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lehour Camp " 11-19-2016
약간 쌀쌀 할 것으로 생각 했는데 아침 햇살이 따갑네요..가뭄 들기전에는 이튼 케년의 개울에 물이 넘쳐 흐르고 커다란 폭포에 물이 많아.. 겨울철에 벨산에서
자주 왔었지요..이곳은 Trailhead가 주거 지역에 있어 가볍게 산책 하는 하이커들로 항상 붐비는 곳 입니다
자주 왔었지요..이곳은 Trailhead가 주거 지역에 있어 가볍게 산책 하는 하이커들로 항상 붐비는 곳 입니다
Trailhead 에서 Eaton Canyon 가기전 Walnut Canyon으로 들어가 잠깐 오르면 남가주의 전망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산 허리를 지그 재그로 돌며 Henninger Flats 까지 오르는 길은 경사가 낮은 Fire Roa인데요 탁특인 남가주의 시티뷰 장관 입니다
앞에 보이는 마을은 파사디나 지역.. 다운 타운과 한인타운.. 웨스트 L.A. 와 센츄리 시티의 고층빌딩이 가까이 선명하게 보여요..
앞에 보이는 마을은 파사디나 지역.. 다운 타운과 한인타운.. 웨스트 L.A. 와 센츄리 시티의 고층빌딩이 가까이 선명하게 보여요..
이곳은 헤닝거가 거주 하며 농작물을 재배 하였던 곳으로 현재는 L.A. 카운티 시범 조림지라고 합니다..대원님들 기억 나시지요.. 작년 8월1일 10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철
저녁에 이곳에 와서 남가주의 광활한 야경을 구경하며 동요도 부르고.. 피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었지요.. 아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더듬어 보세요..
저녁에 이곳에 와서 남가주의 광활한 야경을 구경하며 동요도 부르고.. 피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었지요.. 아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더듬어 보세요..
저녁을 맛있게 먹고 기타에 맞추어 동요 부르는 대원들..올해는 야간 산행을 못했네요..내년에는 무더운 날 야간 산행을 하며 피서를 즐기지요..
즐거운 추억 입니다..
즐거운 추억 입니다..
Henninger Flats 에서 본 남가주의 황홀한 야경
Idlehour Camp 로 들어 가는 계곡.. 운치 있지요.. 올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우리가 숨 쉬고..받고 누리는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요.. 은총이지요.. 신앙의 여정을 오래 걷다 보면 .. 우리의 삶속에서
감사해야 할 더 많은 상황들이 보이기 시작 하지요...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시작된 교제가..삶의 기쁨과 활력이 되고.. 더욱 더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지요..
감사해야 할 더 많은 상황들이 보이기 시작 하지요...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시작된 교제가..삶의 기쁨과 활력이 되고.. 더욱 더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지요..
11:00-11:30경 Idlehour Camp에 도착..개울에 물이 쫄쫄 흘러요..물이 많을땐 운치가 있어 개울가로 내려가 사진도 찍곤 하였지요.. 식사후 휴식하며 정담 나누는 대원들..
아늑하고 조용한데 계곡으로 깊이 들어와 곰도 있을 것 같아 켐프하긴 위험 할 것 같아요..
아늑하고 조용한데 계곡으로 깊이 들어와 곰도 있을 것 같아 켐프하긴 위험 할 것 같아요..
Idlehour Camp에 2년만에 왔어요..이곳 camp에서 동쪽으로 Mt.Wilson이 있고 ..북쪽으로 Mt Lowe가 있어 장거리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Camp 하는 곳 입니다
12:30분경 하산..
12:30분경 하산..
Japanese Garden.. 가뭄으로 커다란 파인트리들이 말라 죽었는지.. 모두 잘라 내어.. 울창하고 아름다웠던 가든이 황량 하였어요..10년 넘게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곳인데 안타 깝습니다..
하산길..먹구름이 하늘을 덮어 시원 하였습니다.. 추수 감사절을 맞이 하여 송명희 시인의 시가 생각 나네요.. 산부인과 의사의 실수로 뇌성마비로 태어나 온몸을 비틀어야 겨우 한마디 할 수 있는
힘든 삶을 하루 하루 살았는데요..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쓴 아름다운 시입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송명희 시인.. 감사가 넘치는 추수 감사절이 되세요.. Happy Thanksgiving Day..!!!
****슬라이드****
힘든 삶을 하루 하루 살았는데요..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쓴 아름다운 시입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송명희 시인.. 감사가 넘치는 추수 감사절이 되세요.. Happy Thanksgiving Day..!!!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