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rawberry Peak "-10-08-022
정상은 바람이 불어 시원 하였고 햇볕도 따갑지 않았어요..더위가 한풀 꺽인 것 같아요..Strawberry Peak은 파사디나 씨에라 하이킹 클럽의 산행 장소였어요..벨산 초창기에 이곳을 매년 두세번 산행
하였는데 그때마다 파사디나 씨에라 하이킹 클럽의 30여명의 대원 (모두 백인)이 올라와 정상은 만원이었어요.. 2008년 대화재 이후 4년만에 다시 트레일이 오픈된후 부터 그들을 볼 수없는데요..
다른 장소로 옮긴것 같아요 .. 사진 오른쪽의 가까이 있는 산이 죠셉핀 픽.. 왼쪽으로 높은 산은 Mt. Lukens 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북쪽으로는 Mt. Gleason..9월 17일에 산행한 Mt. Pacifico ..
동쪽으로는 Mt. Williamson.. Mt. Waterman.. Twin Peak ..Mt. Islip.. Mt. Baldy 남쪽으로는 지난주 산행한 San Gabriel peak.. 그리고 Mt. Wilson ..360도 펼쳐진 마운틴 뷰 아주 장관 입니다..
하였는데 그때마다 파사디나 씨에라 하이킹 클럽의 30여명의 대원 (모두 백인)이 올라와 정상은 만원이었어요.. 2008년 대화재 이후 4년만에 다시 트레일이 오픈된후 부터 그들을 볼 수없는데요..
다른 장소로 옮긴것 같아요 .. 사진 오른쪽의 가까이 있는 산이 죠셉핀 픽.. 왼쪽으로 높은 산은 Mt. Lukens 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북쪽으로는 Mt. Gleason..9월 17일에 산행한 Mt. Pacifico ..
동쪽으로는 Mt. Williamson.. Mt. Waterman.. Twin Peak ..Mt. Islip.. Mt. Baldy 남쪽으로는 지난주 산행한 San Gabriel peak.. 그리고 Mt. Wilson ..360도 펼쳐진 마운틴 뷰 아주 장관 입니다..
하산하는 대원들..동쪽 방향 인데요..Mt. Williamson.. Mt. Waterman.. Twin Peak ..Mt. Islip.. Mt. Baden Powell.. Mt. Baldy 가 보이나요..ㅋㅋ 벨산에서 매년 산행하는 아름다운 산들이 다 보여요..
오래전 봄에 Strawberry Peak에 산행 왔었어요..Strawberry peak에는 눈이 없었는데 앞의 높은 산들에는 하얀 눈이 가득하여 마운틴 뷰가 환상적이었어요..하산할때 마다 그때의 장엄하였던 픙경이
떠오르곤 합니다.. 앞의 산들이 어둑 어둑 그림자가 드리워 있지요? 12시경에 하산을 하였는데 11:40분경 부터 Strawberry peak의 정상과 주위에 구름이 갑자기 몰려와 햇빛을 가려 Shadow가
가득 하였어요..시원하고 기분 짱 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산하는 벨산 대원들을 위해 구름기둥을 보내 주신 것 같아요 ㅋㅋ
오래전 봄에 Strawberry Peak에 산행 왔었어요..Strawberry peak에는 눈이 없었는데 앞의 높은 산들에는 하얀 눈이 가득하여 마운틴 뷰가 환상적이었어요..하산할때 마다 그때의 장엄하였던 픙경이
떠오르곤 합니다.. 앞의 산들이 어둑 어둑 그림자가 드리워 있지요? 12시경에 하산을 하였는데 11:40분경 부터 Strawberry peak의 정상과 주위에 구름이 갑자기 몰려와 햇빛을 가려 Shadow가
가득 하였어요..시원하고 기분 짱 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산하는 벨산 대원들을 위해 구름기둥을 보내 주신 것 같아요 ㅋㅋ
빗 방울이 떨어 져요..옷을 적시지 않을 정도로 내리고..비에 젖은 풀 냄새가 코끝에 생기를 넣어 주는 것 같아 숨을 크게 들여 마셔 봅니다 ㅋㅋ Strawberry Peak은 10여년전 벨산대원들의 작은 봉사로
다시 트레일을 오픈하게 되었어요..이곳에 올때마다 마음이 뿌뜻 합니다..하나님은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며 살때 보람을 느끼도록 인간을 만드신것 같아요..25년 동안 호스피스에서 임종 환자를 지켜본
의사가 '죽을때 후회하는 것들'' 이란 책을 저술 하였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할걸.. 조금만 더 겸손 하였다면.. 조금만 더 일찍 용서 하였더라면.. 마음을 열고 포용 할걸..
감정에 휘둘려 고집 부리지 말걸.. 친절을 배풀었더라면..아둥바둥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걸..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 하였더라면..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등등인데요..인간관계에서
이타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한 후회인 것 같아요.. 구름기둥을 보내 주시고 ..빗방을도 내려 주셔서 즐겁고 기쁘게 산행 할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대원님들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다시 트레일을 오픈하게 되었어요..이곳에 올때마다 마음이 뿌뜻 합니다..하나님은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며 살때 보람을 느끼도록 인간을 만드신것 같아요..25년 동안 호스피스에서 임종 환자를 지켜본
의사가 '죽을때 후회하는 것들'' 이란 책을 저술 하였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할걸.. 조금만 더 겸손 하였다면.. 조금만 더 일찍 용서 하였더라면.. 마음을 열고 포용 할걸..
감정에 휘둘려 고집 부리지 말걸.. 친절을 배풀었더라면..아둥바둥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걸..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 하였더라면..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등등인데요..인간관계에서
이타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한 후회인 것 같아요.. 구름기둥을 보내 주시고 ..빗방을도 내려 주셔서 즐겁고 기쁘게 산행 할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대원님들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