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piration Point " -10-10-2015
103도..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남가주 땅이 펄펄 끓른데요..이런날 땀을 흠뻑 흘리면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지고 기분 상쾌한 것 아시지요..
산허리를 돌때마다 그림자 따라 붙어 걷기 좋았습니다 다운타운과 한인 동포들의 마음의 고향인 한인타운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산타모니카 비치..베니스 비치..레돈도 비치.. 한인 타운과 다운 타운이 한눈에 보이는 새들에 올라와 잠시 휴식 하는 대원들..
새들에서 산허리를 몇번 돌아 Sunset Ridge 다시 올라와 Echo Mountain으로 향하는 곳에 있었던 ..1800년대 말..그때 당시 관광 열차 사진 입니다
1800년대 말..Echo Mountain에 3층 무도회장이 있는 호텔과 철로의 모습..1939년도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대화재로 안타깝게 전소 되었는데요..이곳에 오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곤 합니다 ..
Inspiration point 로 가는길.. 숲속에서 만난 예쁜 사슴..10년전에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에서 사슴을 자주 보았고 곰도 가끔 보았는데..요즘은 등산객이 많아지며 보기 힘들어요..아주 반갑네요..
오늘 목적지 Inspriation point 에 도착..콜롬비아 국기가 커다랗게 걸려 있네요..콜롬비아 여자 등산객이 몇분이 올라 왔어요..
Inspiration Point는 기대 하였던 데로 시원한 바람이 계곡에서 계속 불었습니다.. 얼마나 느낌이 좋고..가슴 시원한지.. 집에 있는 에어콘 바람하곤 차원이 달라요..
식사후 1시간 20분 동안 청량한 바람속에서 한가로이 정담을 나누고..오침도 즐기고.. 밸산의 신선들 ㅋㅋ
6명의 대원..아래에 있는 숲속이 시원하고 좋은지 머무르며 올라 오지 않았네요..청량한 바람이 발걸음을 붙잡는데요..아쉽지만 하산..지난 1년동안 동고동락 하였던
Mrs 김효정 대원님이 복직하여 한국으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좋은 추억이 많은데 서운 하네요..삶은 끊임없는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이라고 하지요..늘 건강 하고..평안하고..
주님의 은총이 Mrs김과 가정 위에 가득 하길 바랍니다..
Mrs 김효정 대원님이 복직하여 한국으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좋은 추억이 많은데 서운 하네요..삶은 끊임없는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이라고 하지요..늘 건강 하고..평안하고..
주님의 은총이 Mrs김과 가정 위에 가득 하길 바랍니다..
Sunset Point에서 에코 마운틴..이곳에서 Sunset Ridge 까지 땡볕..팬티까지 흠뻑 땀으로 목욕 하였어요.. 물이 떨어져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시 Millard canyon 계곡 숲속으로 들어와 걷기는 좋았는데요.. 이미 지쳐.. 발걸음이 무거웠어요.. 파사디나 지역 시뷰의 전망 시원 하지요..!!!
다시 Millard canyon 계곡 숲속으로 들어와 걷기는 좋았는데요.. 이미 지쳐.. 발걸음이 무거웠어요.. 파사디나 지역 시뷰의 전망 시원 하지요..!!!
얼마나 꿀맛인지.. 정신없이 수박 7쪽을 먹었어요.. 우리 대원님들 수박 삼매경에 푹 빠진 모습 보세요..ㅋㅋ.. 수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주..이번주 폭염으로 많은 대원님들 빠졌는데요..오는 토요일 부터 산행 하기 아주 좋은 날씨 입니다..이제 몸 풀러 오세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지난주..이번주 폭염으로 많은 대원님들 빠졌는데요..오는 토요일 부터 산행 하기 아주 좋은 날씨 입니다..이제 몸 풀러 오세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같이 폭염이 찌는날 저녁에 열리는 음악회는 피서로 최고인 것 같아요..우리 정찬선 대원님의 연세대 동문 합창대 발표회가 있어 참석 하였는데요..
오랫만에 그리운 한국 가곡과 외국의 명곡..성가곡을 듣고 감상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저도 중 2때 부터 성가대를 오랫동안 하다가 몇년전 그만 두었는데.. 부럽네요..
*****슬라이드*****
오랫만에 그리운 한국 가곡과 외국의 명곡..성가곡을 듣고 감상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저도 중 2때 부터 성가대를 오랫동안 하다가 몇년전 그만 두었는데.. 부럽네요..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