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 Gabriel Peak & Mt.Low " -10-27-2018
세월이 무섭네요..엊그제 이곳에 온 것 같은데 벌써 10개월이 지났어요..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처음가는 길은 굉장히 멀게 느껴지는데.. 다음날 같은 길을 가면 전날보다 훨씬 짧게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심리적 시간은 새로운 일일수록 긴장도가 높아지고 긴장도가 높을수록 더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 이미 경험해 본 일들을 다시 경험하게 되고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호기심과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리적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아마 내년에는 우리 벨산 대원님들 세월이 느리게 갈 것 같아요..콜로라도 록키 산행
기다리며 호기심과 긴장도가 높아져서요 ㅋㅋ
그 이유는 사람의 심리적 시간은 새로운 일일수록 긴장도가 높아지고 긴장도가 높을수록 더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 이미 경험해 본 일들을 다시 경험하게 되고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호기심과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리적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아마 내년에는 우리 벨산 대원님들 세월이 느리게 갈 것 같아요..콜로라도 록키 산행
기다리며 호기심과 긴장도가 높아져서요 ㅋㅋ
울창한 숲속에 비추인 아침 햇살 포근하고 정겹고.. 한적한 분위기가 마음을 풍성하게 합니다.
샌게브리얼 픽 정상에서 47개의 주요 픽을 볼 수 있어요..Angeles National Forest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Angeles National Forest를 San Gabriel Mountains (샌게브리얼 산맥)이라고
부릅니다.. 마운틴 윌슨 가깝게 보이고 남쪽으로 다운타운 L.A...한인 타운..팔로스버디스..카타리나 아일랜드..산타모니카와 롱비치..남가주 전체를 볼 수 있고 북쪽으로는 마운틴뷰의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
부릅니다.. 마운틴 윌슨 가깝게 보이고 남쪽으로 다운타운 L.A...한인 타운..팔로스버디스..카타리나 아일랜드..산타모니카와 롱비치..남가주 전체를 볼 수 있고 북쪽으로는 마운틴뷰의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
Mt.Pacifico..Mt.Gleason..Mt. Luckens..Condor Peak..Fox Mountain..뒤로 하고.. 샌 게브리얼 정상에서.. 벨산에서 모두 다녀 온 산들 인데요..날씨가 추워지는 11월에서
3월에 산행 하기 좋은 산들입니다.
3월에 산행 하기 좋은 산들입니다.
샌게브리얼 정상을 오르고 Mt Low로 내려 왔어요..11:00 경에 거의 모든 대원들 도착.. 벨산 대원들에게는 짧고 쉬운 코스..오늘도 귀한 건강과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식사 하였습니다
Mt.Low 정상에서 발아래에 있는 Inspiration Point입니다.. 벨산에서 매년 두어 차례 산행 하는 곳으로 추억이 많은 곳 입니다
12:15분경 하산 하려고 준비 중.. 산에서 걸으며..식사하며..몇시간 동안 대화를 많이 나누었을 텐데 이야기가 끝이 없습니다..어떻게 일주일을 기다리셨어요 ㅋㅋ 내년 메모리얼 연휴에는
브라이스 케년과 자이언 케년을 3박 4일 산행 하려고 합니다..5년전 다녀 왔던 자이넌언 케년 The Narrow를 산행 합니다..한번 다시 꼭 가고 싶었는데 액싸이팅 합니다..그리고 Labor Day에는
비행기를 타고 덴버로 날아 가서 콜로라도 록키를 3박 4일 산행 합니다..아주 아름다운 코스를 산행 할 것 이고요.. 록키 마운틴의 주요 View Point를 구경 하려고 합니다..기대 하세요.. 그룹 티켙을
보장 받으려면 비행기를 빨리 예약 하여야 합니다..다음주 토요일 까지 디파짓을 지불하고 참가 신청을 해 주세요..
브라이스 케년과 자이언 케년을 3박 4일 산행 하려고 합니다..5년전 다녀 왔던 자이넌언 케년 The Narrow를 산행 합니다..한번 다시 꼭 가고 싶었는데 액싸이팅 합니다..그리고 Labor Day에는
비행기를 타고 덴버로 날아 가서 콜로라도 록키를 3박 4일 산행 합니다..아주 아름다운 코스를 산행 할 것 이고요.. 록키 마운틴의 주요 View Point를 구경 하려고 합니다..기대 하세요.. 그룹 티켙을
보장 받으려면 비행기를 빨리 예약 하여야 합니다..다음주 토요일 까지 디파짓을 지불하고 참가 신청을 해 주세요..
헬기가 갑자기 나타 났어요.. 우리가 올라갔던 샌게브리얼 픽 정상 아래에 있는 헬기장에 내려 우리가 하산 할때 계곡을 타고 L.A.쪽으로 갔는데요..부상 당한 사람이 없길 기도 합니다
지난주 우리가 산행 하였던 Mt.Islip.. Islip 정상에서 보았던 Twin peak.. Mt. Waterman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하산..
하산하여..헬기장에 도착 하였습니다..청량한 바람이 얼마나 시원 한지 모두들 앉고..눕고 ..내려 가려고 하지 않네요..천당 바로 아래 999당은 될 것 같지요 ㅋㅋ
산불 나기전 이곳에는 송방울이 엄청 큰 파인트리가 몇구루 있어 그늘이 많았어요..벨산 쉼터였지요..11월경에 이곳에 오면 떨어진 큰 솔방울이 많아 하나씩
백펙에 넣고 집 벽난로 위에 올려 놓고 땡스 기빙데이와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좋아 했지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산불 나기전 이곳에는 송방울이 엄청 큰 파인트리가 몇구루 있어 그늘이 많았어요..벨산 쉼터였지요..11월경에 이곳에 오면 떨어진 큰 솔방울이 많아 하나씩
백펙에 넣고 집 벽난로 위에 올려 놓고 땡스 기빙데이와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좋아 했지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추억이 많은 샌게이브리얼 픽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슬라이드*****
*****슬라이드*****