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sting Peak " - 11-23-2019
수요일 비 왔지요..시커멓게 끼였던 스모그.. 말끔히 씻겨 날씨도 청명하고.. 공기도 맛있습니다.. 걷기 좋은 흙길이어 대원님들 발걸음이 빠른 것 같아요. 능선을 오르는 대원님들
모습이 보이는데 9:40 A.M..요즘 우리 벨산 대원님들 나이를 꺼꾸로 먹는 것 같습니다 ㅋㅋ 팔로스 버디스 넘어 카타리나 아일렌드 보이고 탁트인 남가주의 전망 가슴 시원 합니다..
모습이 보이는데 9:40 A.M..요즘 우리 벨산 대원님들 나이를 꺼꾸로 먹는 것 같습니다 ㅋㅋ 팔로스 버디스 넘어 카타리나 아일렌드 보이고 탁트인 남가주의 전망 가슴 시원 합니다..
정상까지 계속 능선을 걷는데 오른쪽으로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 뷰 왼쪽으로는 산타모니카, 베니스, 레돈도..롱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남가주의 광활한 전망 아주 환상 입니다
앞선 대원은 정상에 10:30 분경..마지막 올라 온 대원은 11:00시..오늘 코스 난이도가 있고 4.5 마일인데 모두들 빨리 올랐습니다..
마운틴 발디 지역에 지난 수요일 비로 눈이 많이 왔네요..설경 아름 다워요..겨울철에 눈 산행 자주 갑니다..크렘폰 없는 대원은 준비 하세요.
마운틴 발디 지역에 지난 수요일 비로 눈이 많이 왔네요..설경 아름 다워요..겨울철에 눈 산행 자주 갑니다..크렘폰 없는 대원은 준비 하세요.
한가로움이 가득합니다..한가로움이란 할일 없이 빈둥거리는 것 과는 다른 나의 내면과 느낌으로 대화로 얻는 충만함 입니다.. 앞으로 우리 목적지에 오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
식사도 즐겁게 천천히 하고..충분이 한가로움을 즐기고 하산 합시다.
식사도 즐겁게 천천히 하고..충분이 한가로움을 즐기고 하산 합시다.
12:00 시경 하산 하는 대원들..올해도 어느덧 추수 감사절을 맞이 하였습니다..오늘 이시간 우리가 호흡하며 걸을 수 있다는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올 한해도 오늘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우리는 지난 일년 동안 산행을 하며 창조주 하나님의 변함 없는 창조의 질서를 눈으로 보았습니다..인간의 생애에는 기쁨, 즐거움, 행복, 슬픔, 두려움, 시련, 고난이 동시에 우리의
삶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누구도 일평생 줄거움만 기쁨만 행복만 있는 삶은 없습니다..그래서 성경은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 할 것이요..즐거워 하는자가 있느냐 찬송을 하라' 고 말씀
하십니다. (야고보서5:13) ..죄인을 구원하여 영생의 길로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합시다..평안히 쉬며 안식 할 수 있는 가정을 주시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녀를 주심을 감사 합시다..
감사합시다..우리는 지난 일년 동안 산행을 하며 창조주 하나님의 변함 없는 창조의 질서를 눈으로 보았습니다..인간의 생애에는 기쁨, 즐거움, 행복, 슬픔, 두려움, 시련, 고난이 동시에 우리의
삶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누구도 일평생 줄거움만 기쁨만 행복만 있는 삶은 없습니다..그래서 성경은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 할 것이요..즐거워 하는자가 있느냐 찬송을 하라' 고 말씀
하십니다. (야고보서5:13) ..죄인을 구원하여 영생의 길로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합시다..평안히 쉬며 안식 할 수 있는 가정을 주시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녀를 주심을 감사 합시다..
에스키모는 자기 내부에 분노와 슬픔과 걱정과 두려움이 밀려올 때면 무작정 걷는다고 합니다.. 슬픔이 가라앉고 걱정과 분노와 두려움이 풀릴 때까지 하염없이 걷다가..마음의 평안이 찾아오면
그때 되돌아 선다고 하네요..그리고 돌아오는 지점에 막대기를 꽂고 온다고 합니다..꽂은 막대기는 내 안의 평화로움이 찾아왔다는 상징이겠지요..? 우리도 그동안 발디에서..팀버에서..윌슨에서
산 하신토에서..산 골고니오에서..베든 파월에서..Hasting peak에서 막대기를 꽂고 돌아 온적 많이 있지요..? 풍경 참 아름다워요..뒤에서 꼬리를 물고 걷는 벨산 대원님들을 보면 능선이 살아서
춤추는 것 같아요..ㅋㅋ 벨산에서만 만들 수 있는 풍경 입니다.. 너무 교만 했나요..? ㅋㅋ
그때 되돌아 선다고 하네요..그리고 돌아오는 지점에 막대기를 꽂고 온다고 합니다..꽂은 막대기는 내 안의 평화로움이 찾아왔다는 상징이겠지요..? 우리도 그동안 발디에서..팀버에서..윌슨에서
산 하신토에서..산 골고니오에서..베든 파월에서..Hasting peak에서 막대기를 꽂고 돌아 온적 많이 있지요..? 풍경 참 아름다워요..뒤에서 꼬리를 물고 걷는 벨산 대원님들을 보면 능선이 살아서
춤추는 것 같아요..ㅋㅋ 벨산에서만 만들 수 있는 풍경 입니다.. 너무 교만 했나요..? ㅋㅋ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 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그 사랑 얼마나 날 부유케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올 한해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Happy Thanksgiving Day Valleyhikers..!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올 한해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Happy Thanksgiving Day Valleyhikers..!
하산하여 도착한 시간은 1:50 P.M. 지난 토요일 장례식을 마치신 대원님께서 떡을 준비하여 오셨습니다..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대원님들 추수감사절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12월 첫주에 뵙겟습니다
대원님들 추수감사절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12월 첫주에 뵙겟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