느낌도 더욱 강하게 다가와 산행에 재미가 배가 되어요..우리 올 겨울에 설경 구경하러 올겁니다..
기대하세요..!!!
고원지대의 끝에서 본 광활하게 펼쳐진 모하비 사막.. 이곳에서 부터 능선 위를 왼쪽으로는 깊은 계곡과 Mt. Waterman..Twin Peak을.. 오른쪽으로는 모하비 사막을 보고 걷는데
신선이 된 기분이 듭니다..오랜 옛날에 높은산에는 사람과 같은 신이 살았다고 생각 했다고 합니다..아마 우리 같은 산사람을 보고 그랬나 봅니다 ㅋㅋ
신선이 된 기분이 듭니다..오랜 옛날에 높은산에는 사람과 같은 신이 살았다고 생각 했다고 합니다..아마 우리 같은 산사람을 보고 그랬나 봅니다 ㅋㅋ
전망 좋은 8,200피트 정상에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 하고 식사.. 신선들도 따듯한 햇살을 좋아 하네요..
커피도 마시며 정담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아무 생각없이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싶지만 내일을 기약하고 하산 준비 합니다..
하산 하며..뒤에 아름다운 배경이 보이지 않네요..Trailhead에 도착하면.. 조금 기다렸다 대원들과 함께 산에 오르고.. 식사후에도 특별한 이유 없는 한 함께 하산을 하는것 모두들 아시지요..
우리 모두가 서로 함께하는 공동체임을..그리고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규칙입니다.. 푸른 하늘이 맑고..아름다워요..
우리 모두가 서로 함께하는 공동체임을..그리고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규칙입니다.. 푸른 하늘이 맑고..아름다워요..
8,100 피트..고원지대를 지나가는 대원들..저는 이곳을 셀 수 없이 많이 왔는데요..올때 마다 새롭고 아름다워요..풍경이 푸근하고 참 평화로워요..
세상에서는 이번주에도 끔찍한 일이 일어 났네요..사람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포악한지 그리고..사람들의 이중성을 볼 수 있어요..우리 인간의 한계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슬플까요..왜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목초지에 이런 맹수들을 허락 하시는건가요..성녀 테레사 수녀님도
고아원에서 돌보는 어린 아이들이 죽어 가는 처절한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하나님의 침묵과 공허함이 가득 하다고 고뇌 하였다고 합니다..
세상에서는 이번주에도 끔찍한 일이 일어 났네요..사람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포악한지 그리고..사람들의 이중성을 볼 수 있어요..우리 인간의 한계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슬플까요..왜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목초지에 이런 맹수들을 허락 하시는건가요..성녀 테레사 수녀님도
고아원에서 돌보는 어린 아이들이 죽어 가는 처절한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하나님의 침묵과 공허함이 가득 하다고 고뇌 하였다고 합니다..
아~이 순간이 영원 하였으면 좋겠네요..평온함이 너무 좋아요..
생일 축하 합니다..생일 축하합니다.. Happy birth day to you..우리 진대원님 다섯살 생일 이랍니다 ㅋㅋ.. 축하하는 벨산 대원님들의 다뜻한 마음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는 오늘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7분이 15 FWY -138 HWY - 2HWY 타고 베든 파웰 트레일 헤드가 있는 Vincent Gap으로 내려왔다가 이곳이 Gate로 길이 막혀 다시 돌아 나와
15 HWY south- 210 FWY- 라캬나다 - 2HWY North 를 타고 우리 모임장소인 Eagle Roost 파킹장에 5시간만에 도착 하였어요..우린 거의 목적지인 Mt.Williamson정상에 도착 할
무렵에 도착 하였는데요..늦게 도착하여 새들까지 오른후 하산하여 우리와 조우 하였습니다..정말 놀랍고.. 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15 HWY south- 210 FWY- 라캬나다 - 2HWY North 를 타고 우리 모임장소인 Eagle Roost 파킹장에 5시간만에 도착 하였어요..우린 거의 목적지인 Mt.Williamson정상에 도착 할
무렵에 도착 하였는데요..늦게 도착하여 새들까지 오른후 하산하여 우리와 조우 하였습니다..정말 놀랍고.. 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추수 감사절이 다가 오네요..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목과 머리를 여러번 흔들어야 겨우 한마디를 내 던질 수 있는 송명희 뇌성마비 장애인의 시 "나" 입니다.. 산부인과 의사의 실수로 뇌성 마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렇게 좋습니다..이제 이번주 주일 부터 추수감사절 주간 입니다..교회를 다니다가 중지 하신분 혹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신 분은 사는곳의 가까운
교회나 성당에 한번 찿아가 보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며 기뻐 하실 것 입니다...!!!
**** 슬라이드 **** 지난주 산행후기 슬라이드 아래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목과 머리를 여러번 흔들어야 겨우 한마디를 내 던질 수 있는 송명희 뇌성마비 장애인의 시 "나" 입니다.. 산부인과 의사의 실수로 뇌성 마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렇게 좋습니다..이제 이번주 주일 부터 추수감사절 주간 입니다..교회를 다니다가 중지 하신분 혹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신 분은 사는곳의 가까운
교회나 성당에 한번 찿아가 보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며 기뻐 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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