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Pacifico "-10-24-2020
벨산 1호차 7:23 A.M ..Mill Creek에 도착 .. 조금 일찍 도착 했는데요. . 2호차는 이미 도착 하였네요..40분이 걸리지 않은 것 같아요 ..파킹장은 약간 쌀 쌀 합니다
우리가 오늘 걷는 길은 미국의 3대 Trail 인 Pacific Crest Trail의 일부 구간입니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올라 가는 PCT는 Mt Gleason 으로 가는길로 이어 지는데요
2008년 Angeles National Forest 대화재 이전에는 벨산에서 매년 2번씩 Mt.Gleason을 산행 하였던 아름다운 코스 입니다..
우리가 오늘 걷는 길은 미국의 3대 Trail 인 Pacific Crest Trail의 일부 구간입니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올라 가는 PCT는 Mt Gleason 으로 가는길로 이어 지는데요
2008년 Angeles National Forest 대화재 이전에는 벨산에서 매년 2번씩 Mt.Gleason을 산행 하였던 아름다운 코스 입니다..
2008년도 대화재로 아름다웠던 숲이 모두 불에 탓어요..
이 사진 기억 나는 대원님들 계시나요 ? 산불 3년후 벨산에서 Mt.Pacifico를 산행한 사진 입니다..이 지점은 등산로 입구에서 100 미터 정도 거리에 있었던 숲인데요
이때만해도 탄 나무들이 서 있었는데 지금은 서 있던 나무들이 모두들 사라졌어요..겨울철에 바람이 강하여 나무들이 모두 쓰러지고 자원 봉사자들이 정리를 한 것 같아요..
이때만해도 탄 나무들이 서 있었는데 지금은 서 있던 나무들이 모두들 사라졌어요..겨울철에 바람이 강하여 나무들이 모두 쓰러지고 자원 봉사자들이 정리를 한 것 같아요..
높이 올라 오지 않았는데 산 아래는 구름이 가득 합니다..멋있어요..모임 사간에 도착하는데로 목적지로 각자 출발하는 방법을 지난주 부터 시작 하였는데요..아주 좋은 것 같아요..
자연적으로 사회적 거리를 10 미터 20 미터를 두게 되어요.. 걷기 편안하고..한적하고.. 살랑 살랑 부는 바람과 ..푸른 하늘과 구름과 벨산 대원님들만 보여요..
자연적으로 사회적 거리를 10 미터 20 미터를 두게 되어요.. 걷기 편안하고..한적하고.. 살랑 살랑 부는 바람과 ..푸른 하늘과 구름과 벨산 대원님들만 보여요..
하얀 나무 가지에서 새 가지가 돋아 숲을 이루어 가고 있어요..20여년후에는 옛날의 모습이 일부 복원 될 것 같아요.. 9월초 몇명이 이곳에 왔을때 아주 더웠는데 오늘은 자켙 입고 올라 갑니다..ㅋㅋ
새들에 올라 왔어요.. 오랜만에 발아래 펼쳐진 운무를 보네요..벨산 초창기 1월달 겨울 산행을 이곳으로 온적이 있었는데 눈이 얼마나 많은지 더 이상 올라 갈 수 없었어요..그때도 이렇게 운무가
가득 했었어요 ..식사 하기전 눈속에서 '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자리에 함께 계심을 믿노라... " 벨산 대원들 함께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 오릅니다.. 세월이 많이 흘럿네요 ..
가득 했었어요 ..식사 하기전 눈속에서 '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자리에 함께 계심을 믿노라... " 벨산 대원들 함께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 오릅니다.. 세월이 많이 흘럿네요 ..
새들을 지나며 울창한 파인트리 숲속 길 2.5 마일을 걷게 됩니다 ..벨산이 처음 설립 되었을때 인터넷이 발달 되어 있지 않았었고 이멜 주소를 가지고 있는 대원님들이 없었어요.. 스마트 폰도 없었던
시절 입니다.. 그래서 그땐 산행 계획을 써서 Wife에게 주면 타이핑을 하여 우편 메일로 월요일 아침에 대원님들에게 부쳤습니다..그러면 보통 대원님들이 산행 계획을 수요일날 받아 보았는데요..
어쩌다 메일이 수요일날 들어 가지 않으면 여러 대원님들이 전화가 오곤 했어요..ㅋㅋ 재밌는 추억 이어요.. 늙었나 봐요..옛날 생각이 나네요..ㅋㅋ.. 아래 사진은 산불 3년후 봄 산행 사진..
시절 입니다.. 그래서 그땐 산행 계획을 써서 Wife에게 주면 타이핑을 하여 우편 메일로 월요일 아침에 대원님들에게 부쳤습니다..그러면 보통 대원님들이 산행 계획을 수요일날 받아 보았는데요..
어쩌다 메일이 수요일날 들어 가지 않으면 여러 대원님들이 전화가 오곤 했어요..ㅋㅋ 재밌는 추억 이어요.. 늙었나 봐요..옛날 생각이 나네요..ㅋㅋ.. 아래 사진은 산불 3년후 봄 산행 사진..
파인트리 숲속 길 정겹습니다
아늑한 파인트리 숲 푸근 합니다
0.5 마일 올라 가기전.. 삼거리에 도착..켐핑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사냥꾼들 입니다..10월은 Angeles National Forest 사냥 시즌입니다
0.5 마일 오르기전.. 한숨 돌리는 대원님들 ..ㅋㅋ.. 아래 사진은 산불 3 년후 늦봄에 왔던 사진 입니다.. 옛 추억을 생각하며 즐기세요..
어떠세요..아름답지요 ? 산불 나기전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오곤 했어요..봄엔 아름다운 꽃을 보러 오고..여름엔 울창한 숲과 청량한 바람 부는 정상에서 오침을 즐기고..
오늘 같이 늦가울엔 운무를 보고.. 겨울엔 눈 구경 하러 오고 ..벨산 대원님들이 가장 좋아 하는 코스 였어요..
오늘 같이 늦가울엔 운무를 보고.. 겨울엔 눈 구경 하러 오고 ..벨산 대원님들이 가장 좋아 하는 코스 였어요..
오늘 0.5 마일 오르막길을 오른 대원님들은 다음주 토요일 Mt.Baldy를 쉽게 오를 것 입니다 ㅋㅋ
아 ~ 천문대야 살아 있구나..철탚도 .. 숲도 살아 있구나.. 살아있는 Mt. Wison을 보는 순간 너무 기쁘고 반가 웠어요..엔돌핀이 몸에 100% 발산 되었을 것 같아요 ㅋㅋ
정상에 왔습니다.. 7:30 분경 산행 시작 ..도착한 시간은 10:20 분 입니다
따뜻한 곳에 자리를 잡아 춥지 않았어요..앉은 자리에서 산 아래 운무가 보이고 정상의 뷰도 한눈에 다 들어 와요..벨산에서 산행 하는 Angeles National Forest 트레일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곡의 숲속길을 걷는 트레일 (Kelly Camp, Santa Anita Canyon, Cooper Canyon, Switzer Picnic) 과 숲속길과 탁트인 마운틴 뷰와 사막 뷰가 어우러진 트레일을 걸으며 정상을 오르는 코스
(Mt.Baldy, Mt.Baden Powell, Mt Hawkins, Mt. Islip, Mt..Pacifico, Mt Waterman)가 있어요.. 벨산은 그동안 한번 간 코스는 3 개월안에 가지 않는다는 룰을 정해 놓고 다녔어요.. Angeles Forest 에는
아름다운 코스가 너무 많아서 입니다..앞으로는 이룰이 Bobcat fire 로 깨질 것 같아요..
아름다운 계곡의 숲속길을 걷는 트레일 (Kelly Camp, Santa Anita Canyon, Cooper Canyon, Switzer Picnic) 과 숲속길과 탁트인 마운틴 뷰와 사막 뷰가 어우러진 트레일을 걸으며 정상을 오르는 코스
(Mt.Baldy, Mt.Baden Powell, Mt Hawkins, Mt. Islip, Mt..Pacifico, Mt Waterman)가 있어요.. 벨산은 그동안 한번 간 코스는 3 개월안에 가지 않는다는 룰을 정해 놓고 다녔어요.. Angeles Forest 에는
아름다운 코스가 너무 많아서 입니다..앞으로는 이룰이 Bobcat fire 로 깨질 것 같아요..
우리 벨산 대원들 오늘 신선이 되었네요..
정상 아래 삼거리에서 5분이 식사를 하고.. 오늘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22 명 입니다
1시간 40여분을 정상에서 머물다 12:00 시경 하산
운치 있지요.. 봄엔 꽃이 많이 핍니다.. 사진 하나 더 올렸습니다
구름이 불랙홀에 빨려 들어 가는 것 같아요..ㅋㅋ 멋잇어요..대원님들 모두 감탄을 합니다.. '0' 은 수학 세계에서 신의 숫자라고 한답니다..천문 학자가 '0' 이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 하였다는데요
영원한 세계의 깨달음을 언어로 표현 한 것 이라고 합니다.. 1,2,3,4,5,6,7,8,9 에서 1에 '0' 을 더하여 10이라는 숫자를 만들고..20, 30., 40...숫자를 만들었고 10000000000000000000000 이렇게
상상 할 수 없는 시간을 표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0' 은 아무것도 없다는 숫자인데 가장 큰 숫자를 표현 하는데 사용 하게 되는..수의 혁명을 가져 왔다고 하네요..무에서 유를 본것 같아요..
영원한 세계의 깨달음을 언어로 표현 한 것 이라고 합니다.. 1,2,3,4,5,6,7,8,9 에서 1에 '0' 을 더하여 10이라는 숫자를 만들고..20, 30., 40...숫자를 만들었고 10000000000000000000000 이렇게
상상 할 수 없는 시간을 표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0' 은 아무것도 없다는 숫자인데 가장 큰 숫자를 표현 하는데 사용 하게 되는..수의 혁명을 가져 왔다고 하네요..무에서 유를 본것 같아요..
풍경 참 아름답습니다
하늘과 사막이 맞닿은 뷰가 아름다워요.. 저희 교회에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분이 여러분이 있었어요..집에 가보면 본인이 그린 풍경화, 인물화, 자화상들이 있는데요 정말 모두들 잘 그렸어요 ..
그런데 그들이 한결같이 한분의 남자 집사님을 지목하며 그림을 제일 잘 그린다고 해요..내가 보기에는 모두들 잘 그리는데..전문가들은 보는 눈이 다른가 보아요..그런데 그림을 잘 그린다는
집사님 집에는 다른 분들의 집에 없는 그림이 여러개 있었어요.. 사막 그림 이어요..그래서 집사님께 물었더니 대답이 ' 사막이 너무 아름다워 틈 나면 사막에 가서 그림을 그린데요..그땐 이해를
못했는데.. 아마 이 집사님은 ' 0 '이라는 신의 수를 이미 깨달았던 것 같아요..이분 집사님이 20 여년전 경상북도 고향에 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한국에 갔는데..아직도 '0' 을 그리는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그들이 한결같이 한분의 남자 집사님을 지목하며 그림을 제일 잘 그린다고 해요..내가 보기에는 모두들 잘 그리는데..전문가들은 보는 눈이 다른가 보아요..그런데 그림을 잘 그린다는
집사님 집에는 다른 분들의 집에 없는 그림이 여러개 있었어요.. 사막 그림 이어요..그래서 집사님께 물었더니 대답이 ' 사막이 너무 아름다워 틈 나면 사막에 가서 그림을 그린데요..그땐 이해를
못했는데.. 아마 이 집사님은 ' 0 '이라는 신의 수를 이미 깨달았던 것 같아요..이분 집사님이 20 여년전 경상북도 고향에 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한국에 갔는데..아직도 '0' 을 그리는지 궁금하네요..
대원님들..푸른 하늘과 맞닿은 끝없이 펼쳐진 사막에 ' 0 ' 이 보이나요.. ㅋㅋ
어느 여자 대원님이 바람도 좋고..한적 하고 ..벨산이 전세낸 것 같데요 .. 그러자.. 남자 대원님이 본인이 전세값을 치루었데요..ㅋㅋ
Mt. Pacifico는 걷기 좋고.. 한적하여 묵상하기 아주 좋은 코스 입니다.. 대원님들 토요일 Mt,.Baldy에서 뵙겠습니다
Mt. Pacifico는 걷기 좋고.. 한적하여 묵상하기 아주 좋은 코스 입니다.. 대원님들 토요일 Mt,.Baldy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