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Baden Powell " -10-07-2017
샌퍼난도 벨리에서 7:15 A.M 출발..빈센트갭에 도착한 시간은 8:54 A.M. ..1시간 40분 걸렸어요..그리 멀지 않은 거리 입니다
1년4개월만에 왔는데요..마운틴 베든 파웰은 우리에게 광야의 신비를 깨우쳐준 아름다운 산입니다..오늘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61명
1년4개월만에 왔는데요..마운틴 베든 파웰은 우리에게 광야의 신비를 깨우쳐준 아름다운 산입니다..오늘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61명
걷기 쉬운 흙길..벨산에서 자주가는 팀버마운틴의 난이도와 비슷..돌이 없어 걷기는 더 쉬운데.. 고산증이 있는 대원은 힘들 것 같아요..
청량한 공기와 끝없이 펼쳐진 신비한 모하비 사막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고.. 고요함이 가득한 울창한 파인트리 숲이 마음을 풍성하게 해 주어요..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얻는다' 는 격언이 있지요..등산의 지름길은 꾸준히 산행에 참석하는 길 외에는 없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산악회를 이끌며 바라본 나의 경험은.. 6개월정도 빠지지 않고 산행에 열심이 참여한 사람은 노력하여 이룬 습관이 체질화되어 산악인으로 잘 성장해 가는데요..그렇지 않고
2~3주 나오고..몇주 쉬고..이런 싸이클이 반복되는 사람은 산에 올때 마다 항상 힘들게 되어 적응을 못하고 결국은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습관은 밧줄과 같아요..코스가 길고
어려워 목적지에 가지못하더라도.. 6개월을 인내 하며 버텨 보세요..고비를 넘겨 보세요..등산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골프와 같이 코치의 도움을 받는 운동이 아니고..자신에 맞게 스스로
터득 해 가는 운동입니다.. 고비를 넘겨 어느 수준에 이르면 몇주를 빠져도 산에 오면 잘 걷는데요..그 한고비를 넘기지 못한 사람은 항상 힘들어요..
오랫동안 산악회를 이끌며 바라본 나의 경험은.. 6개월정도 빠지지 않고 산행에 열심이 참여한 사람은 노력하여 이룬 습관이 체질화되어 산악인으로 잘 성장해 가는데요..그렇지 않고
2~3주 나오고..몇주 쉬고..이런 싸이클이 반복되는 사람은 산에 올때 마다 항상 힘들게 되어 적응을 못하고 결국은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습관은 밧줄과 같아요..코스가 길고
어려워 목적지에 가지못하더라도.. 6개월을 인내 하며 버텨 보세요..고비를 넘겨 보세요..등산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골프와 같이 코치의 도움을 받는 운동이 아니고..자신에 맞게 스스로
터득 해 가는 운동입니다.. 고비를 넘겨 어느 수준에 이르면 몇주를 빠져도 산에 오면 잘 걷는데요..그 한고비를 넘기지 못한 사람은 항상 힘들어요..
데블스 펀치볼이 보이네요..다녀 온지 3년은 된 것 같지요..기회를 보아 가보려고 합니다.. 9시 15분경 산행을 시작하여 일찍 올라온 대원은 11:35분경 그후 12:10분경에
거의 모든 대원이 올라 왔는데요.. 걸린 시간을 보면 팀버 마운틴 보다는 이곳이 훨씬 쉽습니다..
거의 모든 대원이 올라 왔는데요.. 걸린 시간을 보면 팀버 마운틴 보다는 이곳이 훨씬 쉽습니다..
밴고소(베든파웰의 고마운 소나무) ㅋㅋ 그늘 아래에서 식사하는 대원들..풍광이 뛰아난 이곳은 벨산의 쉼터이지요 ..눈을 감으면 추억이 가득한 Mt.Wilson..Mt.Waterman..Mt.Williamson..
Troop Peak..Mt. Hawkins 와 Mt.Baldy.. Ontario Peak이 보이는 View Point 입니다..바람은 없는데 그늘 아래는 약간 춥네요..
Troop Peak..Mt. Hawkins 와 Mt.Baldy.. Ontario Peak이 보이는 View Point 입니다..바람은 없는데 그늘 아래는 약간 춥네요..
산에 오르면 영혼이 충만 해진다는 말이 있지요.. 한가로움이 가득한 풍경 참 아름 답습니다
정상에 52~53명이 올라 온 것 같은 데 사진에 많이 빠졌네요..모하비 사막 하늘에 검은 연기 띠가 있는데 어디에서 불이난 것 같지요..광야는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을
만났던 곳이지요..텅빈..척박한 땅에서 하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었을 거예요.. 역경은 그들을 발가 벗기고..환난은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였지만 ..그러나 그 고난이 연약함과
자신들의 죄를 바라보게 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을 거예요..
만났던 곳이지요..텅빈..척박한 땅에서 하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었을 거예요.. 역경은 그들을 발가 벗기고..환난은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였지만 ..그러나 그 고난이 연약함과
자신들의 죄를 바라보게 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을 거예요..
이번에 또 라스베가스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수많은 소중한 생명이 죽었어요..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환난이 많아야 하나요..가족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프겠어요..
'우리는 미쁨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미쁘시다'고 하셨는데.. 왜 비극과 참사에 하나님은 전혀 손을 쓰지 않는 건가요..이세상에 일어 나는 일을 보면 하나님은 어떤 규칙과
원칙이 없는 것 같지요..하나님은 왜 우리가 당신을 아는 것을 이토록 어렵게 만들어 놓으셨을 까요..
'우리는 미쁨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미쁘시다'고 하셨는데.. 왜 비극과 참사에 하나님은 전혀 손을 쓰지 않는 건가요..이세상에 일어 나는 일을 보면 하나님은 어떤 규칙과
원칙이 없는 것 같지요..하나님은 왜 우리가 당신을 아는 것을 이토록 어렵게 만들어 놓으셨을 까요..
1,500년을 살았다고 합니다..뿌리가 땅 밑으로 100미터도 더 깊게 뻗어 있데요..오래전 12월초에 이곳의 능선위를 걷는데 몰아치는 풍풍에 몸이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얼마나 춥던지..비바람 눈보라가 몰아치는 능선 위에서 기나긴 모진 세월을 견뎌온 이 나무를 볼때마다..자족하지 못하고 살아온 지난날의
어리석은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줄 알았어요..얼마나 춥던지..비바람 눈보라가 몰아치는 능선 위에서 기나긴 모진 세월을 견뎌온 이 나무를 볼때마다..자족하지 못하고 살아온 지난날의
어리석은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가 어렸을때는 꿈을 가끔 꾸었었지요..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전혀 꿈을 꾸지 않아요..우리가 어렸을때 꿈을 꿀땐 날아가고 싶으면 수퍼맨 처럼
날아 다니고.. 무거운 것을 한손으로 들어 올리기도 하고 ..싸움을 하면 항상 이겼었지요..ㅋㅋ 꿈속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데로 다 이루어 졌던 것 같아요..
꿈속에 이루어진 것 처럼 현실에서도 다 그렇게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내일 내일 하기에..물었더니..밤을 자고 동틀 때..내일이라고..새날을 찾던 나는..잠을 자고 돌아보니..그때는 내일이 아니라..오늘이더라 - 윤동주의 '내일은 없다'
날아 다니고.. 무거운 것을 한손으로 들어 올리기도 하고 ..싸움을 하면 항상 이겼었지요..ㅋㅋ 꿈속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데로 다 이루어 졌던 것 같아요..
꿈속에 이루어진 것 처럼 현실에서도 다 그렇게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내일 내일 하기에..물었더니..밤을 자고 동틀 때..내일이라고..새날을 찾던 나는..잠을 자고 돌아보니..그때는 내일이 아니라..오늘이더라 - 윤동주의 '내일은 없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단풍이 멋잇게 들었다고 하네요..이번주 토요일은 비샾까지 멀리가지 않아도 눈부시게 노란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곳에 가려고 합니다
모두들 시간 내어 참석 하세요..
모두들 시간 내어 참석 하세요..
수박이 이제 끊겼다고 합니다..얼음물에 미숫가루 타 먹었는데 시원하고 맛 있었어요..10월말 까지는 이렇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대원님들 한주간 주안에서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슬라이드 ****
대원님들 한주간 주안에서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슬라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