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ddle Hawkins " -10-08-2016
라캬나다에서 7:35A.M. 출발..Islip Saddle 파킹장에 도착한 시간은 08:45A.M..약간 쌀쌀 한데요..이곳의 높이는 한라산의 정상과 비슷합니다..오랫만에 오신 대원님들 반갑구요..자주 뵙지요..
최근에 벨산에 오신 대원님이 울창한 파인트리 숲을 보고 놀라워 하네요.. 라캬나다에서 불과 1시간 거리..요세미티 같은 숲을 볼 수 있는 것 신기하지요.. Little Jimmy Camp Ground 를 지나는 대원들..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을 마시며 목도 축이고..잠깐 쉬어 갑니다..오래전 이곳에 오면 미네랄이 풍부하고.. 물맛이 좋다고.. 빈병마다 물을 가득채워.. 집에서 마시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Windy Gap 에 도착.. 바람골인데요..사시사철 가슴속 까지 파고 드는 청량한 공기 일품입니다.. 음식..숙면..신선한 공기..미네랄이 풍부한 물(정수기 물은 미네랄이 없다고 함).. 유산소 운동..
그리고 마음 다스리기가..9988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대원님들 오늘 미네랄이 풍부한 약수터의 물도 마셨고..청량한 공기도 마시고.. 하이킹을 마치고 집에 돌아 가면 당연히
숙면을 취할 것 이고.. 우린 한주간 마음만 잘 다스리면 되겠네요 ㅋㅋ
그리고 마음 다스리기가..9988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대원님들 오늘 미네랄이 풍부한 약수터의 물도 마셨고..청량한 공기도 마시고.. 하이킹을 마치고 집에 돌아 가면 당연히
숙면을 취할 것 이고.. 우린 한주간 마음만 잘 다스리면 되겠네요 ㅋㅋ
Windy Gap에서 부터는 오른쪽(남쪽)으로 아주사 계곡..왼쪽(북쪽)으로는 신비한 모하비 사막을 바라 보며 능선 위를 걷는데요 청량한 바람이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고목사이 신비한 모하비 사막과 우주 왕복선이 내렸던 엔드류 공군기지가 보입니다...앤두류 공군기지는 신예 전투기 시험 비행 하는 곳 입니다.. 아름 답지요..
능선은 청량한 바람 계속 불고..다운타운의 고층 빌딩과 타워가 있는 윌슨 마운틴..물이 가득찬 아주사 댐이 있는 계곡과 끝없이 펼쳐진 모하비 사막의 풍경은 아주 장관 입니다.. .
Middle Hawkins 로 들어가는 길은 걷기 좋은 흙길로.. 마지막 정상에 오르는 0.2 마일은 경사가 조금 있는데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걸어 왔던 능선이 보이고..마운틴 워러맨과 트윈픽과 그뒤에 마운틴 윌슨도 보입니다
12시 조금전에 모두 올라와 기도하고 식사 하는 대원들...
정상은 크지는 않지만 아늑하고 360도 뷰를 볼 수 있는데요.. 북쪽으로는 벨산에서 자주 가는 마운틴 윌슨..마운틴 워러맨..마운틴 아이슬립..마운틴 팔렛..마운틴 윌리암슨 ..
남쪽으로 마운틴 발디와 아주사 계곡과 시티 뷰가 아주 멋집니다..
남쪽으로 마운틴 발디와 아주사 계곡과 시티 뷰가 아주 멋집니다..
마운틴 발디 아주사 계곡
1시 10분경 하산 하는 대원들
아주사 댐에 물이 가득 합니다
하산길 청량한 바람이 발목을 잡아 능선위에서 한가로이 정담을 나누며 쉬었다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교회에 다니라고 부른게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교회가 되라고 부르셨지요.. 성경은 진리안에 거할때 자유함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 "어디에서 드려야 진정한 예배 입니까 ? " 물었지요..예수님은 진리안에서.. 성령안에서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 하셨어요..
우리는 어떤 장소에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주님을 바라 볼 수 있다면..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지요..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 "어디에서 드려야 진정한 예배 입니까 ? " 물었지요..예수님은 진리안에서.. 성령안에서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 하셨어요..
우리는 어떤 장소에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주님을 바라 볼 수 있다면..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지요..
하산한 시간은 3시20분..오늘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을 바라보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수박 맛있게 잘 먹었구요..감사합니다
****슬라이드****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