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sting Peak " -10-17-2015
이번 일기예보는 오락가락..여러번 빗나 갔어요.. 오늘 토요일도 이지역은 샤워첸스가 20%..Mt.Baldy 지역은 40%로 인데요..아주 화창한 날씨입니다..
산행지 변경을 모르고 Mt. Baldy로 가신 대원님들이 몇분 계시는데 앞으로 겨울 동안은 금요일 저녁 웹싸이트에 들어와 확인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산행지 변경을 모르고 Mt. Baldy로 가신 대원님들이 몇분 계시는데 앞으로 겨울 동안은 금요일 저녁 웹싸이트에 들어와 확인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산속으로 올라오며 구름이 약간 끼어 걷기 좋았는데요.. 습도가 많아 땀을 엄청 흘렸어요 .. 홀가분한 느낌이 기분 참 좋습니다..
지그 재그로 2.3마일 정도 올라 Jons Peak 과 Hasting Peak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새들..구름이 조금 더 짙어 졌어요..운치있죠..구름속 Hassting Peak으로 올라가는 대원들..
삼거리 새들에서 0.1 마일정도 오르막길 오르면 탁트인 고원 같은 능선위를 걷는데요..완쪽으로는 남가주의 광활한 마운틴 뷰..오른쪽으로는 깊은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 뷰가
아주 장관입니다.. 어느 대 원님이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가 아이들을 데리고 춤을 추며 포크송을 불렀던 알프스 계곡 같데요..봄에 오면 꽃도 피고 참 좋아요..
구름으로 남가주의 시티뷰를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아주 장관입니다.. 어느 대 원님이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가 아이들을 데리고 춤을 추며 포크송을 불렀던 알프스 계곡 같데요..봄에 오면 꽃도 피고 참 좋아요..
구름으로 남가주의 시티뷰를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8시15분경 산행을 시작..빨리 올라온 그룹은 10:30분경..그후 11:00경에 모두 올라 왔습니다..구름이 있어 모두들 쉽게 올라 온것 같아요..기도후 식사하는 대원들..
정상에서 1시간 정도 머물고 12시경 하산하는 대원들.. 넓다란 고원같은 능선 가운데 등산로가 나있는데요..운치 있고..좌우 앞뒤 펼쳐진 탁트인 뷰가 가슴 시원하게 합니다..
앞에 보이는 부드러운 픽이 Jons Peak 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려온 대원이 1시38분경..오늘 운동량이 적었는지 쉬지 않고 계속 내려 가네여..구름이 있어 오늘 산행 하긴 좋았고..수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샌퍼난도 모임장소에 돌아온 시간은 2:50분경..오늘은 수업을 중간에 땡땡이 치고 나온 기분드네여..ㅋㅋ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슬라이드****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