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ller Peak " 10-22-2016
벨산 1호, 2호차는 라캬나다 모임장소에서 이곳 Trailhead 까지 1시간 24분만에 왔고..다이아몬드바에서는 1시간 10분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이곳에서 동쪽으로 30여분 더 가면 빅베어 레익이
나오고..서쪽으로 15분정도 가면 Arrowhead Lake 입니다..이곳 Exploration Trail은 자연 학습 장소로 학생들이 단체로 하이킹을 많이 온다고 하네요.. 파킹장과 트레일 입구에 소박한 단풍이
가득한데요.. 오늘도 기대한 것이 이루어진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나오고..서쪽으로 15분정도 가면 Arrowhead Lake 입니다..이곳 Exploration Trail은 자연 학습 장소로 학생들이 단체로 하이킹을 많이 온다고 하네요.. 파킹장과 트레일 입구에 소박한 단풍이
가득한데요.. 오늘도 기대한 것이 이루어진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한주 혹은 두주전에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햇살이 깃든 황금빛의 눈부신 단풍 아름 답습니다
트레일은 소프트한 흙길로 잘 관리 되어 있고 아주 쉽습니다
단풍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계곡으로 들어 갈 수록 숲은 깊어지며.. 풍성 합니다 ..벨산 대원님들 믿기지 않은 듯.. 모두들 감탄을 하고
어린아이 처럼 좋아 하네여..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 합니다..
어린아이 처럼 좋아 하네여..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 합니다..
지난주 아이스 하우스 케년에서 본 단풍 잎과 다르지요..Maple이라고 하는데..Maple도 10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한 잎 두 잎 나뭇잎이..낮은 곳으로..자꾸 내려 앉습니다..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 안도현 -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은은한 단풍 숲 아름 답지요..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 안도현 -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은은한 단풍 숲 아름 답지요..
4 마일여 산을 올라 왔는데 정감이 가득한 단풍 숲은 끝이 보이지 않네요.. 지난 15년 동안 남가주에서 산행를 했지만 이렇게 길고 아름다운 단풍 숲이 가득한 트레일은 처음 이어요..
오랫동안 숨어 있던 보물을 찿은 것 같아 너무 기뻐요..
오랫동안 숨어 있던 보물을 찿은 것 같아 너무 기뻐요..
이제는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낙엽이 떨어질 때를 아는 사람을 사랑하라..이제는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낙엽이 왜 낮은 데로 떨어지는 지를 아는 사람을 사랑하라.. -정호승 시인-
화려하고 예쁜 꽃이 시들어 떨어지면 누구도 줍지 않지만... 아름답고 고운 낙엽은 줍는다고 합니다..
화려하고 예쁜 꽃이 시들어 떨어지면 누구도 줍지 않지만... 아름답고 고운 낙엽은 줍는다고 합니다..
4마일여 길..단풍 숲속을 지나 아름다운 마운틴 뷰가 나타났어요..기이한 암석들이 많은데요..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Exploration Trail의 종착 지점 입니다..
약간 쌀쌀하여 햇볕이 들고 경치가 좋은 곳에 앉아 식사 하였습니다..
11시 20분경 도착하여..12:45 분경 하산
우리가 절실히 필요하여 기도 할 때 하나님이 응답 해 주시지 않는다면 왜 기도를 해야 하는가..? 그런 괴로움을 경험을 해 보셨나요..? 응답되지 않는 기도는 낙망이되고 믿음이 약해져가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 하심을 의심케 하지요.. 기도는 구하는 것을 받는 것이 목적인가요.. 하나님과 교제 하는 것이 목적인가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 하심을 의심케 하지요.. 기도는 구하는 것을 받는 것이 목적인가요.. 하나님과 교제 하는 것이 목적인가요..
희망 전도사로 알려져 있는 손과 발이 없는 닉 부이치치 아시지요..어렸을때 하나님께 기적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 했다고 합니다..침대에 누워 자고 일어나면 손과 발이 생겨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 수 있게 해 주길 매일 매일 하나님께 간구 했지만.. 그가 원하는 기적은 일어 나지 않았지요.. 그런데 지금 그는 일반 사람과 같이 수영도 하고 서핑도 즐기고 축구도 하고 다이빙도 하고 결혼도 하여
자녀도 갖고.. 전세게를 돌아 다니며.. 손과 발이 있는 사람보더 더 활동적으로 일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어요..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들어 주셨지요..
놀 수 있게 해 주길 매일 매일 하나님께 간구 했지만.. 그가 원하는 기적은 일어 나지 않았지요.. 그런데 지금 그는 일반 사람과 같이 수영도 하고 서핑도 즐기고 축구도 하고 다이빙도 하고 결혼도 하여
자녀도 갖고.. 전세게를 돌아 다니며.. 손과 발이 있는 사람보더 더 활동적으로 일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어요..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들어 주셨지요..
활활 타 올라라..마지막 한 잎까지..눈부시죠..모세는 불타는 떨기나무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대면하고 음성을 들었지요..우리도 모세 처럼 불타오르는 이곳에서 하나님 음성 한번만 들었으면 좋겠네요..ㅋㅋ
단풍 숲이 깊고 참 아름다워요..원 없이 단풍 구경 잘 했지요..내년 10월 첫주나 둘째주에 이곳에 다시 오려고 합니다..
keller Peak 정상에 왔어요.. 성조기 휘날리는 Look Out 은 안전을 위하여 8명씩 올라 갈 수 있어요.. 동쪽으로 Snow Valley 스키장의 리프트가 보입니다
Arrowhead Lake 이 보이고 .. 마운틴 발디도 가까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8명씩 한조가 되어 올라 가는데 경사가 심하여 보고 있는 저는 조마조마 한데 우리 벨산 여대원님들 거뜬이 잘 올라 가네여..
빅베어 레익이 보이지 않아 서운 한데요..오른쪽으로 슈가로프 픽과 산 골고니오 가까이 보였고 한달전에 다녀온 씨에라 케년도 발아래 있는것 같아요..360도 마운틴 뷰 장관 입니다
에로우헤드 레익 빌리지에 도착.. 예정보다 늦게 도착 하였는데요..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 합니다..유럽에 온 것 같데요.. 유럽이나 미국이나 같지 않나요 ㅋㅋ
호숫가 아름답지요..원래 예정은 이곳에 잠깐 들린 후 맞은편 호숫가 별장 뒤에 있는 단풍 숲으로 들어가 10여분 걸으며 단풍을 구경하고 매년 단풍 축제를 하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늦어져 일정이 차질이 생겼네요..인생살이 계획대로 안되니까 살맛 있지 내 맘대로 다 된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내년에 꼭 다시 오지요..단풍 구경하러 멀리 가지 않아 될 것 같아요..
늦어져 일정이 차질이 생겼네요..인생살이 계획대로 안되니까 살맛 있지 내 맘대로 다 된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내년에 꼭 다시 오지요..단풍 구경하러 멀리 가지 않아 될 것 같아요..
하산길 18 HWY를 타고 내려 왔는데요.. 석양의 노을과 발아래 펼쳐진 야경을 보고 모두들 탄성을 하네요..대원님들 내년 메모리얼데이 산행할 레잌타호의 석양은 하늘에서 노을이
호수로 빨려 들어 가는데요 가슴 터질듯 벅차고 황홀 하고 상상 할 수 없이 웅장 합니다.. 기대 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 볼 수 있는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호수로 빨려 들어 가는데요 가슴 터질듯 벅차고 황홀 하고 상상 할 수 없이 웅장 합니다.. 기대 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 볼 수 있는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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