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chard Camp " - 10-15-2022.
옛날 옛날에 벨산에서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ㅋㅋ 그때 소낙비가 쏟아졌었어요.. 이곳 Orchard Camp에 도착 하였는데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려 나무 가지 사이로 떨어지는
빗물에 밥을 말아 먹었었고.. Westfork 산행때에는 굵은 비가 쏟아져 깔개 모서리에 난 구멍에 여러개의 스틱를 꽂고 한쪽은 나뭇가지에 묶고 깔개 지붕 아래에 대원 모두 들어가 식사 하였던 즐거웠던
추억도 생생하게 떠 오릅니다.. 그외에 아이스 하우스 케년,벅혼 켐프,샌버러디노 픽,샌골고니오에서 소낙비를 만났던 추억도 생생하게 떠 올라요..눈 산행도 재미있지만 비 산행도 아주 기분 짱 입니다
오늘 산행 중 약한 비가 25분 정도 내렸고 그 이후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이슬비가 9:30 분경 까지 내렸어요 레인 자켙을 입어 더웁고 엄청 땀을 많이 흘렸는데 이슬비가 그친후 레인자켙을 벗고
걸을 때에는 몸이 날아 갈듯 기분 상쾌하였고 엔돌핀이 팍팍 나왔어요..오늘 같이 비오면 산행에 또 오자고 하네요 ㅋㅋ
빗물에 밥을 말아 먹었었고.. Westfork 산행때에는 굵은 비가 쏟아져 깔개 모서리에 난 구멍에 여러개의 스틱를 꽂고 한쪽은 나뭇가지에 묶고 깔개 지붕 아래에 대원 모두 들어가 식사 하였던 즐거웠던
추억도 생생하게 떠 오릅니다.. 그외에 아이스 하우스 케년,벅혼 켐프,샌버러디노 픽,샌골고니오에서 소낙비를 만났던 추억도 생생하게 떠 올라요..눈 산행도 재미있지만 비 산행도 아주 기분 짱 입니다
오늘 산행 중 약한 비가 25분 정도 내렸고 그 이후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이슬비가 9:30 분경 까지 내렸어요 레인 자켙을 입어 더웁고 엄청 땀을 많이 흘렸는데 이슬비가 그친후 레인자켙을 벗고
걸을 때에는 몸이 날아 갈듯 기분 상쾌하였고 엔돌핀이 팍팍 나왔어요..오늘 같이 비오면 산행에 또 오자고 하네요 ㅋㅋ
산중은 가을이 깊어 갑니다.. ' 가슴 고운 빛이 아름다운 낙옆'이 된다는 말이 있어요.. 떠나는 것이 나그네의 숙명인데 마음의 여백을 갖고 하나님의 마음과 잇대어 있으라는 말 이겠지요..
오랫만에 촉촉이 젖은 나무 잎마다 생기가 돌아요..!
오랫만에 촉촉이 젖은 나무 잎마다 생기가 돌아요..!
Angeles Forest 는 사막 땅이어 소낙비 내려도 물이 금방 흡수 되고 질척 하거나 미끄럽지 않아요.. 오늘 우리가 산행한 시간에 내린 비는 0.05 inch .. 0.1 inch이 었으면 산행을 쉬었을 것 입니다
안개 자욱한 고요하고 운치있는 오솔길을 걸으며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세요..!
안개 자욱한 고요하고 운치있는 오솔길을 걸으며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